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와 친일파와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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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좌파와 친일파와 탈북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좌파들은 절대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죠. 친일파는 어떻습니까?일본이 시킨 것이지 자신들은 따를수밖에 없었다라고 합니다..탈북자들도 자신들은 북한 체제하에서 따를수밖에 없었다라고 하죠.,. 잘못되었다라고 인정하는 것이 순서이며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순서인데 어떻게 된 족속들인지 인정은 커녕 변명과 합리화가 앞서죠..심지어 맞장구를 쳐주면 어처구니 없게 자신들은 잘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저는 솔찍히 친일파라는 단어에 대한 인식이 다릅니다. 좌파들은 이승만 대통령도 친일파라고 하는데 그당시 정치적 상황을 보면 이미 미국이 일본을 정치적 군사적으로 완전히 장악을 한 상태였습니다..따라서 이미 친일파는 친미파의 한 부분으로 흡수된 상태였죠.. 미국은 항복문서를 일본에 받기 전부터 일본 전범을 살려 공산주의자들을 견제하는 정책을 이미 만든 상태였기에 친일파 또한 친미파로 간판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기가 막힌 것은 좌파들이 신탁통치를 찬성해서 친일파들이 대한민국의 요소요소를 장악할수 있도록 만들고 미군정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동시에 빠졌다는 사실이죠... 때문에 좌파들이 친일청산 운운하는 것은 말이되지 않습니다.. 과거 좌익들이 남한에서 폭력적 활동을 통해 남한까지 적화시키려 했기에 친미파로 전향한 사람들은 친일을 욕하면 좌빨로 몰며 폭력과 고문을 자행했습니다..엉뚱한 사람들을 좌빨로 몰았던 것은 사실이고 더 웃기는 것은 좌빨들이 민족주의자 행세를 하며 친일파 욕을 한다는 사실이죠... 오늘날도 변함없이 그 기조는 그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말뜻은 친일파는 사실은 친미파로 오래전에 전향했고 좌파들은 사실상 좌익과 같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또한 탈북자중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자로 전향한 분이들 있고 아직도 사회주의 정신을 유지하며 사회주의를 꿈꾸는 자들이 많습니다... 제발 본모습 숨기지 말고 솔찍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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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라...그러는 너는 똥개와 꼭샅은 족속이다
너도 반성하지 않고 똥개와 다르다고 우길테지...ㅋㅋㅋ
사돈 남말하고 자빠진새키 ㅋㅋ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반공을 선택한 것이 민족번영에 기여한 셈이 됐죠. 그리고 해방된지 70년이 지난 지금 친일은 개인적인 선호일 뿐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일본은 제국주의 일본이 아니라 민주화된 일본이니까요. 두 가지의 일본을 구분하는 지혜와 능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나 또한 내가 만난 일본인에게 그렇게 말합니다. 내가 반대하는 일본은 제국주의 일본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본은 민주화된 일본이라고. 나는 너를 좋아하지만 네가 제국주의를 신봉한다면 그 순간 나와는 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물론 서로 신뢰가 있으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민주화된 일본을 제국주의 일본과 동일시하는 실수를 경계해야 합니다.
북한독재와 공산주의의 해악을 생활로 체험한 탈북자들이니까 보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산주의가 싫어서 보수들 편에 서서 좌파들과 싸웠으니 고마워해야 할 뿐 분탕질은 하지 말아라.
해방후에도 제주도에서 폭동일어나서 속수무책으로 어쩔 줄 모를 때 이승만대통령이 좌파공산당 제거에 서북청년단을 동원한거지. 그러나 결국은 나중에 정권이 공고히 된 후에는 서북청년단출신들은 그냥 찬밥신세였지. 뭐 댓가를 위해서라기 보다 정의감에 불타서 일했을 뿐. 남한태생의 부르죠아 우파들과는 차원이 달랐어.
- 서북청년단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8-06-17 11:14:04
문씨는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할 때 보다 200만 표를 더 얻고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우파가 멸망했다고? 열패감이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서북청년단의 정치세력화는 좌절됐지만
서청 출신 인사들은 정계,군부,학계,종교계에서 맥을 이었다.
맹호출림의 기상으로 한국사회를 일깨워준 공로를 역사가 평가할거다.
북괴 "민족과운명"을 국내외 한국 현대사 자료와 비교분석한 탈자 지식인이 필요하다.
육사 11기 전두환,노태우는 생도시절에 서청계열 군선배를 많이 따랐다고 알려졌다.
노태우 정부시절에 "환단고기"가 급속하게 유포된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