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어리석은 일들이 수없이 벌어지죠.

종교갈등으로 인한 영토분쟁도 근본적으론 어리석음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유대인과 이슬람의 갈등...

결국엔 내가 살겠으니 너는 나가라고 하는 이치인 것입니다.

자신들이 살기위해 서로 자신들의 성지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민족간의 갈등이 종교갈등으로 증폭되고 결국 종교갈등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미국대통령이란 권력자에 의해

수도가 결정되는 상황으로 전계된 것입니다..

결국 이는 유대인의 정치적 승리입니다.

모든 게임은 승리하는자의 것이며 유대민족은 외교적 정치적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물론 이슬람은 정치적 외교적 실패가 현실임에도 종교적 자존심으로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래서 갈등은 더 커지는 것이죠..

그런데 종교의 본질을 생각할때 과연 그것을 어리석음이라

말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갈등과 전쟁이란 것은 종교의 기본 취지와도 맞지 않죠..

아무리 상대가 미우면 뭐합니까?미우면 근본적으로 능가해야죠...

허나 이슬람은 역으로 가고 있습니다..애초에 청동기 문화의

유대민족보다 철기문화를 다루는 이슬람은 더 위대한 민족이였죠..

십자군전쟁때만 하더라도 가볍고 강력한 다마스쿠스검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유럽은 강도를 높이기 위해

검을 두툼하게 만들어 검이 무거워 날렵하지 못했죠..

그런 민족이 오늘날 이리된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죠..

유대인은 그리스보다 400년 앞선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했고

최초의 입헌군주제를 건설했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유대인의

작품입니다..복지 또한 쿠파제도를 통해 가난한 자를 돕고

아픈자를 도왔습니다..의료복지까지 했던 것이죠...

국가적 종교적으로 제도화 했던 것이죠..

오늘날의 결과는 우수한 인간들의 집념이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유대인과 이슬람을 한반도에 접목시켜 보십시요?

대한민국은 북한보다 우수합니다...결국 우수한 쪽이 게임에서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고 승복을 하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것이죠...북한은 정치,경제,외교에서 실패 했고 정상적인 방식으론

안되니까 비대칭 전력으로 핵과 미사일을 만든 것입니다..

미국이 위협한다는 것은 핑계죠...적대시 정책도 북한이 계속

해놓고 미국에게 적대시 정책을 그만두라고 하고 있습니다..

완전 웃기는 논리입니다..

싸움을 건쪽이 싸우는 와중에 넌 때리지마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건 누가봐도 등쉰같은 짓입니다..미국이 때리지도 않았는데

앙살을 부리는 것입니다..그럴봐엔 왜 덤볐는지...!

사실은 한국보다 모든 면에서 못한데 즉 사상게임에서 진것인데

인정 못하겠고 한국 때문에 핵과 미사일을 만든 것인데

한국을 이길수 없으니까 핵을 만들었다는 비판을 피하려고

미국을 걸고 넘어진 것입니다...허나 미국을 건드리는 것은

더큰 시련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이 또한 어리석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