by GarryInsight 2016-02-23 1:34 pm
주체사상의 창시자인 황장엽 선생은 생전에 햇볕정책에 반대를 했었다. “일부의 타당성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식으로 북을 변화시키려면 2백년은 걸릴 것”이라는 말이였다.
동시에 그는 흡수통일 주장에 대해서는 “북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 더욱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갈해 버렸다.
그가 말하는 ‘북한 민주화’란 노동당 1당 독재를 유지하면서 북에도 소련이나 중국식의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고 개혁개방을 시키자는 말이였을 뿐이다.
김정은이는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비핵화를 거부하므로서 6.15 합의를 깨버렸다. 돌이킬 수도 없어 보인다.
왜 그리 보는지는 앞서 충분히 설명했다.
남한 주도의 햇볕정책도 안되고 흡수통일은 더더욱이 안된다면, 그렇다면 어떤 대안이 남아있는가?
대안은 역시 경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황장엽의 구상을 따라가자는 것이다..
김정은이는 남과의 관계를 단절해 버렸고 동시에 장성택이 주도로 자원수출을 늘려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 되었다. 북은 무역 의존도가 50%나 되는 ‘개방경제’로 변화되었다. 중국은 그들의 말처럼 북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 강하기 때문에 북이 붕괴될까봐서 압력을 제대로 못 넣는 것이다.
북이 붕괴된 뒤의 혼란 사태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이 북에 친중정권의 수립을 중국에 먼저 제안하는 것은 어떨까? 이는 핵무기 통제와 제거를 고리로해서 미국도 암묵적으로 동의해 줄수가 있는 방법이다.
중국은 북에 대한 영토적 야심이 없는 국가이다. 혹시 일부 있더라도, 한중, 미중 간의 협의를 통해서 통제가
가능할 것이다.
북에 친중정권이 수립되면, 첫째, 북의 군사적 도발이 없어진다. 중국은 경제성장을 위해서 평화적 분위기가
필요하다. 뭐하러 자신의 2위 무역상대국인 한국에 도발을 감수하려 하겠는가? 둘째, 북한이 중국식의
개혁개방을 시도하게 된다.. 셋째, 그 과정에서 남과 전면적인 교류가 가능해진다.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분단이 되지만, 통일이 된 것이나 진배 없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마침 중국도 북의 4차 핵실험과 위성발사로 인해서 미국의 엄청난 무력을 끌어들이고, 자국 기업이 제재
리스트에 오르는 등 엄청난 손실을 보려는 마당이다. 이런 불이익을 언제까지 왜 감수해야만 하나?
친중정권의 수립은 한미연합의 북진이 아니므로, 북의 완충지로서의 역할도 유지되면서 중국도 안보 우려를
해소하고 동북지역 발전에 엄청난 호재가되는 정세가 만들어지는 일이다.
미국도 핵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한국도 실질적인 통일을 맞이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북한 민중이 압제에서 해방이 되고 경제적 번영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정부는 비현실적인 흡수통일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리거나 유보를 하고, 일단 친중정권의 수립을 중국과
미국에 제안할 의사가 없는가?
북한에 과도기적인 친중정권의 수립은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통일의 길이다.
우리가 통일을 포기하면 통일이 된다.
김정은 정권이 반중정권인가?
시진핑의 말을 전혀 안듣고 있죠. 3차, 4차 핵실험 모두가 중국의 이익에 반합니다. 4차 핵실험 직후에는 방북한 우다웨이의 면전에서 위성발사를 해버렸죠. 김정은이가 시진핑 아저씨의 얼굴에 따귀를 세번 연속해 세차게 때린 셈입니다.
김정은이 반중이 아니고 반중인척 하는거야,, 시진핑이 반북이라고?? 반북인척 하는 거구,, 공산주의자들은 피는 물론 뼛속까지 같애,,
지금 김정은 정권이 그냥 붕괴해 버리면, 대규모 난민이 중국 동북지역으로 물려들고 한국군이 북진해 와 전쟁이 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중국이 김정은이 아무리 밉더라도 어떻게 그냥 붕괴되도록 놔둘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흡수통일을 포기해 그런 중국의 우려를 우리가 해소해 주고 설득하면, 중국의 김정은 정권의 붕괴에 동의할 수 있을 거란 거죠.
이후 들어서는 온건화한 진중정권의 북과는 2국가 2체제의 연합제 정도로 느슨한 통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현실성 없는 흡수통일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통일을 포기하면 도리어 통일이 된다는 거죠.
어쨌건 중국은 이미 세계 2위 경제대국이라서 한국+북한이 경쟁자가 도더라도 그리 큰 영향 없을 겁니다.
오히려 북한이 개방되면 중국도 동해로 나아가 한국, 일본과 연결되는 북의 항구과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은 고립된 길림성 등의 중국의 동북 지역 발전에 큰 자극제가 됩니다.
