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정남 사건에 대해서 신은미 였다면 뭐라 했을까요?

친박의 공작설을 주장했겠죠...

그들은 항상 인간의 상식에 호소하는 인간들이기에

아무리 최고 지도자가 살인을 저지르라고 시킨들 여러 분 같으면

그 말을 듣겠습니까라며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말도 안되는 억지를

한국정부와 언론이 하고 있다라고 하겠죠...

그래도 여론조사 하면 신은미 편 15%는 나옵니다..

신은미는 절대 사고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하지

본인이 사상침투를 위한 사람은 절대로 아니며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북한의 사상을 여러 분에게 자신이 주입시킨들 주입될 사람들이

있겠느냐라며 수십년 전에나 가능했던 소릴 한국의 보수들이 해서

신은미 자신을 억압하는 야만적 행위를 하고 있다라고 하겠죠...

신은미는 20세기 이후의 테러는 국가보다 개인의 판단에 의해

나름대로 어설프지만 조직화 되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미국대사가 과격한 개인에 의해 당한 것이며

김정남도 북한에 과잉충성하는 사람들에 의해 어설프게

당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세상에 변장을 하기 위해 스타킹을 쓰고 은행 강도를 한다면

본인은 치밀하게 준비 했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비전문가

티를 내는 것이라며 이번에 흐엉도 마찬가지라며 상식적으로

북한이 그리 조잡하게 할 나라라는 인식이 드는가라고 신은미는

말하겠죠...

허나

신은미와 미국대사 테러같은 사건은 북한과 관계가 있으며

어벙하게 해서 생사람 잡는 것이 효과를 보자 이번 사태도

그리 조작하려다 실패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