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릴 민족배신자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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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려면 그 의미를 바르게 구사해야지 저처럼 무식한 늠도 그런 어리석은 말은 안합니다.. 배신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서 믿음과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죠.. 그렇다면 민족이 믿음과 정의의 쌍방관계일까요?아니죠...혈연적 관계죠.. 그렇다면 국가는 믿음과 정의의 쌍방관계일까요? 아니죠...헌법과 체제의 관계죠... 그렇다면 믿음과 정의의 쌍방관계는 무엇일까요? 친구 동지 혹은 동무적 관계죠.. 국가나 민족은 친구가 아닙니다. 사람이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왜 말도 안되는 단어를 아무렇게 사용할까요? 그건 조폭이 배신자 들먹이는 것과 같은 겁니다. 믿음과 정의를 저버린 행위가 배신인데 정의할때 의는 옳을 의죠...따라서 조폭은 옳지 않기에 정의나 배신을 들먹일 자격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그건 헛소리인 것이죠... 가장 악날하고 악마적인 국가에서 어떻게 배신이란 단어를 쓸수 있을까요?내가 니 친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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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들은 소리...자기 자신도 이해를 못하는 소리로 구차하게 설명하느라고 하지 말라.
간단하게 노예가 노예주를 떠나 도망치는 것은 배신이 아니라고 설명하면 되는거여.
아니면 개가 먹을걸 안주는 주인을 떠나 도망치는것은 배신이라 안한다...라면 간단한거여.
그리고 북한에게서 좋은 소리 즉..."애국자" 라는 소릴 듣기를 바라냐?
그러니까 신경 끄라구.
네가 배신자 아니라면 누가 들어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노동당을 배신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뭐가 중요해요 ?
배신자라 할테면하고 도망자라 할테면하고 개의치말고 돈벌생각이나 합시다
우리가 배신자라고??
그럼 우리를 한국에 오겠끔 만든 자들은 책임이 없냐?
나라가 잘 살고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나서 자란 고향을 떠나겠나.
우리는 배신도 아니고 도망도 아니고 그냥 살기좋은 곳 .자유가 있는곳으로 왔을 뿐이다.
배신자라는 말...싫으냐?ㅋㅋㅋㅋ
싫으면 대가리 구겨박고 밥이나 벌어 처 먹으라.
김정은이야 우릴 보구 배신자라구 할것은 뻔 한데...
그것을 가지구 탈북자들 끼리 싸우냐?
그래 네가 잘났다...무식한새키 ㅋㅋㅋㅋㅋㅋ
존만한새키가...무식하기는...ㅋㅋㅋ
그놈들이 인민을 배신한거 맞죠
그러나 고향을 떠나온지 십년이 지났어도 마음속의 천근만근은 아직도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