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데모는 좌빨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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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화문 데모에서 나온 특별한 케이스를 본다면 "중고생 혁명지도부"라는 것과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어떻게 중고생이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정치적인 구호를 만들어서 들고 나왔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이제는 좌빨들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선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학생들을 선동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북괴는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의 뱃속에서 정치적인 사상을 배우고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공산 독재를 유지하는 비결은 오로지 선동에 의한 교육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1980년대에 선생들에 봉투 상납과 치맛바람으로 지금의 전교조가 외쳤던 것은 이런 부조리를 없애자는 취지였으나 지금의 전교조가 하는 일은 솔직히 학생들을 좌경화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중고생 혁명 지도부"라는 구호가 나온 것이다.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말도 인터넷 싸이트에 나온 것도 불과 몇년 전의 일이라고 보이는데 이것이 이제는 어느 정도의 세력을 확보했다는 증거는 이번 데모에서 나타난다!
과거에는 없었던 말과 글들이 나타난 것을 보면 그들은 모든 것을 치밀하게 준비를 해도 경찰이나 국정원에서 잡아드릴 수 없는 것은 확실한 정보와 증거가 없으면 잡아들릴 수 없다는 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빨갱이라고 소리 질러봐도 증거가 없으면 잡아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무조건 잡아들이는 것은 안 된다. 하지만 체재를 전복하는 놈들은 무조건 잡아드릴 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자유를 지킬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국민들이 남한에서 암약하는 좌빨들의 선동에 놀아나지 않는 성숙한 시민 정신을 가져야 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광화문을 좌빨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건전한 시민들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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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코너] 웬 혁명?… 촛불집회서 외면당한 좌파들시민들은 오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를 준비하는 주최 측에 대해 서도 "대통령 퇴진 외에 사회주의 혁명 같은 다른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페이스북에는 '최순실 사태 전에 민중총궐기를 기획한 것은 알지만, 대통령 퇴진에 초점을 맞춰달라' '(대통령과 여당 등) 상대가 비상식적이라고 똑같이 비상식적으로 나가면 안 된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달라' 같은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8/20161108001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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