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대북정책의 국제화 전략과 웃기는 중국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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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를 놓고 국내중심으로 왈가불가 떠들어 봐야 힘의 균형은 깨지지 않죠..허나 박근혜 정부는 적극적으로 북한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세계여론이 대북재제인 상황에서 북한을 지원해야 한다는 말을 해봐야 국민들의 인식도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야권에서 아무리 중국을 의식해야 한다는 말을 해도 중국도 세계적 추세를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기에 야권의 명분은 애초부터 불리한 명분을 잡은 것이죠...
박근혜 정부는 대선을 위해서라도 대북제재를 국제적 이슈로 계속해서 부각시켜 더욱 강력한 방식의 대북제재의 고삐를 늦춰선 안됩니다...대북제재의 고삐를 늦추면 야권은 반드시 북한과의 대화와 인도적 지원을 들고 나오며 중국도 치고 나올 것입니다...
좌파들은 그럼 대선을 위해 대북재제 하느냐라고 하실테지만 대선을 승리해야만 대북재제를 할수 있고 통일로 국내 좌파 슈레기들을 청소할수 있다는 방정식을 한국은 풀수밖에 없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군요...
중국언론이 북한에 대한 정밀 핵시설 타격은 허용한다라고 하는데 자꾸 하수적인 언론 플레이로 국제정치의 균형점을 깨트리려는 하수적 발상은 버리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건 결국은 중국에 독이 됩니다... 중국은 자꾸 북한에 대한 기득권만 생각하고 중국에 해가되지 않은 방식으로 대북문제를 접근하길 바라며 그런 길로 유도를 하는데 현재 한국 뿐 아니라 북한으로 인해 전세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방식은 임시방편일 뿐이며 북한은 또 도발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중국이 비현실적 방식을 제시하면 오히려 북한이 도발함과 동시에 더욱 강력한 방식의 재제를 할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싸움을 말리는 미운 시누이 역활을 중국이 해줘서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의 아둔함이 고맙습니다...그런 명석한 중국의 브레인들이 있기에 중국의 아둔함은 티가 나지 않았으며 국제사회는 더욱 위기를 느끼는 것입니다...북한뒤엔 중국이 있다는 것을 항상 티를 내주었으니 미국도 더욱 위기감이 드는 것이죠...
박근혜 정부는 중국이 좋은 역활 한다 생각하시고 더욱 북한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부각시켜야 할 것입니다...대통령 임기내에 반드시 성공하실수 있습니다...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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