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의 애국충정 이해하고도 남지요.

함께 대북삐라도 날린 역사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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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견을 비롯해서 모든 면에서

탈북인 좌상 격인 김태산선생께서

아래 글을 보면 박근혜는 먹은 것이 없는데

왜 탄핵되는지 이해를 못하신다고 하셨네요.

이글을 보면 오히려 존경하는 김태산이 맞는 가 이해가 안 됩니다.

혹 김태산이란 좋은 이름을 도용한 자가 있나 착각 근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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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은 돈 먹은 것이 아니라

초보적인 질서를 위반한 것.

아무리 최순실이 만능박사라고 해도 그는 민간인입니다.

대통령이 그에게 연설문도 맡기고 정책에도 휘둘리는 것

즉 국정농단 그게 핵심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데 ...

김태산 만 이해가 안간다니 김태산같지 않아요.

그게 김태산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자유민주사회를 배워가는 미숙한 탈북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더 우려스럽네요.

리더격인 김태산선생께서 인도를 잘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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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를 사귀는 가 보면 대체로 그 인간을 알 수 있습니다.

최순실이 천만원이 넘는 가방을 들고 다니고...

자기 딸을 위해 이화여대 질서를 무너뜨리고

그 딸 말사기 위해 수십억원을 재벌에 강요하게 만들고

그 딸년은 어렸을때 사우나 아줌마 얼굴때리고

학교도 잘 안나오면서... 

돈없는 니네 부모 탓해라! 돈도 실력이다!

이런 것 보고 분노하지 않는 다면 정의가 뭔지요.

박근혜가 통일대박소리하며 좋은 점도 있었지만

어이없는 행동은 잘못으로 봐야 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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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없으면 안되나요?!

우리는 박근혜 보다 훌륭한 지도자를 원해야 하고

또 그런 사람들은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