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쳐들어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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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입니다 태풍이 불면 인명피해가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태풍이 불지 않을 때 인명피해가 더 클 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태풍은 정화작용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태풍이 기상이변으로 없어진다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도 있는 겁니다 북한은 정화돼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것이 더 피해를 빨리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살고있는 입장으로 오늘 북한에서 서울이 50km라면서 협박하는 거 보니 열받네요 정말로 열받네요 평양도 남한에서 가깝습니다 . 김정일을 쏴 죽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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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굉장히 짧은 이명박이 먼저 도발한 것입니다. 키 리졸브니 뭐니 다 북한 침공훈련이였습니다.
이론적으로 25분 내에 서울의 70% 이상이 포격으로 파괴되고, 남한 전체인구를 3번 죽일만한 양의 화학무기도 사용할 겁니다.
개성공단을 하면서 거기 있던 서울을 향한 장사정포 대부대를 북이 후방으로 철수시켰는데도, 누구는 그걸 퍼주기라고 욕이나 하고 있지요.
제말은 마치 북한과 싸우면 마치 단기간에 압도적인 승리가 가능할것처럼 얘기하는데 아무리 짧게 잡아도 최소 8개월~ 3년까지 생각해야 할겁니다...그정도면 한나라의 경제가 주저앉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는거죠...그렇게 해서 이기고나면 뭐가 남죠? 잘난 자존심?...독재자를 무너트렸다는 승리감?
모르는 일급 비밀들이 무수히 많을꺼란 생각은 안하는지요?
펜잘님의 상식은 왠만한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정부를 바보로 아시는군요 또한 있는 그대로만 믿는 생각도 참
어설픔니다 좀더 알아보시고 애기 꺼내는게 낳을듯 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합니까?
일본만 북치고 장구치고 좋아할겁니다.
죽어나는건 남북한입니다.
2MB는 잘못된 사고를 가졌습니다.
일본이 뭐가 북치고 장치냐, 주변국 전쟁나면 그 주변에 있는
나라도 피해 심하다.
2MB가 아니라 삐콤 니가 잘 못 된 사고를 가졌구나.
서울 시민 다 죽여도 김정일은 잘 못 없고 2MB 잘 못이라고 할 놈들
그놈들 몰아내겠다고 북녁의 동포들까지 피흘리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뭐 지금 남쪽의 군사력으로 김정일정권을 축출할수는 있겠지만 자의든 타의든 같은민족끼리 피를 보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동족끼리 서로 죽이는 참혹한 일은 더이상 없어야 겠죠.
김정일 정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지금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거구요. 조금 참고 있으면 기회가 올겁니다. 미친놈이 악을 쓴다고 같이 놀아대면 안됩니다. 제풀에 거꾸러질때가 있습니다. 전쟁을 하면 우리 한국이 이기겠지만 피해가 장난이 아닙니다. 전쟁의 방법은 문제해결의 기본열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엔 지금의 이명박정부가 아주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의 지랄에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머리를 써야 이깁니다.
지금현재 정일이는 전면전을 할수있는 대내외적 상황이 아님니다.
남쪽도 마찬가지고요.
정일이가 난리를 떨고 있는것은 딴에는 미국과의 협상시 관계설정에서 유리한 입장을 가지겠다는 것인데,지금 당장 오바마의 고민거리는 미국내 경제문제와 이란,이라크,아프카니스탄이지 북한이 아닙니다.
오히려,미국내 정황을 보면 미사일발사후 더 싸늘해진거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죠.
그정도,겁줬으면 슬슬 자기하자는데로 끌려와 줘야하는데,요즘 정일이말고도 경제도 그렇고 바쁜게 많죠. 한국정부나 국민이나.
그런위협에 이런저런 논란을 일으키는거 자체가 정일이한테 놀아나는 것이라고 보고...지금 하는것처럼 소 닭쳐다보듯이 하면 됀다고 생각합니다.
말썽쟁이를 길드리는 방법중 무관심과 무시가 화내고 적극대응하는 것보다 나을때가 있고,지금이 그때라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전쟁이런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고만..!!
세종대왕함, 독도함, 정찰위성, 전투기, 정찰기 , 동맹국
이런건 전쟁에서 승리여부를 따질때 필요한것이고.!!
남한의 수도이자 경제중심인 서울이 초토화 되고 말고하고는 상관없는거야.!
승리하면 뭐하냐? 한국 경제는 70년대로 다시 돌아갈텐데.!!
