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철수해도 풍선보내겠냐는 척척박사에게 답합니다.

-
대북풍선은 북한이 언론을 개방될 때까지 보내야 합니다.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라디오인테넷을 허용않는 유일한 땅 북한이기에

눈과 귀를 열어주는 대북방송, 풍선은

북한동포에게 언론입니다.

언론은 그 어떤 정치적 조건이나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언론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이고 민주주의이니까요.
-
질문하는 바들이 너무 어이없는 것이 많네요.
가령 대북풍선보다 레건정책을 거론하며 군사압박을 해야 한다느니.
현재는 미군철수라는 가정을 끌어다 놓고 풍선시비하고...

-
나는 대북정책에서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대북풍선만해야 한다고 말한적 없는데
꼭 그렇게 문제를 저절로 만들어 질문하고 시비하고 질타하고...

-
수준이 척척박사만큼 못 되서 상대하고 싶지 않다고 이미 점잔게 말했는데

질기게 자꾸 달라붙는 것 보면 좀 정상이 아니고 이상하기 까지하네요.

-

자기 정체성도 밝히지 않고

앞뒤도 안맞는 질문과 시비를 끈힘없이 하는 것은

댓글부대나 하는 형태와 다를 바 없네요.

목적은 오직 대북풍선이 나쁘고 소용없다고 세뇌하자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여기서 통할 수 없습니다.

-

다시 내 이름을 거론하고 질문하려면

자신이 누군지 밝히세요. 진정 묻고 싶으면 전화도 남겨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불순한 목적을 가진 이로 평가할 수밖에.

또 술취해서 한소리 또하고 하는 식과 상대할 수 없으니까요.

자신하면 자신을 밝히기를 거듭 요청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