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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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편이라고 문제인과 김정은이 아무리 아삼육처럼 맞장구를 치더라도.... 결국 북한이 노리는 것을 문제인이 적극 수용할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북한 핵문제는 한반도의 문제가 아니라 공산진영 대 자유민주주의 진영간의 대결로 발전했기에 문제인이 마음대로 좌지우지 했다간 오히려 서방세계의 공격을 유발할수 있고 우리나라 또한 경제 제재를 당할수 있죠.. 문제인이 유엔의 경제 재제를 고려해서 행동하더라도 미국으로선 북한에 물자를 제공한다거나 인도적인 이름으로 퍼주기를 할때 오히려 기회는 이때라고 판단하여 경제전쟁을 본격화 할수도 있죠... 한국이 북한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데 미국이 한국의 상황을 고려할것 같습니까? 오히려 홀가분한 상황에서 미국은 경제전쟁의 명분을 잡는 것이죠.. 따라서 문제인은 한계상황을 넘어서면 안되며 이는 결국 대북정책이 용두사미로 끝날 경우 대화 무용론이 제기 될수 있죠. 북한과 좌파들이 평화를 주장해도 북한이 신뢰할수 있는 국가인가를 그 어떤 정치인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데 좌파는 상호간 신뢰를 쌓아야 한다라고 주장을 하죠.. 그렇다면 그런 신뢰쌓기에 대한 배경은 믿음일텐데 결국 북한을 믿는다는 말이 됩니다..그런데 좌파들은 북한을 믿는다는 말도 한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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