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오랜 친구 꾸바의 카스트로가 90에 죽었다.

1960년대 말 어렸을 때 조선중앙방송에는 꾸바시간이 있었다.

<조국이냐 죽음이냐 우리는 자유를 찾을 것이다!>

꾸바사탕가루가 상점에 넘칠 때이다.

그러다가 1970년 들어서서 중소분쟁에서

꾸바가 쏘련편에 서는 듯 하니 ...

꾸바편 방송중단, 교류도 소원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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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부자와 카스트로가 근본 다른 점이 무엇일가?!

희대의 거짓말 쟁이와 아닌 것 차이이다.

일제와 미제를 타승한 어쩌고하는 거짓말과 같은 행위를

카스뜨로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때 대거 미국으로 탈출하는 국민에게 갈테면 다 가라!

큰소리 칠 수 있는 배짱이 있는 것이다.

또 죽기전에 개방을 할수 있는 자신감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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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3대가 개방하지 못하는 것은 거짓말 때문이다.

거짓으로 우상을 세웠으니

개방하면 무너지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