거기다 2천만의 난민까지 부담해야할테고..!
너가 말한 첨단장비가 있고 막강한 동맹군이 있는데 왜 초토화 되냐고?
항시 조준하고있는 저격수가 방아쇠 당겼을때 정찰위성 및 조기경보기가 포착하기전에 표적이된 사람 머리통은 박살이난단다 그 맥락이라고 보면되
휴전선에 배치된 만여개가 넘는 장사정포의 사정거리 안에 서울이 들어가 있어.!! 저격수가 방아쇠 당기듯이 그냥 그냥 당기면 끝나는거야..!
MD시스템? 웃기지마라. 서울 및 수도권은 미사일까지 사용할 필요도 없어.! 포만 가지고도 충분히 불바다 만들수 있다.저번에 북한이 미사일 실험할때 한국언론은 호들갑 떨었지만 한국정부는 미 일정부에 비해 담담한 입장이였지.! 이유는 기존의 무기를 가지고도 한국은 사정권안에 있기때문이야.!! 어차피 사정권이라는거지.! 서울과 부산까지 400km밖에 안되 착각하지마라
남북전쟁은 일단 서울 불바다로 만들어 놓고 시작한다고 보면되.!
이번에 북한에서 서울까지 50km라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데
이거 모르는 사람 있었나??
이문제 때문에 박정희가 수도를 대전,공주쪽으로 옮길려고 했던거야..!
글고 삐코콱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일본만 북치고 장구치는거 맞야.!
1950년도 한국전쟁을 그당시 일본총리가 신이내린 선물 이라고 했을정도로
일본은 엄청난 수혜를 받았어.!지금의 일본경제의 기반이였지
주변국이 전쟁이나면 경제적이익은 엄청나게 높아.!
베트남전쟁 때문에 한국이 경제발전의 기반을 잡은것처럼.!!
베트남전은 미국이 공산주의자들의 초전박살을 위해서 한 전쟁이 아니고, 미국은 월맹 수뇌부를 회담장에 끌어내기 위해서 전쟁을 한것입니다.
적당한 선에서의 타협이나 휴전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전쟁을 수행해 나갔죠. 2차세계대전에서 진주만 폭격과 같은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일종의 국민적 계기가 없이, 미행정부의 의지만 가지고 전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전투가 정치적인 배경을 고려해서 전쟁을 수행해 나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로 월맹에 대한 폭격의 경우도 정치적 간섭으로 제한되고, 표적이 혼선되는 결과가 생기고 말았죠. 결국 전쟁은 정치적 논리가 아닌 군사적 논리로 수행해야 하는데, 정치적 논리를 통해서 군사력이 움직이다 보니, 전쟁의 주도권을 가지지 못한채 월맹에게 이리 저리 끌려다니는 전쟁이 되고 만것이죠.
만약 개전초기에 미국상선이나, 미국인에 대한 월맹의 테러등이 있었으면, 베트남전은 100% 미국의 승리로 끝나는것인데, 월맹은 미국국민을 자극하지 않는 전략을 써서 성공해서 전쟁의 주도권을 가지고 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경우는 매우 틀립니다.
북한은 미국본토에 날릴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중에 있고, 이는 미국인들의 직접적 안보에 구멍이 생기는 일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북한과 전쟁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서로간의 셈이 있어보입니다.
아마도 그 셈안에는 돈- 머니가 젤루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전쟁이란 외교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하지요? 아마도 미국이 북한아그들의 야그를 정말로 들어줄수 없을때는 우리는 싫든 좋든 이 전쟁에 참여해야 하고요. 미국과 북한이 어느정도 타협하여 쟁점에 사인하면 우리는 또 북한에게 쌀이며, 돈이며 줘야 할것입니다..
그러니 한반도의 전쟁은 오로지 미국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그리고 일단 전쟁이 나면 북한은 어쩔수 없이 정권 막내려야 합니다. 중국으로부터의 군사적 지원은 없을것이 확실하고, 전쟁을 하자면 다라 나라의 경우 국채든 뭐든 해서 전쟁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북한의 국채를 사줄 정신나간, 국내나 외국이나 투자자는 없을것이고...
전쟁이 다 돈으로 해야 하는것인데.. 애들 먹일 돈도 없는 나라에서 먼저 공격해오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한국경제 70년대로의 회귀...
자전거 부대..
조금이라도 댓글달때 공부는 하시고들 쓰시는건지...
