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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사상과 혈연...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659 2017-12-05 10:02:56

우린 친가건 외가건

정치적 상황과 사상의 대립으로 인해 친척들끼리 칼부림은 물론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해야만 했습니다.그리고 저는 하늘을

기억하고 태어난 특성상 혈연같은거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죠..


유물론에 입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100% 사기이며 허구입니다.

유물론자 왈 인간의 뇌는 물질이며 정신은 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정신 또한 물질의 부산물이다라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정신세계를 기억하는 저로선 유물론자들의 헛소리를

너무도 잘 알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920년대 한반도에서도 재원이 따라주지 않는 사상은 허구라고

신문사설에서 비판을 했습니다..맞는 말이죠...

15세기에 18세기까지 유토피아 문학을 쓴자들을

공산주의자들은 다른 말로 공상적 사회주의 혹은

공상적 공산주의자라 불렀죠...


허나 유토피아 문학은 유물론이 아닌 관념론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이 유물론에 입각해서 만든 공산주의와는

180도 다른 것이죠...


헌데 북한을 보십시요?15세기에서 18세기 유토피아 문학을 그대로

모방하는 제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뜬구름 잡는 쇼에 속아

지상낙원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니밥에 괴기국 ..

고래등 같은 기와집...

그 이상을 위해 그들은 친척들도 죽였죠..


그런 인식을 물려주어 후손들까지 허구적 이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죄이며 후손들까지 지옥으로 향하는 인식을

물려주는 것입니다...때문에 진정으로 후세를 위한다면

악마적 인식을 가진 혈연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끊어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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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겠지만 ip1 2017-12-05 10:26:35
    맑스나 엥걸스가 내놓은 유물론의 법칙은 김일성에 의하여 다시 밝혀졌다고
    북한에서 배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유물론의 변증법칙이죠
    물론 지금에 와서는 그 허구가 어떤것인지 알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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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종교 ip2 2017-12-05 12:04:39
    허구를 진리로 받아들이게끔 만드는 가장 효율적인 장치는 종교적 성향을 가미하는 것이죠. 이른바 사이비종교와 같은...지금의 북한실정은 국민전체가 사이비교리에 현혹 및 마비된 사이비광신도의 모습과 너무 흡사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현재의 현상을 설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탈북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일부의 깨어난 사람들로 볼 수 있겠죠. 김일성 민족이니 김일성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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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3 2017-12-05 13:29:18
    유물론 자체가 허구이기에 변증법적 유물론이 뭔 소용이겠으며
    김일성에 의해 밝혀졌다니 그런 개뻥을...!하긴 북한은 그러고도 남죠..

    아이피 2번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공상적인 꿈 자체는 순수하죠..허나 유물론을 결합하여 사상으로 만들고
    세뇌를 위해 종교적인 성향을 가미한 것은 악마적 행위를 한 것입니다..

    때문에 결국 지상낙원으로 이상은 향했으나 결과는 생지옥의 북한을 만들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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