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과과수원을 했던 곳에서 닭을 키웠는데

DDT가 검출되었다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예전에 사과를 드신 분들은

과연 현재 안전할까요?

DDT가 문제가 되는 것은 1급 발암물질이라는데

DDT속에 포함되어 있는 옥신계 화학물질이 문제인 것입니다..

(옥신계 화학물질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구별해야 함)

그것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몸에 축적되어 바로 암을 유발시키진

않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어 대장에 쌓이면 대장암을 일으키고

피부에 쌓이면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며 그 질병은 유전도 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정확하지 않지만..)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면 국가는 직업에 따른 암환자나 질병환자들의

조직을 검사해서 어떤 물질이 몸속조직에 포함되었는지 조사하여

질병에 대한 원인규명내지 산업 종사자 자신은 물론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많은 지식적 정보를 알려야 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인데 십여년 전 우리나라 정부는 그럴 필요성도 못느끼고

예산도 없다라고 하더군요?

인권과 국민을 생각한다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도 그런식이였는데

보수정부는 물론이고 문제인 정부도 현재 하는 것 보면 눈가리고 아옹하는

격입니다...

문제인이 대책을 마련하라 지시했는데 이미

대책방향과 방식은 오래전에 나와 있는데 뭘 새롭게 마련하란 건지

말도 안되는 생쇼를 하는 것이죠...현재 모드 농산물은 안심할수 없으나

수십년 드시고 살고 있으니 후일 암에 걸리던 큰병에 걸리는 것은

적어도 십수년 전에 섭취한 잔류독성물질에 의해 생기는 것이니

현재 먹는것은 걱정말고 드시는 것이 마음 편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