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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이기려는 사상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1280 2017-06-29 16:07:58

 

공산주의는 망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망령은 없어질 것 같지 않다.

평등이란 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새 정부(문재인) 들어서서도 그런 현상을 볼 수가 있다.

-

공산주의는 어찌 보면 본능과의 싸움이다.

자유주의, 이기주의, 성욕 등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높아지면 질수록 반대로 산다.

본능과의 대결에서 누구도 이길 수 없다.

-

공산주의는 싸움이 속성이다.

유산자와 싸움이 끝나면 화살은 무산자에게로 돌아간다.

계급투쟁의 마지막은 호상비판(조직생활)이다.

자유국가와 싸움이 끝나면 공산국가에로 향한다.

소-중, 베트남-캄보쟈, 중국-베트남 분쟁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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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주의 ip1 2017-06-29 23:08:53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능으로 흥하고 인간의 본능으로 망하는 제도입니다. 남의 것을 내것으로 가지고 싶다는 본능을 자극해 혁명을 일으키지만 더 많이 갖고 싶다는 본능을 억압함으로써 공산주의는 붕괴했습니다. 공산주의가 인간의 감성 특히 분노나 적개심에 호소하고 일당독재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인민들이 자본주의를 동경하는 이유에 주목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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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2 2017-06-30 08:22:12
    평등이란 자체가 물질세계에선 실현될수 없는 인식의 허구입니다.
    평등을 제도적으로 완벽히 실현할때 오히려 인간의 마음속에서 평등의 가치는
    존중되지 않죠...지상낙원의 제도에 따르면 되는 것인데 그런 사회임에도
    평등해야 한다라는 마음을 가질때 내적 갈등과 불만이 쌓이죠...

    공산주의 자들은 포플리스트이며 도저히 제도적으로 이룰수 없는 것을
    추구하기에 그들은 사기꾼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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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7-06-30 11:52:32
    1.2번님
    좋은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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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은말씀 ip4 2017-07-02 00:00:25
    자고로 공산주의는 남의 인생을 옭아매여 잔악한방법으로 자신들의 부와영광을 누리는
    신의 저주를 받은 최악의 히스테리 말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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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풀린비밀노하우 ip5 2017-07-02 13:37:38
    우~아~~ 네가 세상 태어나
    알긴알겠는데
    도데체 어디 쓰는 물건인지
    도데체가 알송 달송
    아니 도데체 왜 만들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될수밗에 없는지
    꼼작 못하는지
    도데체가 이해가 안되는 도저히 알수가 없는 의문을
    헷갈려
    한방에 풀어주셨네 위에 말씀님이
    헉!....... 그래 바로 그거였어 비밀은 노하우는
    욕심 그리고 올가미
    그리고 미친척 무조건 밀어붙이는 무대뽀 정신
    우~아~아~~ 그래 바로 그거야 바로 그거였어 우~아~아~~~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그래 바로 그거였어 진짜 비밀은 장사밑천은
    그래서 감시하는거고 항상 그래 바로 그거였어 깨어났을땐 알게되였을땐 이미 늣은 이유
    꼼짝못하는 이유
    우~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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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 ip6 2017-07-03 15:09:00
    민복동지,
    나 김정일이도 공산주의가 파악이 안되서 이미 공화국 헌법에서 지워버렸습네다.~

    공산주의·사회주의 사라지고 북한에 남은 것은…
    안정식 SBS 기자 | 2016-08-31 08:47

    북한이 지난 27일과 28일 평양에서 청년동맹 제9차 대회를 열었다. 청년동맹은 만 14살부터 30살까지의 청년들이 의무 가입하는 조직으로 500만 명이 가입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청년동맹 대회는 1993년 이후 23년 만에 열린 것이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변경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기존 명칭에서 ‘사회주의’라는 용어가 빠지고 ‘김일성-김정일주의’라는 말이 새로 들어갔다. 김정은은 대회에 직접 참가해 한 연설에서 “청년동맹은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 높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 사상과 영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청년동맹 안에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일은 ‘공산주의’ 김정은은 ‘사회주의’ 삭제

    앞서 북한은 2009년 헌법 개정과 2010년 노동당 규약 개정에서 ‘공산주의’라는 말을 삭제했다. ‘공산주의’ 용어 삭제에 대해 관측이 분분하던 가운데 2009년 가을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취재차 금강산을 방북한 남한 기자들이 북한 관계자에게 헌법에서 ‘공산주의’가 빠진 이유를 물었다.

    당시 북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한다. “김정일 위원장이 ‘공산주의는 파악이 안 된다. 사회주의는 내가 제대로 해보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기자들이 ‘공산주의가 파악이 안 된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이 관계자는 “공산주의는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 구분이 없는 계급이 하나뿐인 사회인데, 미제가 존재하는 한 존재하기 힘들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계급 없는 이상사회인 공산주의 사회 달성은 현실에서 어려운 만큼 사회주의라도 제대로 해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그런데, 북한은 그로부터 불과 7년 뒤 이번에는 ‘사회주의’라는 용어마저 삭제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간 말은 ‘김일성-김정일주의’였다. 김정일 시대에 ‘공산주의’가 김정은 시대에 ‘사회주의’가 사라지고, 개인 숭배제도를 공식화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대체 이데올로기로 등장한 것이다. [...]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1407&num=10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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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7 2017-07-17 12:07:04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빼버려도 그게 그거지요
    스스러 잘못된 주의를 인정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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