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포여러분!!! |
---|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문득 참 뚱딴지 같은 질문일수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종교 생활을 실질적으로 당국에서 금지를 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복한에서는 소위 무당이라는 어떤영적인 존재에 눌려서 무당 점쟁이로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까?? 보통 무당이라고 하면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영적인 터치가있어서 결국 신내림이라는 것을 받게되는데요,, 북한에도 그런 무당들의 분들이 계시는지?? 북한에도 귀신이나 보이지 않는 신같은 존재들에 대한 개념 믿음이 있습니까??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체 제 자체에서 게속 장군님 제일이란 원칙으로 개인시간이 없고 무당으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전 없다고 보는데
사적이고 조금이라도 당과 어긋나는 말과 행동은 보위부 갇은데서 제제가 들어 올걸로 알고 있는데 제생각입니다.
그러나 점쟁이들은 많습니다 . 다 숨어서 점을 몰래 봐줘야 합니다
그런 집들에 운세보러 들어갈때에는 친척 으로 가장하여 옆집이 들으란듯이주인을 찾으며 들어가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래야 신고 안 당하니깐요.
일단 점을 봐주다가 발각되면 보인 사람이나 봐준사람이나 다 제제를 받습니다. 청진 수남구역이란 곳에 병도 고치고 점을 유명하게 봐주는 야자가 있는데 자식이 네명이나 있고 남편이 장애자인데 점을 봐줬다고 하여 그 여자가 3달동안 집을떠나 강제로동을 당한 일도 있습니다.
공산당,무당,노동당,민주당,한나라당,기독교,파룬궁... 뭐 이러루한 조직들은 모두 자기만의 사상이 있는거 아니냐?
일단 독재란게 뭐냐?
다른 사상이 침투되면 독재라 할수 있어?
궁금이야 대학생이란게 이런것도 몰라서 궁금해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