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분들은 자신들이 체제를 지켰다라고 합니다.

허나 누구네는 독립운동 안하고 6 25에 참전 안했나요?

과거

친가도 경북의성에서 수십리 땅가지고 있었고

외가도 북한 신의주에서 수십리 땅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정도면 누구보다 더 보수적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과거 보수적인 분들은 지금의 보수처럼 후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과 만주군관학교 동기였던 분은

원래 우린 무관집안이라 군인이 되고 싶어 만주군관학교를

갔던 것인데 좌파들이 친일파라 했죠..

그런데

좌파들이 모르는 것은 진짜 압잡이들에겐 일본이 망하고 일본으로

일본인들이 가자소리 안했습니다..일본의 개들은 버리고

조선사회의 주류세력들을 일본으로 데리고가서 훗날 한일 합방의

정당성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했죠.,..

허나

대부분의 주류들은 안갔습니다..한결같이 죽어도 조선땅에서

죽겠다라고 했죠...경주 최부자도 그랬고 우리 외할아버지를

비롯해서 만주군관학교 나온 분도 그랬죠...

조선시대에도 일 잘하면 노비에게 땅문서주고 송아지 주어 내보내서

노비신분까지 풀어주었습니다..정책적으로 꾸준히 하면서 교회도

지어주고 장학금도 주고 유학도 보내주었습니다..

그런 분들을 일본은 왜정때는 협박하다 패망하곤 데려가려 했죠..

허나 좌파들은 친일파로 몰았죠...조오또 모르는 것들이 말이죠..

오늘날 보수들이 보수다우면 왜 찌그러 들겠습니까?

진짜 일본 압잡이 하나 보수된건지...보수라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남 밑에 있을때의 정서가 발전한 인식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아니면 조상이 압잡이거나 독립운동가 고발하는 친일세력이던가?

왜 그리 함부로 말하느냐구요?

과거 독립운동했던 작은 할아버지 일본에 고발한 사람이

보수의 탈을 쓰고 작은 할아버지와 만났었고 용서해 주었다라고

말한 소릴 직접 들었거든요...

좌파들이 옳바르지 않은 민주주의를 말할때 보수들은 수수방관

했으며 좌파들은 아직도 자신들이 옳다라고 합니다..

보수들은 박근혜대통령만 찾죠...

저같은 중도가 보기에 보수들은 어릴때부터 봐도 깝깝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그들은 과거 진짜 보수였던 분들의 말은 무시했으며

그래서 오늘날 저같은 사람에게 무시받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