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가를 판단함에 있어서

정상적인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 판단 기준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정상적 국가를 판단하는 것도 참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확실한 것은 비정상적 국가가 아니란 판단은 너무도 하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당장 문제인이 원칙을 강조했으나 바지총리를 뽑으면서도

원칙적이지 않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며

그런 문제인의 언어교란에 열광하는 좌파들 역시 친박과 비교했을때

더하면 더했지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자 테러 같은거...)

과거를 볼때 관피아니 법피아니...국민은 개혁을 원하는데

좌파정부건 우파정부건 사실은 길들이기를 했고 때문에

철밥통은 오히려 예나 지금이나 건재했던 것입니다...

현 정부도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이미 텄고 ...

지지자의 기대는 반대로 국민의 실망과 비례하게 될거란

사실입니다...

지지율 80%란 것이  기대치이지 잘한 결과를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기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옛 격언을 살펴볼때

좋아할만한 일은 아니죠...

혹자들은 정부에 대한 판단이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라는 말을

할수도 있겠으나 하도 안되는 꼬라지를 많이 봐와서 초장에

척 보면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