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북한이 자동화가 된 것이 무엇이 있냐며 물어봤고 반론을 요구하였기에 반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기전에 한마디 하자면 저는 보수입니다. 골수는 아니고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진정한 보수입니다.

포용도 할줄 아는 보수입니다. 저는 그렇다고 김정은을 절대 좋아하지도 않으며 다만 인정할 역사는 인정하고 부정할 역사는 부정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5개년 계획동안 10%가 오를때는 단 한번이었지만 북한은 4차례가 있습니다.

전후 복구 3개년 계획, 1차 5개년 계획, 3차 6개년 계획, 4차 7개년 계획이 연간 10% 이상 경제 성장을 한 흔적이 있습니다.

물론 전후 복구 3개년 계획은 연간 35% 이상 올랐고 1차 5개년 계획은 연간 21% 정도 올랐습니다. 3차 6개년 계획은 연간 14.2%가 올랐습니다. 4차 7개년 계획은 연간 12.8% 이상을 올랐습니다.

그럴 정도로 북한은 경제가 그만큼 엄청난 성장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자동화가 된 것을 따지면 맨먼저 자동화가 된 것은 생산 자동화로 먼저 자동화가 된 곳은 흥남 비료 연합 기업소로 1958년에 질소 암모늄 직장이 먼저 자동화가 됩니다.

그다음에 자동화가 된 곳이 1961년 룡성 기계 연합 기업소로 주물 직장이 자동화가 되는데 움직일때 자동화가 됩니다.

그리고 1960년대에 자동화 인재가 전면 육성이 됩니다. 이유는 뭐 영화 보셨으니 아시리라 믿습니다.

1962년 락원 기계 연합 기업소에 산소 분리기 직장이 자동화가 됩니다. 그것은 뭐 미리 말씀 해주셨던 분이 계시니 패스하고요.

그럴정도로 자동화 인재를 전면 육성하고 1971년 이때 3대 혁명 소조 운동이 일어나는거 아실겁니다. 이때 가장 자동화가 된곳만 따져도 1970년대 부터 2000년까지 자동화가 된 곳만 따져도 총 303곳이 넘습니다.

그러나 곧 정체가 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고난의 행군때문에 정체가 되는거 저도 압니다. 그리고 김정일의 재투자 방관, 김일성의 3대 삽질 때문에 결국 고난의 행군이 오는것은 저도 압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한동안 정체되다 다시 2000년대에 김정일이 아예 자동화를 생산 자동화에서 CIM 통합 생산 체계로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북한의 기업치시고 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1996년의 북한의 기업도 치시면 나옵니다. 설명 하기는 귀찮고요.

그리고 두번째는 지휘 체계 자동화가 있습니다. 제일 동아시아 국가중 지휘 자동화 체계를 갖춘 데가 알려진 곳만 따져도 북한으로 1986년에 미림대학에서 구축되어 운용 부대가 전연 군단 ⇔ 연대급과 후방 군단 ⇔ 사단급 으로 구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2년에는 최고 사령부 야전지휘소 철봉각과 ⇔ 사단급으로 전문 처리 체계가 되었습니다. 명백히 NK 조선에 보도가 됩니다.

그리고 16비트 컴퓨터(대부분 PC-9801)와 32비트 컴퓨터 30대 정도를 전체 군단에 배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단급 부대 4개 부대에 16비트, 32비트 데스크톱 컴퓨터 4대를 각 사단에 배치를 하게 됩니다.

거기에 전장 관리 시스템과 전문 처리 체계 그리고 대공 레이더 시스템등이 연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봉각에는 슈퍼 컴퓨터 1대와 16비트, 32비트 데스크톱 컴퓨터 50대를 배치하여 놓았습니다.

물론 2000년대 이후에는 전부 아침 컴퓨터와 푸른 하늘 컴퓨터 그리고 레노버 컴퓨터로 전부 바꾸게 됩니다.

대략 인텔 코어 시리즈중 4세대 하스웰을 사용한다고 하니 대략 속도는 56Gflops 정도 될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GS-2000 체계를 갖추어 이미 2010년대 부터 C4I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그럴 정도로 북한은 C4I 지휘 자동화 체계를 이미 갖추어 비상시 즉시 상황이 도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전술 부대에도 즉시 상황이 도시되는 기능을 발휘 하였습니다. 즉 작전도가 투명 된다는 의미죠. 그럴 정도로 북한도 엄청나게 발달을 한 이유입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북한도 이미 C4I 체계를 이미 1986년에 갖추었고 2000년대에 전면 개량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사무 자동화는 지휘 자동화는 당연히 기본이고요.

