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은 역사를 좁게 보고 합리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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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연속성을 중시해야 옳바로 평가할수 있습니다.. 허나 어느 한부분만 때어내서 보면 해석은 완전히 달라지죠.. 좌파들은 항상 그런식으로 세뇌를 시키죠... 예를 들면 제가 후배에게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라고 말을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 후배는 또 다른이에게 술마시고라는 말은 빼버리고 성룡이 형이 나에게 운전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한다면 제 3자는 저를 어떻게 보겠습니까?아무리 선배지만 운전하지 말라는 소릴 무슨 권리로 하는가라고 비난을 할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위와 같이 불리한 것은 빼버리고 유리한 부분만 강조를 하듯 즉 6 25 전쟁 먼저 침략한 것은 빼버리고 미군이 사람을 죽였다라고 하죠.. 헌데 대한민국 좌파도 똑같습니다... 늘 518을 예기 하는데 이곳에서도 좌파는 전두환만 놓고 말하죠.. 과연 그것이 옳을까요? 과거 김영삼 김대중은 8 15 선언서를 서울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서울의 봄 시기 정치가 단합하지 못해 수백 수천을 죽게 했다라는 내용이죠.. 그 말이 무슨 말일까요? 서울의 봄이라면 박대통령 서거이후 최규하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이전까지입니다. 그리고 정치가 단합하지 못했다는 것은 그 시기 개헌을 위해 정치권이 노력하지 않고 서로 권력을 찾이하려고 갈등을 빚었고 김대중의 경우 자신의 대통령에 대비해서 정부내각명단까지 만들었죠... 이는 대통령 직선제를 하지 않고 스스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반증입니다. 수백 수천을 죽게 했다는 것은 당시 5 18때 죽은 사람수를 정확하게 모르니까 수백 수천이라 표현을 했던 것이죠.. 따라서 그당시 정치권이 서울의 봄 시기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추진 했다면 최규하 신현확 총리와 함께 헌법개혁을 이루었고 그럼 그 많은 사람은 죽지 않았다는 김영삼 김대중의 후회인 것이죠... 당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거부하고 투쟁을 하며 한편으론 정부내각구성명단을 만들어 놓은 것은 투쟁으로 권력을 찾이하여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죠... 완전히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행위였습니다.. 전두환은 서울의 봄 이후의 일이며 설사 12 12사태가 서울의 봄 시기와 중후반에 겹친다하더라도 투쟁이 아닌 개헌의 소임을 했어야 하며 이를 전두환이 막을때 비로소 국민저항권이 성립하여 전국민이 들고 일어날수 있었던 것이죠... 그당시 좌파들이 투쟁을 합리화 하기 위해 어떤 거짓말을 했느냐하면 민주주의 사상으론 독재를 무너트릴수 없기에 투쟁을 할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완전한 거짓말이죠...4 19처럼 국민저항권으로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의 폭력은 얼마든지 동원될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하자니까 그걸 거부하고 투쟁을 벌이며 한편으론 정부내각구성 명단을 작성한 것이 과연 민주적일까요? 이는 투쟁으로 권력을 쟁취하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훗날 5 18 시민들도 같은 소릴 했습니다..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민주주의 사상으론 독재와 싸울수 없기에 투쟁으로 맞섰다라구요? 허나 대의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싸울수 없는 것은 정치인들이지 시민이 아니죠. 정치인은 정치할 권리가 있지 싸울권리는 없습니다.. 오로지 국민저항권을 가진 국민만 헌법이 무너지면 국민저항권에 의해 싸우죠.. 헌데 왜 5 18시민이 마치 자신이 정치인의 입장인 것처럼 말을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정치인이 한 말을 그대로 썼다는 것이며 따라서 5 18의 배후에 정치인이 있었다는 반증인 것이죠... 그러면서 과거역사를 5 18안에서만 말하고 전두환만 욕하는 것은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랬더니 저사람이 나에게 운전하지 말했다라며 나를 비난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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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은 아랫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