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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접한 김일성 정체밝힌-책, 저자
Korea, Republic of 민복 0 748 2017-02-13 22:10:40


 저자는 조선족으로서 만주에서 항일을 주로 한 김일성(김성주)과
함께했던 증인들을 만날 수 있는 특이한 조건에서 <김일성 평전>을 펴냈다.

20년 전부터 준비하였기에 가벼운 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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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밤을 새면서 읽은 것을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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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마디로 가짜 김일성 보다는 거짓말이 문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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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세뇌되도록 배운 김일성역사와 비교하여 몇 가지 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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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부모와 삼촌, 외삼촌들은 반일독립운동가임이 맞는다.
김형직은 한의원으로 아편장사도 하면서 독립운동 하다가
병으로 사망, 과부가 된 강반석은 중국인에게 재가한 전적도 있음.
남한 군단장, 외교부장 했던 최덕신의 부친이었던
최동오의 독립군 정의부의 영향 속에 있었다.
이들은 <ㅌ, ㄷ>와 같이 분란을 일으키는 공산주의를 몹시 싫어하였다.
<ㅌ, ㄷ>로 혁명투쟁을 시작하였다는 김일성은 수령이라기보다
철없는 청년들이 얼결에 모여 지주 폭행, 약탈하는 등 홍위병 같은 짓으로 민심이반.
거기다가 김일성을 비롯한 독립군청년들을 공산주의로 물들게 하고
총까지 가지고 탈출시킨 이종락 등의 분란행위로 인하여
그 결과 차광수, 최창걸 등이 독립군과 위만군의 협공 속에 사살 됨.
이에 보복으로 김일성과 공산계 청년일행이 독립군소대장을 죽이자
김일성도 살상 명단에 올라 숨어 다녀야 할 처지.
이종락은 김일성을 공산주의로 이끈 선배이고 상사이며
차광수와 최창걸 역시 김일성의 부하가 아니라
나이로 보나 공산경력으로 보나 선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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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은 이르쿠쯔크에서 온 조선공산당 화요파 요주인물인데
김일성은 그의 이름을 초기 혁명활동의 이름이라고 거짓말.
당시 유명한 김일성이란 진짜인물은 양림(황포군관학교 교관출신).
김성주는 이미 10대부터 유명한 김일성을 별명으로 했는데
결국 진짜 일제를 타승 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으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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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은 존재하지 않고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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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 2017-02-13 23:16:2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2-14 11:13:5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그러게요 ip2 2017-02-13 23:21:09
    잘 요약해서 글을 잘 쓰셨네요.
    김정은의 할애비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라는 것은 다 알것이고.
    허나 진짜 김일성이라는 사람도 너무 부풀려진 인물 아닐까요?
    그 사람의 실체도 불분명하고...
    그 분의 출생년도와 출생지는 어딘지도 잘 모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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