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룡님 전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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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아 네가 무식한자라고 불러준 나다.. ㅎㅎ 네놈 말대로 이나라 법기관이 승인해준 시위를 하는데 뭐가 불법 시위라는거야? ㅋㅋㅋ이런 말을 하는 내도 좀 이상하지만 말이다....이 한심한 인간아,,, 내가 실례를 하나 들어주마. 어느 가정에서 몇 대째 자손이 궁하던 중 ...3대독자 외아들 하나를 보았어 양부모는 그 애를 귀하게 키워서 집안의 대를 물리려고 금이야 옥이야 길렀어.
그런데 그 아들 녀석이 점점 크면서 밖에 나가서 나쁜 물이 잔뜩 들었어. 술 처먹고 싸움질에 계집질에 도박까지... 그런데도 부부는 감히 매를 못들고 감싸기만했어. 결과에 그 자식놈은 도박빛을 갚지 못하자 코 빨갱이들의 꽤임에 빠져서 아버지를 묶어 놓고 재산을 다 내놓고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지랄을 부리는거야.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그 애비란 작자가 얼마든지 그 자식을 당장에 내치고 집안을 지킬 능력이 아직 있는데도 아무 것도 못하고 자식 놈에게 그냥 당하기만 하는거야.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그 애비를 보고 이제라도 나라에 고소를 해서 그 자식놈을 벌을 주고 가문을 지키라고 하는데도 그 애비놈은 아무런 대책도 못취하고 계속 그 자식놈에게 행패를 당하고만 있는거여. 그러자 동네사람들은 그 아들 놈 보다도 그 애비를 더 욕하기 시작을 하는거야. 애비놈이 한심하니까 자식놈에게 저런 못된꼴을 당해도 싸다고... 싸다고.. ................ 성룡아 지금 이 나라 꼴이 바로 그 격인거여.. 촛불시위대를 욕하는 당신이나... 그 시위대를 방치해두는 정권을 욕하는 내나... 다 같은 한동네 사람들일 뿐이야.
성룡아 너도 내가 쓴 글을 보면 그 못된 자식놈 보다도 사실은 구실 못하는 애비가 더 밉지 않으냐?? 국민이 쥐어준 권력을 가지고도 종북들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국부가 더 밉지 않으냐구.. * 나두 종북놈들을 당장 화염방사기로 태워죽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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