이제는 나이도 좀 먹어서 변했는가 했더니 여전히 변한게 없구나.
이제는 중국에 가지가서 정신병자 같이 노냐?
내가 하나 묻자.
한국이 북한 누구보고 "친중정권" 을 세우자고 해야하겠냐?
분명히 현재의 김정은에게 말을 해야 하겠지?
아니면 김영철에게 김정은 제거하고 친중정권 세우자고 제기해야 한다는 소리는 아니겠지?
머저라. 김정은이가 바보냐?
너같은 바보 남한 인간들이 친중정권 세우자면 따라나설것 같으냐?
너같은 머저리보고,,,고양이 목에 방울 달 소리 한다고 한단다.
역시 남한 머저리 종북놈이로구나.
미국오빠들!!!~~화이팅^♡^
하루빨리 김정은 제거하고 인민들의 자유를 드립시다....
야 이 미친 개- 새끼야... 김정은이 죽이자구 중국놈들에게 북한을 내준다구??
더러운 개- 새끼..
네 에미년이 개씹을 달고 살더니 너새기는 정말 개새키로구나.
탈북자들은 김정은이가 뒈질때가지는 기다려두 북한이 똥되넘 손에 들어가서 식민지가 되는건 안바란다.
똥되넘 끌어들여서 고구려 무너뜨리던 더러운 놈들 종자답구나.
똥개야 네에미년 뒈질 날이나 기달려라,
김정은 정권 붕괴 되에 그냥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온건한 친중정권일 뿐입니다.
친중을하던 뭐 개혁개방만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개혁개방만 되면 김정은 개종자는 인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낼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외곡은 뭣때문에 한것이지?
주변국의 눈치를 봐가면서 비밀리에 생쥐새끼처럼 역사외곡을 감행한 이유가 뭔가말이다.
이 창에 들어오는 조선족동포 분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매너가 있고 지식도 많아 보입니다.
만약에 중국 주도의 북한 개혁개방이 이루어지게 되는경우 당장 북한사람들 독재의 사술에서 벗어날수는 있을것이나 한반도의 통일은 중국의 마수에 걸려 더 요원해질 것이며 먼후날 통일이 되더라도 중국이 알속은 다 파먹은 껍대기 북한이 돌아올것이다.
우리 민족이 가장 경계해야하는 대상은 미국이도 아니고 로씨아도 아니고 유럽인들도 아니다.
우리 민족이 가장 경계해야하는 민족은 우리와 같은 때깔에 같은 생김의 중국과 일본이다.
새들도 모두 깃을 찾아들고
가족들 모두 잠들고
들고양이 마저도 지쳐서 잠든 이 밤에
나 홀로 외로이 발코니 의자에 앉아
탈북자동지회 방문하는데
앗!~~
어디선가 들려오는 짱개의 더러운 짖음소리....
짱개 왈~~
짱개 지사 이제 막 피양에 갈기라...
대동강 맑은물에 더럽은 짱개난자 사정을 할기라...
세월흘러 언제인가 피양에 더럽은 짱개의 사생아 짱구로 넘쳐날기라...
그라믄 피양이 고분 고분 차캐질기라....
그란담에 피양이네 하늘가에 오성홍기 퍼~얼~~펄 휘날릴기라고......
그라니 소울이는 입다물고 잠자쿠 있으라 하는구나
높이솟은 삼각산아 너 눈있어 보구있느냐
흉물스런 짱개의 속심을
수수천년 유정세월 소울이를 감싸돌아 흐르는 한강아
너 귀가있어 듣고있느냐
흉악무도한 짱개의 내심의 짖음소리를
각성하라! 삼각산아!~~한강아!~~
두 눈 크게 번쩍 부룹뜨고 꿰뚫어라
짱개의 염통을
두 귀 쫑굿 듣거라
짱개의 야욕에찬 짖음소리를
인민폐 없으믄 몬산다 알긋냐?
조선은 중국의 경제식민지다 아직도 몰긋냐?
주제도 모르고 깝치지 마라 알긋냐?
근데 열받았쩌?
한국사람들은 양꼬치 먹어본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야.
하루빨리
한미동맹의 참수작전으로 김씨가문을 모두 참수하여 독재체제를 끝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이창에서 햇볕정책 찬양하다가 좇겨나서 중국에 가서 겨우 연명해 가는
종북 개-새끼입니다.
중국 동되넘들이 북한침략 야망이 없다고 하는 개소리를 보십시오,
중국동되넘들이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 놈들입니까/
지나간 역사에 똥되넘 조상들이 이 한반도를 얼마나 더럽혔습닛까./
개리 새키는 더러운 종붕에다가 중국동되넘의 앞잡이입니다.
대가리가 벗겨진 대머리새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