일단 쓰고보자인가 ....
그래서 다들 자신의 얼굴을 못내밀고 가면들을 쓰고 저래 쓰는건가...
누구든 자기가 쓴 댓글에 자신잇는 사람은 필명으로 들이대라
조목조목 반박해 줄테니...
자신없다면 걍 눈팅해주기 바란다 ...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한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통일을 위해서요?
김정일을 죽이기 위해서요?
그것도 아니면, 북한애들 까불어 대는 것에 열받아서요?
snipero님이 글에는 그 목적이 불분명하네요. 우선 이것을 확실히 해야만 다른 이야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쟁나면 난 해외로 튈거다.
외국으로의 피신을 막기위해 비자 또한 무한 보류일것이다
우리는 엽서한장 통보받고 군작전 명령만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것이 휴전국가 한국이다...지금은 평화로울지 몰라도...
전쟁은 북에서든 남에서든 일어나서는 결코 안됩니다.
또다시 625동란때처럼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연되어서는
결단코 아니됩니다.
저는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분 다 못보고 자랐습니다.
우연히도 두분다 625동란때 청춘을 묻으셨지요...
두분의 한많은 원혼이 강원도의 이름모를 산골짜기에
배회하고 있다고 부모님에게서 어렴풋이 들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며는 정작에 원흉들은 털끝하나 안다칩니다.
세금꼬박꼬박 잘내고 출근해서 상사 눈치보랴 정신없는.
토끼같은 자식과 마눌 먹여살리느라고 허둥지둥인
우리의 남편들, 아들들과 가장들이 총알받이로 끌려나갑니다.
그리고 북에 남겨진 우리들의 오빠. 동생. 친지들이 끌려나올꺼구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게
대수롭지도 않으신지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두번다시 전쟁이 일어나는 일만큼은
결단코 있어서는 아니됩니다.
하지만 비둘기로님의 친할아버님 외할아버님이 강원도의 이름모를 산골짜기에서 돌아가신 뜻을 생각하신다면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두분다 나라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셧으니 누군가 내 가족과
내 나라를 위협한다면 당연히 맞서 싸워야 겟지요..
그게 님의 할아버님들의 뜻이셧으니까요...
그런 의지가 확고해야 전쟁을 막을수 잇는것입니다...
두분 할아버님들이 과연 젊은 생을 이름모를 산골짜기에
바치신게 자의였을까요? 타의였을까요?
지금이라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과감히 애국을 부르짖으며
달려나가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지금도 논란이 되고있는 친일파들의 토지반환소송 이런걸 보면서
나라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했던 독립투사들은 지하에서
억울한 가슴을 치고 계시진 않으실런지요?
어쨋거나...
두번다시 삼천리 금수강산을
동족의 피로 물들이는 처참한 일은
두번다시 되풀이 되어선 안됩니다.
바치신게 자의였을까요? 타의였을까요?
자의든 타의든 싸우실땐 분명히 나라와 가족들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셧을겁니다...
지금이라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과감히 애국을 부르짖으며
달려나가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반도 반만년의 역사는 애국을 부르짖으며 달려나가 싸우신분들이 잇기에 존속하는것입니다....
지금도 논란이 되고있는 친일파들의 토지반환소송 이런걸 보면서
나라와 민족을 뜨겁게 사랑했던 독립투사들은 지하에서
억울한 가슴을 치고 계시진 않으실런지요?
시기와 때를 놓치면 어떤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교훈으로 삼아야겟지요..
지금와서 일제청산을 부르짖는것또한 늦은것 같으니 교훈으로 삼을수 밖에요.
어쨋거나...
두번다시 삼천리 금수강산을
동족의 피로 물들이는 처참한 일은
두번다시 되풀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러기에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 이것이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다달을때까지 죽음의 문턱을
몇번씩이나 오르내렸는지도 헤아릴수도 없구요...
용기가 없었다면 이미 북한땅에서 굶어죽은지 오랠테죠...
용기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에는 더더구나 올수 없었을테구요...
님은 여권없이 몇개 나라나 가보셨는지요?
적어도 대여섯개 나라를 여권없이 헤매인 사람들이
바로 탈북자들입니다.
고향을 등진 그날부터 우리는 김정일의 표적이 되었으니
이만한 용기가 또 어디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댓글문맥을 꼼꼼히 읽지 않고 답햇읍니다 제 실수입니다..
물음표 잇을때 파악햇어야 햇는데 실수 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