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북에 돈줘선 안된다 |
---|
이번 북한의 광명성 2호 발사후에 내리는 결론은 이제 김정일은 끝났다는 것이다. 아니 북한, 즉 조선인민공화국 자체가 거의 끝났다고 본다. 정치, 사회, 경제, 군사, 외교 모든 분야에서 실패한 이 정권이 유일하게 기대는 최후의 보루가 인공위성, 대륙간 탄도탄, 핵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실패했다. 앞으로 북한의 기술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아는 전문가들은 결론내리고 있다. 한국은 위성기술 자체로는 세계적 수준이지만 발사체 기술은 우주로 쏘아올리기엔 조금 부족하다. 올해 외나루도에서 러시아 발사체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데, 수년내로 자체발사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북한이 당장은 아니고, 수년후 다시 쏠텐데 설사 만에 하나 성공해도 별 의미가 없다. 쏘아올리는 위성이 한국의 일개 대학에서 만드는 기술수준에도 못미치는 초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녹음된 위대한 장군님 노래 전송하는 정도). 그 때까지 한국은 아주 정밀한 수준의 위성을 우주에 쏘아올리게 된다. 게다가 북한의 레이다추적기술로는 쏜 발사체가 어디로 날라가는지, 어디에 갔는지 알지도 못한다. 설사 핵탄두 장착이 가능해진다 한들 뭐하겠나? 그걸로 미국에다 대고 쏘겠다고? 그럼 북한은 향후 100년간 아무도 살수 없는 방사능오염지대가 되는데? 단지 미군이 북한 쳐들어오지 말라 하는데는 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걸 구매할 나라도 이 지구상에 없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대해 앙앙불락하지만, 미국을 겨냥할 대룩간탄도탄을 배치할 정도는 아니다. 이란이 살 거라고? 미쳤어? 에루살렘을 향해 쏘면 그게 예루살렘에 가서 터질지, 옆 팔레스타인인이 사는 가자지구에 가서 터질지, 요르단에 가서 터질지, 시리아에 가서 터질지, 지중해에 가서 터질지 오직 신만이 아는데? 아프리카의 소말리아가 혹 산다고 할지 모르겠다. 뭘 쏜다 쏜다 할때 겁나는거지, 쏴서 패 다 까고 보니 형편없는 걸로 판명된 지금이다. 해서 북한은 그 변태적 욕구를 채워줄 유일한 기대치인 인공위성 발사에서도 완전 실패했다. 이나라가 매년 막대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중국에 빛만 쌓여가는 나라이다. 요즘 쌀 국제시세가 떨어져 이번 위성발사에 든 3억불이면 100만톤의 쌀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수백만달러짜리 호화 요트(유람선)을 구매하려다 유럽연합에 의해 압수당했다. 요트란게 대강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백만장자들이 이쁜 미녀들 태우고 바다에 나가 파티하며 흥청거리는 호화로운 배 아닌가? 지 백성들은 당장 한끼가 궁하여 목숨걸고 국경을 넘나드는 판에 이 무슨 정신나간 짓이란 말인가? 더이상 북한에 기대할 게 아무 것도 없다. 김정일 집단은 그저 짐승들일 뿐이다. 이들에게 돈 주면 비밀금고에 쌓든가, 위성발사와 같은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는 백해무익한 짓을 하게 된다. 김대중 대통령 방북때 6억불 줬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 방북때도 빈 손으로 안 갔을 것으로 본다. 기타 이런저런 명목으로 거액이 갔을 것으로 본다. 이번 발사로 인해 이미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가속화되게 되었다. 한국도 또 국방비에 돈 쏟아 부어야 한다. 미국도 요격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중국은 어 흥분들 하지마. 침착해. 볼멘 소리나 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군비경쟁만 촉발시켰다. 대북경협사업도, 개성공단도 이제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이제부터는 북한궤멸을 위한 수순밟기에 들어가야 한다. 1945년이래 북쪽에 자리잡고 나서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 한게 없어. 민족에 고통만 주고. 외국인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이제부터 한반도 유일의 국가는 오직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이 7천만 온 겨례의 자유와 인권, 번영과 생존을 책임진다. 말 안 듣는 자들은 사정없이 두들겨야 한다. 국내외 탈북자 포함 7천만 겨례는 명심하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햇볕의 열매는 결국 오늘의 결과를 가져다준것입니당...
