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사람을 어리석게 하는 주범입니다..

전 어떤 좌파의 글로 예를 들겠으나 보수들은 거울이라 생각하십시요

어떤이가

노무현 정몽준의 단일화 여론조사는 노무현에 불리한

여론조사 항목을 수용했음에도 여론조사에서 승리했고

그래서 노무현을 존경한다는데...

일단 친노 및 좌파들의 주 활동무대가 인터넷이였으며

따라서 상당히 조직적이였죠...좌파들은 이미 김영삼 정부시절부터

인터넷의 중요성을 알았고 전 그당시 어리석은 좌파글을 수도없이

접했고 좌파의 논리에 설득당하는 제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허나 전 절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좌파들의 핵심 목적은 갈등을 통한 이간질 및 사회분열이며

이미 들떨어져 좌파를 이해한 사람은 좌파에 대한 신뢰를

왠만해선 버리지 않죠...그리고 이미 김영삼 이후 김대중이 될거라

예상했으며 보수들은 그당시도 어리석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목적으로 관여하겠습니까?

아무튼

인터넷을 좌파들은 잘 이용했고 좌파조직은 더욱 견고해졌죠...

학교다닐때부터 견고했고 인터넷을 통해 좌파 확장성이 커진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좌파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을 알기에 저는 그 여론조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라고

보지 않았고 노무현이 이길거라 확신했죠...

결국

좌파들이 그당시 여론조사를 가지고 노무현을 찬양하는 것은

웃기는 것입니다...전 그 이후 열린우리당 당원이였으며

모순된 점을 지적했을때 그들은 항상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고 노무현 역시 정치는 국민을 속이는 게임이라 했죠...

정상적 과정을 거치지 않은 여론조사 단일화를 찬양하는 것은

똥을 이쁜 포장지로 포장하는 것과 같습니다..오늘날 북한사람들이

왜 인식이 들떨어져 보일까요?

그것은 정치적으로 국민의 인식의 왜곡을 조장하여

판단력 자체를 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야 정권에 유리하니

말입니다...허나 그것은 국가와 개인의 발전에 치명적 독약과도

같습니다...국민의 어리석음은 결국 어리석음을 이용하는 정치인을

뽑고 그것이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과거 통진당도 여론조사 부정을 저질렀습니다..

허나 노무현때는 안했다라고 주장하겠죠...허나 안했으면 포장할

이유도 없습니다...도둑이 제발 저리는 법...

오히려 그당시 여론조사의 맹점을 지적했어야죠...

노무현 찬양을 통한 우상화는 북한과 다를것이 없으며

현 보수와 무슨 차이 일까요?

그런자들이 인식을 왜곡해서 대한민국 정치를 더욱 후지게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