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사냥꾼 2016-05-11 오후 2:34 2년전쯤 오사카 주변을 여행하던중 있었던일을 이야기하려합니다. 일본 여행 하면은 절을 빼놓을수없지요. 그날도 교토에있는 유명한 절을 구경하고 내려오던중에 화장실에 가게되었는데 사람이 없었서 일을보고 손을 씻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내뒤에 뭔가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까 저도 키가 작지만 키가 작은 학생(교복을 입어서)이 서있는겁니다. 얼른 자리를 비켜주니까 이학생이 하는말 "아리가토 고자이마쓰" 허리를 굽혀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거에요. 한국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예의바른 행동이었읍니다. 얼른 씻고나서 가면서 또 허리굽혀 아리가토 고자이마쓰 인사를하고 가는데 ... 순간적으로 느낀 충격이자 감동이었읍니다. 한국이었으면 어땠을까 ..................................................................... 宗村居士 2016-05-11 오전 11:40 며칠 전 4박5일 동안 北海島 一帶를 여행했는데 길거리에 담배꽁초 하나를 보지 못했습니다.
일본을 세 번 방문했지만 그 때마다 받은 印象은 깔끔함과 정리정돈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일본을 미워하더라도 배울 점은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본을 백번 憎惡하는 것보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일본을 이길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憎惡만 한다고 克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중건 2016-05-10 오후 9:37 주제글처럼 정말 가보면 최고의 민족이라는 것을 느낀다. 그들을 앞지르고 반일을 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최고의 반일투사는 이병철 삼성회장이다. 그리고 롯데그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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