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쉐스크가 총살 전에 부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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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철 조선개혁방송 대표가 편집한 대북방송용 차우쉐스크 일대기 영상을 보았다. 김일성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김일성을 롤 모델로 삼았던 로무니아 공산당 총비서 차우세스크. - 그 가 총살 전에 부른 노래는 인터네쇼날 <일어나라 저주로 인맞은 주리고 종된자 세계...> 그가 부른 주리고 종된자를 해방한다던 공산당과 그 자신은 결과적으로 가장 주리고 종된자 되게 만들어- 부족한 인간을 절대화하고 그 수령 유일시스템의 공산주의의 필연. - 그렇게 여러 겹으로 견제구조를 가진 속에서도 최순실사태가 일어나는 데- 30살 어린아이를 신격화하는 유일구조의 북한을 보면 캄캄하다 못해 억이 막혀 결국 차우쉐스크처럼 될 것이 분명한데 그때 노래라도 부를 가?! 아마도 노래는 고사하고 즉사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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