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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제대로 알자~~~~~~~~~~~
Korea, Republic of 바로알자 0 1117 2016-08-15 19:28:31

저는 한국에서 40년을 살았지만

아직까지 집이 없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자본주의 경제발전을 위한 2차산업 발전으로

노동력이 필요하자.

정부는 쌀과 농산물의 저가를 유지합니다.

당연히 농촌은 살기 힘들어 지고 직장을 얻기 위하여

젊은 사람들은 도시로 떠나 공장에 취직 합니다.


자본주의 경제발전은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근로자들을 희생시키면서

경제를 발전시키는 모델입니다.

근로자들은 죽어라 일하지만 겨우 먹고 살고

경제는 엄청난 성장을 합니다.


경제발전에 따른 부동산도 수십 수백 수천배 폭등합니다.

근로자들은 도자히 자기집을 살수가 없습니다.

월세 전세로 부동산 부자들에게 상납하고, 일은 죽어라 평생을 하지만

여전히 내집도 없습니다.


처음 서울 올라갈때는 끝없이 펼쳐진 건물과 집들을 보며 나도 열심히 일하면

건물의 주인이 될수 있겠지 라는 꿈을 안고 올라갑니다.

그러나 월세내고 전세 매년 올려주면 겨우 먹고 살기 힘들 정도만 월급을 줍니다.

바로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근로자들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기목을 요구하며 대규로 시위를 합니다.

이것을 종북으로 몰아붙여 많은 근로자들이 죽고 고문과 교도소에 들어가고 낙인이 찍힙니다.

수십년의 희생과 투쟁끝에 어느정도 월급이 현실화 되었는데


이제는 저임금을 유지하기 위하여

비정규직을 만들고 후진국 외국근로자들을 대거 들여와 일을 시킵니다.

외국인들은 환률 차이로 자국으로 돌아가면 부자가 되지만

한국인들은 높은 물가와 부동산으로 살기 힘들고 외국인들로 인하여 일자리도 없습니다. 


일본도 저성장이지만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국인들을 거의 들여오지 않았습니다.


서민들을 다시 노예화 시키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은 현실에 맞지 않는 복지 제도로 정말 지옥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보지도 못한 장애인 최저임금 배제로 월급 30만원 받는 다고 합니다.

월세도 내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차라리 월급대신 독약을 주고 빨리 죽으라고 하는게 더 좋지요

시설 장애인들은 수급비를 모두 시설장에 주워, 장애인들은 찢어진 옷을 입고, 맨발에 속옥도 얻어 입으며 생활 합니다.


저는 40년간 일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집도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사회를 잘 모르는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오면

제가 시골에서 서울 올때처럼 부푼꿈과 희망을 안고 한국에서 생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절망과 실망 정말 살기 힘든 사회라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 받아 그것을 바탕으로 생활을 합니다.

그 바탕이 없으면 수십년간 노예생활을 각오해야 합니다.


정치인을 믿으시나요

절반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 사회는 비정상적인 제도와 정책 법과 제도가 아주 넘쳐납니다.

한국의 부는 부동산에서 시작합니다.


부동산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어서기 힘들고

자식을 낳아도 또다시 어렵게 생활합니다

한국은 사화발전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장애인이 더 많이 태어나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는 나라 입니다.


장애인을 출산하면 온 가족이 죽을때까지 지옥에서 산다고 봐도 무리는 아닙니다.

보통사람만을 위한 나라 입니다.

다수결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이 보통 사람을 위한 나라이고

소수 장애인 등 소외계층은 철저히 무시되고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는 사회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오르지 정치인의 표에 의하여 움직이는 국가 입니다.


정의란 없는 사회입니다.


한국을 똑바로 바로 알아야 성공합니다.

한국은 사기꾼 범죄인이 아주 많고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 입니다.

살면서 절대 보증이나 인감증명 부동산매매등 계약서는 직접하세요

수십년 죽어라 모은 재산도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특히 한국사회는 법치국가라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가면서 민법등 생활법률은 반드시 알아야 사기를 당하지 않습니다.

속는것 알지만 법대로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한국에서 잘 살아가기 바랍니다.

노예로 와 주신것이라고 한 것은

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를 바로 알고 대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사회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회 아닙니다.


한국사람들도 힘들게 사는데

한국사회를 모르는 사람들이 정착하기는 더 힘들 것입니다.

뭉처야 사는데 좋습니다.

최소한 탈북민끼리는 서로 화합하고 도우며 서로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중국 사람들 단합 잘되고

좋은 부동산은 자기들끼리만 매매 합니다.