그럴 정도로 북한의 지휘 자동화, 생산 자동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이것으로 생산 자동화로 인한 경제 성장률이 최대 10% 이상까지 올랐다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고 그 외의 풍작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근데 고난의 행군으로 결국 생산 자동화는 정체 되고 지휘 자동화는 40%가 감축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럴 정도로 고난의 행군으로 33만의 아사자와 100만의 학살된 주민이 있었다고 33만의 아사자는 유엔의 전수 조사가 있었고 100만의 학살자는 시기를 봐서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다고 제가 고난의 행군이 있었어도 그것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분노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바로 잡아야 할 역사는 바로 잡자는 의미입니다. 300만 명이 학살당하였던 것은 우리나라 정부도 부인하는 역사입니다. 우리나라가 300만이 죽었다는 발표를 하면 저는 말을 안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백번 옳다는 유구 무언이죠.

그러나 그러하지 않잖습니까???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현대화가 잘되어있고 4대 군사 노선을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 우리에게 해가 된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근데도 북한에 사셨던 분들이 한때 살았던 곳의 역사를 부인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이야기 아닌가요.

아니 제가 고난의 행군때 자동화가 되었다고 한적도 없고 그리고 고난의 행군때 사람들이 죽었는데 김정일이 술먹고 방탕하게 한 것을 잘했다고 한적도 없는데도 종북이라고 까고 아니 저는 김정일 아주 저주하는 입장입니다.

김정일이 고난의 행군때 재투자는커녕 그걸 유지할 힘도 없었고 오히려 군에만 투자하는 일만 벌어지고 그나마 1998년에 강행군때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었고 2002년에는 아예　경제 개혁 개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였다가 4년 뒤에 다시 원점으로 돌려서 반발을 샀고 저도 아니 계속 추진하면 될 것을(이래도 점진적인 중국식 개혁 개방입니다.) 결국에는 북한은 반개혁 정책을 펴서 결국 김정일이 전격적으로 2선으로 물러나고 김정은이 실권을 잡은 상태였는데 김정일이 죽고 김정은때는 2012년 1월 담화로 자본주의를 역설하고 4.6 담화에서는 경제를 전면 내각에 몰아주고 5.14 개혁은 경제 이권을 전면 군에서 내각으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6.28 개혁은 경제 사업을 전면 내각으로 협동 농장을 분조를 전면 축소하고 기업의 경영 자율권 확대와 근로자의 임금을 30만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결국 12.1 개혁도 추진하게 되는데 독립 채산제를 실시하고 경제 개발구도 추진하게 됩니다. 실패 하였다고 하지만 실제 2곳이 투자가 완료가 되었습니다.(언론에 좀 속지 마세요 좀 하더라도)

2013년때 와서는 협동 화폐제를 도입하여 달러를 시장 환율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장마당 환율이 아닌)

8월 15일에는 8.15 개혁 조치를 하여 포전 담당제와 독립 채산제를 전면으로 실시를 하였습니다. 즉 자본주의를 완벽하게 받아들였습니다.

2014년 5월 30일에는 5.30 전면 개혁 조치로 중국식 자본주의는 받아 들일대로 다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연간 GDP가 7.5% 이상이 성장하게 되는 경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농민에게는 땅 1,000평을 배분하여 150평은 작물 수확률을 100% 다 농민이 가져가게 하고 850평은 40%는 국가에 수매를 하고 60％는 가족이 가져 가게 하는 정책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럴 정도로 개혁이 되었는데 제가 이것가지고 찬양을 하는게 아닙니다. 김정은이 자본주의 물을 먹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동독으로 유학을 갔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몰랐지만 김정은은 스위스로 갔기 때문에 자본주의에 대하여서도 공부를 하였을 것이고 그리고 로두철을 데스크포스를 임명한 것도 바로 개혁의 중요성을 알 것입니다.

김정일처럼 술만 먹고 방탕한 짓을 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원책 변호사도 북한이 반드시 중국식 개혁개방을 할거라고 장담을 한 이유이기도 하죠.

제가 보수를 표방하는 이유가 전원책 변호사님의 토론이나 글을 많이 읽었고 북한 경제에 능통한 전문가 논문을 많이 읽어봐서 압니다.

김정은도 단기적으로만 하였다면 저도 김정은을 아주 욕할 것입니다. 물론 비판도 하지만 제가 그래도 인정하는 이유가 덩샤오핑적인 개혁 정치를 많이 하였기 때문이죠.

물론 덩샤오핑도 욕을 많은 이유가 민주화 운동을 잔혹하게 탄압한 이유중에 하나인거죠. 수백명이 학살당하고 수천명이 체포된 이유이기도 하는 이유죠. 그러나 그사람이 인정을 받는 이유가 흑묘론 백묘론을 하였기 때문이고 김정은도 덩샤오핑적인 면을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경제 만요. 오해 마시길 그러나 사람들을 잔혹하게 탄압하는 것에 대하여서는 저도 분노하는 입장입니다. 아주 김정은을 비판도 철저히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공식 시장을 계속 허용하고 최근에는 아예 평생이라고 못을 박아 놓았더 라고요. 

비상시 빼고는 닫지를 않는다고 하니 참 인민들이 계속 시장을 이어 나가는게 다행이라고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