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이 미국다운 미국이란 이름에 걸맞는

초강경 대북제재를 입법화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제가 미국이 물러터졌다라고 비아냥거렸는데

취소해야 겠습니다.역시 트럼프는 동북아적 국제상황을

제대로 볼줄아는 시각을 가졌습니다..역시 장사꾼답습니다.

장사꾼은 정치인보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정확합니다.

왜 정확할까요?

한국으로 예를 들어 봅시다.정치는 상황을 보아야 합니다.

절대로 인물을 보아선 안됩니다.신용보다 더 중요하건

현재 상황이죠...민주주의 체제를 중시한다라고 하지만

현재상황이 아니라 인물에 빠져있는 것이 한국입니다.

사람은 상황인식을 먼저 제대로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트럼프의 초강경 대북제재는 한국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강력한 힘에 의한

동북아 주도권을 확보할거란 믿음과 동시에 통일할거란

믿음이 생기는 것이죠...그것은 현재 좌파세력의 확장성에

치명적 영향을 줍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좌파들은 북한과의 대화를 주장하는데

미국의 초강경노선을 거스른다면 한국은 더큰 위험에

빠진다는 상황인식이 확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좌파의 대화만이 살길이란 슬로건과 대비되면서

미국의 정책으로인해 한국의 보수세력은 힘을 받을 것입니다.

단 한국의 보수들이 인물중시에서 민주주의 체제와

동북아 정세를 옳바로 파악하는 상황인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트럼프의 초강경 대북제재의 실효성은 신뢰와 믿음이 될 것이고

좌파의 현재 대북프레임과는 반대되는 것이며 워낙 비중이 큰데

친박이란 자들이 인물중시를 해서 비중있는 동북아 정세가

이슈화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좌파들은 자신들에 도움안되는 이슈는 피하는데 보수마저

버린다면 희망은 절벽이 됩니다..허나 미국이 초강경대북제재를

이슈화 하고 서두른다면 이슈로 부상하게 되며 통일이전에

한국의 좌파세력의 확산을 막을 것이며 보수정치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국가권력은 국가적 부와 직결되며 동북아의 주도권 싸움에서

미국이 확실하게 승리할때 중국의 분열은 물론 동남아까지

미국이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