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더불어민주 비례대표 33번에 박옥선씨 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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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다문화가정 출신과 탈북자 출신을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 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시기상조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다문화시대를 선도하고 ‘통일대박론’을 준비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재외국민선거로 기대를 모았던 재외동포 출신도 당선권 내에 들어가지 못했다. 새누리당에서는 44번에 서안순(70) 현 시카고한인회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3번에 박옥선(49) 케이팝투어 대표가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더불어민주당 33번이면 정말 당선이 불가능한건데.. 그래도 이름이라도 올려줬으니 감사히 여겨야 할듯.. 하지만 솔직히 기분은 영 아닐듯..
허나 재외동포는 아니지만, 새누리 탈북자감독 김규민씨는 26번이면 해볼만합니다.. 얼마나 우리들이 집중하느냐에 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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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회에서는 수년간 새누리당의 다음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누가 될지 그 이야기로 뜨거운 토론을 했으므로 더불어민주당의 조선족 비례대표 글은 웬지 좀 생뚱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