탈북민들도 살아가기 힘들겠지만 단합을 한다면

언젠가는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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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6-08-15 21:19:49
    북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고마운데
    너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탈이시네요.
    -
    북한에 가서 살아 보고나
    중국에 가서 살아보고나
    아니면 미국에 가서 살아보고나
    남한을 비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천국같은 미국이민자들이 한국을 보고
    보다 여유롭게 산다고 부러워하더군요.
    아마 님이 미국에 가시면 한국보다
    미국은 더 지옥같은 나라라고 하실 것 같네요.
    긍정과 부정의 균형을 갗추시고
    탈북인들에게 조언을 주시면 좋겠어요.
    -
    맥빠진 소리를 들으면 맥빠지게 되니
    힘주시는 소리로 힘이 되게 했으면 하네요.
    -
    이 지옥땅에 200만 외국인들이 왜 찾아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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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알자 ip2 2016-08-15 22:41:28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일하여 본국으로 돌아가면 환률차이로 한국에서 번 돈이 10배로 불어나 부자가 됩니다. 절대로 한국이 좋아서 온것이 아닙니다. 환률보고 오는 것입니다. 외국인들 한국생활 비참합니다. 무더위에 비늘 하우스에서 공기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생활하고 잠을 잡니다. 귀국하면 희망이 있으니 참는 것입니다. 한국이 좋아서 온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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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12438856 ip3 2016-08-16 17:09:45
    거의 동남아에서 오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은 환율의 차이가 아니라 그 나라의 소득
    수준의 차이인데 그런 것도 자세히 모르고 이런데 들어와서 선동을 하려면 통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시요!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버는 돈의 가치는 동남아에서는 거의 10배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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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1 2016-08-15 22:44:17
    2번님! 그러면 외국으로 가서 사시죠.
    그러면 부자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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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도1243 ip3 2016-08-20 22:29:40

    - 양산도1243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8-20 2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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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4 2016-08-16 07:37:45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한자의 변명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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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인 ip5 2016-08-16 08:34:34
    시대변화는 내가 어디서 살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시대변화에 따라 적응한다
    그것이 사람의 마인드나 그 어떤 시대를 사느냐에 따라서 사람생각의 자질이 변화하기때문에 나는 알수 잇엇다 북에서 꽃제비생활하면서 살때는 쓰게 먹지못해서 살던것이
    두만강을 넘어가서 중국사회에 적응하면서부터 난달라졋다 북에서 생각지도못햇던 그변화는 중국을 넘어가서부터 난 남이 모르는것 알수 잇엇다 북에서 하루하루 먹거 사는것이 고통스럽게 살아왓지만 실상 북에서 경험해보지못한 그체험을 중국에 가서 겪어보니
    북에서 살면서 예상치도못한 시대에 빠른 변화 그시대에 따라서 중국에서 살수 잇엇다
    시대가 발전하면 사람도 변한다 그 어떤 세상을 사느냐에 따라서 난 한국에 와서 더변햇음을 난알수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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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과속이가타야제 ip6 2016-08-16 10:26:20
    민복님.. 댓글이 너무 신사적이지 못하시네요.
    그렁하게 살살 비꼬지 마시고 남을 가르치던 심정 그대로 점잖으게 쓰세야지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보는 척도가 서로 다를진대 어찌하여 한국이 좋지 않다는 사람에게 대번에 그런 상스러운 댓글을 달죠?
    그것보세요,그래서 님을 보구 겉과속이 다르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거죠,
    이제부터는 제발 잘난척 하다가 망신하지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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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과속이 ip7 2016-08-16 11:27:08
    다르기로 따지자면 종북좌빨에 대적할 무리가 없죠. 40년간 그 꼬라지로 살았으면 제도나 체제의 문제라기 보다 문제의 당사자는 본인 입니다. 그걸 말하고자 했는데 잘난척이라니요. 언외의 뜻을 파악해야 독해를 잘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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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12438856 ip3 2016-08-16 17:04:09
    자유방하고 토론방에 선동을 하시는 사람이시군요~~
    성과는 있습니까?
    사드를 선동하는 곳으로 가면 효과가 더 나겠습니다~~~
    잘 하시네요~
    남한에서 40년을 살면서 아직도 집을 장만하지 못 하셨다면 정말로 인생을 헛 살으셨습니다.
    혹시 도박이나 노름을 하셔서 날린 돈은 없습니까?
    40년을 열심히 사셨다면 좋은 집은 아니더라도 벌써 장만하셨어야지요~
    그것은 자랑이 아니고 인생의 패배자라는 걸 나타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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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쟝발장 ip8 2016-08-20 17:48:56
    맞아요 탈북들에게 남한 살이에 대해 혼란을 주려고하는 말입니다. tv포르그램중 '생활의 달인'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욕심 없이 자신의 일에 정말 성의를 다하고 진실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먹고 살기에 부족하지 않은 범위에서 자신의 직업에 요령을 피우지 않고 그 자체를 수긍하고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수십년간의 비법들까지 공개하지만 일반인들이 그 비결을 다 안다해도 그런 성실함과 인내가 없인 흉내도 내지 못할 삶입니다. 그러니 남한 땅에서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암담한 세상은 결코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자유라는 명목아래 불순한 자들이 끊임없이 성실한 사람들을 선동하고 불만감을 들쑤셔서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려고 하는 무리들이 진짜 문제입니다. 저들의 목적을 여러분들은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이 대한민국은 사실상 이미 실향민들에 의해 지켜져온 국가이고 이제 앞으로 여러분 같은 탈북자분들이 이 대한민국의 이념전쟁을 끝낼 수 있는 주 세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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