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되게 준비되신 분들은 이때 날리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물론 최다 풍선차(약130개 풍선-390만장 분량)

5톤트럭에 싣는 탱크로리가

준비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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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운동은 진실과의 싸움입니다.

북한 김부자의 위대한 거짓과 싸우며

또한 대북운동의 거짓과 싸움입니다.

어찌보면 대북운동에서 거짓분자들과의 싸움이

초미의 문제라고 봅니다.

역설적으로 김정은은 핵문제로 대북운동분위기를 좋게하는 <은인>이지만

사기대북운동가들은 진실된 대북운동의 암적존재.

그러기에 점잔을 떨며 지난 기간 침묵하던 것을 벗어나

이제는 이런 자들과 공개적으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사기꾼이라고 해도 사기행각을 계속하겠다고 언론에 말할 정도인

막가파들인줄 아는데 - 특허소송을 걸어서라도 막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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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사기풍선의 피해가 얼마나 막대한 가하는 것은

단적 실례로 가장 대북풍선 적지는 백령도인데

대국민사기꾼의 단 한번의 꽹과리 행사로

7년간 주재하며 날리던 진짜가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결과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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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주민은 실향민들로서 보수성이 강하지만

안전과 생업위협으로 대북풍선반대-

육지같으면 몰래 할 수 있지만

백령도는 뱃길로 가기에 주민들이 배회사에 압력을 넣어 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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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웅적인 것처럼 날뛰는 사기꾼풍선가는

백령도주민에게 왜 막는냐고 항의한번 한적 없어.

그래서 가짜 대북풍선가라고 하태경의원까지 나서 선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