민주당 또 뭐라고 할말이 없는겨? 김대중, 노무현, 뭐 할말있으면 해보시죠? 백성들의 허리를 졸라 오늘의 위성발사가 생겨났고 한국의 지원이 오늘의 결과를 빚었나이다. 무조건 퍼주는 방식이 오늘의 결과를 ....
개성공단도 더이상 기대하지 말고 철수를 해야합니다.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수익이 위성발사에 보탬이 되고 금강산관광이 보탬이 됩니다. 북한 저렇게 살아보라고 세계가 외면해버리면 지들도 알아서 하겠죠.
그렇다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지원형식은 현금이 아닌 현물로 그것도 국민들이 실제로 덕을 볼수 있도록 식량이나 북한사회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위주로 하여 지원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미국은 지금은 당장 북한과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분명 북한과 회담을 재게하게 될겁니다. 왜냐면 북한에 대한 압력은 소련과 중국이 절대찬성하지 않기때문에 불가능하고 그러면 결국 북한과 타협할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은 그 결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중요한겁니다. 북한이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고 북한이 계속 그런시도를 감행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북한이 핵개발 계속진행하는데 미국이 제제가능하다고 봅니까? 그렇다고 일본이나 한국이 제제 가능합니까? 우리가 여기서 암만 떠들어 봐야 김정일은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신나서 날칠겁니다. 우리가 여기서 북핵위협에 두려워 하는것은 결국 북한의 전술에 놀아나는꼴밖에 안됩니다. 북핵을 해결하는 방법은 지금과 같은 대결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 불가능합니다. 오직 북한과 협상을 통해서 북한에 그에 상응한 충분한 대가를 제공해서 북한자체가 핵개발을 하는것보다 확실히 이익이라고 판단하여 스스로 개발을 중지하기전까지는 대안이 없습니다
미국이 회담을 하게되면 분명남한도 미국을 따라가야하는데 오히려 지금 북을 계속 공격하는것은 나중에 남북회담시 김정일의 입지만 높여주는꼴이 됩니다
식량줘두 돈으로 바꾸면그만이아닌가요? 안주는게 장땡임
구전동화에 나오는 흥부전 아시죠...형제간에 貧富가 생기면 어떻게 된다는 과정을 보여준거지요. 놀부가 흥부의 가정에(간섭)을 하여서라도 아우의 가정생활방향과 자녀출산(백수인데 다자녀를 가져서는 망하기 쉽상이죠),농영법,부동산투기,저축,개방,장사요령 등등에 대해서 가르쳐줘서 자립 혹은 합가를 하도록 유도하고 깨우쳐주는것이 또한 방법이 아닐까요...
동화에서는 맘착한?흥부가 제비의 목숨을 구해줘 대박을 터뜨렸는데 이는 가난한자의 소망뿐이죠...현실적으로 보면 以北은 박이라는 핵을 가지고 있고 제3의 인물로 등장하는 제비는 바로 한반도의 주변국들이죠.韓國이 모르쇠를 하면 할수록 흥부는 골이 사무쳐 영영 형제의 우애가 단절될것입니다.위의 사정 모르는것 절대 아닙니다.저도 두만강을 수차 건넜던몸이니까요.아니까 더 닥달질해서라도 편입시켜야 합니다. 아님 이지메(왕따)당하는거죠.以北도 잘 알것입니다.더 공격적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봅니다.잠시의 의견에 댓글 찬성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