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탈북자로 가장해서 글을 쓰는 놈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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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런 놈이 있다면 탈동회의 망신이 되겠습니다. 물론 저는 고향이 남쪽이라서 여기를 비롯해서 여러 군데에서 금전적으로 탈북민들을 도와주지는 못 해도 이렇게 각종 싸이트에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모란봉 클럽과 남남북녀에서 주로 글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만갑에서도 활동을 했었고 다음에 있는 탈북녀 홈피에서도 열심히 글을 올렸었습니다. 또 수컷 닷컴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글을 올리면 항상 따라다니면서 태클을 거는 사람이 한 명이 있습니다. 저는 이사람을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를 할려고 합니다. 만약에 이사람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탈북민이라도 정도가 너무 심하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이렇게 글을 올렸어도 계속 따라다니면서 저를 피곤하게 만든다면 이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부득히 고소를 해서 이사람의 나쁜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 나에 대해서 부적절한 글을 올리면 복사를 해서 고소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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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사이트에 탈북자인 것처럼 글을 쓰는데 실제 보면 조선족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 50만명이나 조선족이 포진되어 있다고 하니.
탈북자들은 한국에 고작 3만명인데, 북에 있을 때 컴퓨터를 접해보지 못했고, 한국에 와서도 열심히 사느라 이런데 들어올 시간이 없죠. 여기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보통 정착기간이 오래된 분들이거나 탈북 단체장들이나 그런 분들이라서 탈북자라도 글에서 거의 북한 말투가 안나옵니다.
북한 말투가 나오며 인터넷으로 글을 어느 정도 쓸 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조선족들입니다. 중국에도 피씨방 있고, 가정에 인터넷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혹시 탈북민이라면 제가 주의를 드리고 오늘부터 따라다니면서 이상하게
태클을 거는 것은 도저히 용서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이제는 법적으로
고소를 할 작정입니다.
더 이상 따라다니면서 장난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거라는 것을 알고
처신을 똑바로 해라!
그 사람이 탈북잔지 남조선놈인지 알려줄까?
그리고 남잔지 여잔지 알려줄까?
단언컨데 조선족은 절대 아니다.
에이 그만하자 ㅋ
조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보니 조선족 맞네. 북한족이 아니고 조선족이니까. 탈북자가 되고 싶으면 마인드도 바꿔라. 니가 탈북자라고 우기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란다.
단지 하나의 용어로ㅋ
여기는 탈북자싸이트여서 이해 측면에서 남조선이라는 말 좀 썼다.
너처럼 딴지 거는 녀석들까지 신경쓰지 않기로 해서 그냥 썼다ㅋ
자유민주국가인데...반대글도 쓰는건 자유가 아닌가.
네가 쓴 글은 모두 옳다고 찬성 해야 한다는거냐?
정말 김정은 닮은 독재자새키로구나.
고소해봐라.
돈 대신에 뜨거운 주먹맛이나..... 아니면 싸늘한 쇠붙이맛을 보여줄지 누가 알랴.
탈북자 창에 누가 오라고 해서 왔냐?
탈북자 고소해서 돈벌려고 왔으면 꺼지라.
우리도 너를 알아볼 것이다.
이 싸이트 저 싸이트에서도 고소한다고 큰 소리 친것 같은데.
역시 보수는 고소의 달인들ㅋ
이 창에서 정말 심한 욕을 먹은 사람들도 고소한다는 말이 없었는데.
그러고 보면 역시 진보는 멋지고 쿨하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8463.html <- 박원순도 보수인가?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9/25/0702000000AKR20140925198800004.HTML -> 문재인도 보수인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7/0200000000AKR20160817052700061.HTML -> 성남시장 이재명도 보수인가?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꼴통들 때문에 진보라고 자처하는 인간들 욕먹는겁니다.
얼마전에는 보수가 다 저학력 저소득자들이라고 헛소리 해대더니.
故박정희 대통령 마음대로 욕하고 악랄한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었어도 자녀분들은 고소한번 안했던데.
바램은 양산도님께서 잉여들의 댓글에 넘 상처받지 마시고 상식을 벗어난 댓글에 한하여서는 필요한 대응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시시비는 대중이 가려줄 것이고 아량을 베풀던가 무대응으로 미친넘 취급해 버리면 될 일이다. 어찌 일일이 옳고 그름을 법정에서 가리려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