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체제의 기원과 문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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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북한은 유물론적 인간들이니까 기원이라 표현해도 문제될 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한나라의 사상을 알려면 사상적 계보를 보는 것이 맞고 그래야 이해도 빠릅니다..북한을 보면서 한번쯤은 북한은 왜 그모양인가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입니다.. 북한을 말하기에 앞서 형무소같은 곳에 죄수복은 왜 입히게 되었을까요? 또한 기존의 의미가 무엇일까요?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 왜 북한은 인민복 혹은 노동복을 입을까요? 그런 것은 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와 캄파넬라의 태양의 나라 단 두권의 책만보면 이해가 갑니다..심지어 왜 여행허가증이 있어야 하며 5호담당제에 대한 근원이 어디 인지 왜 자아비판을 하고 호상비판을 하고 사유재산을 금지하고 공유제를 하고 등등.. 심지어 왜 북한은 모내기 지원을 하고 직업을 개인이 가지지 못하며 북한에서 쓰는 태양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무튼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이 단 두권의 소설책 속에 그대로 있습니다... 북한과 단 두권의 소설책이 판박이란 사실입니다. 그건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북한은 소설책을 북한발전의 롤모델로 삼았던 것이죠...그리고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을 보면 그 두권의 소설을 비판하듯 써 놓았습니다... 보수 분들이 작년 말 하도 반공을 강조하셨고 그런 보수분들의 행위를 비판했었죠..그래서 평소 책을 전혀 보지 않는 제가 수많은 책들 중 선택해서 본것이 단 세권입니다.. 물론 공산주의가 허구적 사상임은 누가 설명안해도 공산주의란 말을 알때부터 스스로 알았으나 북한이란 체제가 18세기 이전에 쓴 공상소설책 단 두권에 함축되었다는 사실은 모르고 살았죠... 그런 사실을 문제인은 알까요? 스포츠 행사에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전제조건을 내민 북한의 요구를 좋아라 하고 받아 먹는 문제인 그리고 그런 문제인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그런행위를 포장하는 언론...제정신이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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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한의 정치적 군사적 요구조건을 들어준다라고 말한 것이나 같죠..
스포츠 행사를 정치적 군사적 목적에 이용하는 것 또한
잘 포장을 하는 악마적 종자의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