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뻔히 아는 사실이지만

미중 무역전쟁은 곧 환율전쟁의 전초전입니다.

결국은 돈싸움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국은 기를 쓰고 기축통화국의 길로 가려하는 것이고

미국은 이를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중국의 영향력 확장은 곧

미국의 경제적 위축을 불러오기에 미국으로선 무역전쟁 과정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결국

중국경제의 둔화는 곧 한국경제의 먹구름이죠..

더군다나 미국의 금리인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는

것은 모두가 아시다 싶이 1500조에 육박하는 부동산 대출 때문인데

지금도 환율상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금리를 유지 하자니 경제가

위축되고 금리를 올리자니 가계부채가 문제이고..

말그대로 진퇴양난입니다..

결국은 올해를 못넘기고 금리는 인상기조로 갈 것이며

그리되면 은행대출로 집을 구매한 사람들은 쪼들릴수밖에 없죠.

엊그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올리는데 트럼프가

서명했다고 합니다..중국은 황당하겠으나 어쩌겠나 중국도

맞불작전을 할수밖에...그럼 한국은 더 피해를 보겠죠..

틀림없는 사실은

최저임금을 놓고 갈등은 이어질 것이고 경기침체로 인해 서민에게

더욱 부담을 줄 것이고 한국이 북한에 투자할 경우 미국이

장난질을 칠 경우 투자과정이 순조롭지 못해 북한에 돈이 묶여

더욱 어려움을 가중시킬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현재 좌파경제정책을 펴선 안될 상황임에도 좌파들이

언제 대한민국 경제 붕괴되는 것을 신경이나 썼습니까?

20년전 좌파경제정책인 경제민주화로 세계화에 대한 경쟁력을

기른다고 했다가 외환위기가 왔어도 모든 것을 보수 잘못으로

만들었고 그 모든 잘못을 보수가 덤태기를 썼죠..

금리인상과 경기침체와 무역전쟁과 대북사업과 노조로 인해

경제가 망하고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어 경제위기가 오더라도

좌파들은 절대로 그 책임을 자신들이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자꾸 경제가 붕괴될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제적 포석을 잘 놓는 것입니다..자꾸 방송에 나와 경고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