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을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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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자신들의 집단적 요구를 국민과의 합의나 협의 없이 정부에 요구하며 민주적 요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래 민주주의는 타협과 협의라는 공론화 과정이 있어야 하기에 좌파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민주적이라고 주장하려면 최소한 보수들과 토론을 하고 국민적 여론과 국민적 토론을 거쳐 국민적 의견수렴이 된 요구사항을 정부에 요구할때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문제는 민주주의라고만 하면 다수가 지배하는 사회란 뜻의 집단주의적 성격도 포함됩니다..그래서 공산당도 자신들의 사회주의가 더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회주의는 곧 집단주의니까요?집단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습니다.개인보다 집단의 이익을 존중하며 문제는 집단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절대적 권력이 가게 되며 개인 혹은 소규모의 집단은 큰집단이란 이름앞에 말할수도 없죠.. 왜?민주주의란 다수가 지배하는 것이니까요? 자유없는 민주주의는 없다는데 현실이 그런가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무슨 자유가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자유 민주주의라 해서 포괄성을 띨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해둘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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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주주의만 넣자라고 합니다..과거 인민 민주주의도 민주주의라 했던
좌파들...말을 바꿔 민중 민주주의라 했었죠..헌법에서 자유란 단어를 빼겠다는
의도가 너무도 뻔한 것입니다..
전번에 스웨덴과의 경기를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만은 어찌보면 이번 메히꼬와의 경기에서도 신태용호가 또 격침될수 있다는 우려가 매우 농후함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스웨덴한테 한발 맞고 또 멕시코에게 한발 더 맞는다면 신태용호는 자기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 동력을 상실한채 망망대해에 떠돌다가 스웨덴과 독일중 스웨덴이 이기면 침몰될것입니다.
만약 스웨덴과 독일 중 독일이 이기면 신태용호는 겨우 동력을 회복하고 독일과 이겨도 꼴 득점율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16강으로 항행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일새벽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것입니다. 우선 배 선체를 보호할수 있게 방어력을 강화하여야 하며 불의의 역습속공으로 상대방의 문전에 위협적이며 정확한 슛팅의 수를 늘여야 합니다.
나이지리아의 "무사" 선수처럼 불의의 역습으로 상대방의 문전을 두두린다면 오늘밤의 승리는 신태용호가 차지할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전술을 짜는가에 달려있는데 신태용호가 바로 이점에서 취약하니 승리에 대해서 장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오늘 새벽 나이지리아와 아이슬란드 경기를 보면서 나이지리아가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너무 길어요.
짧게 줄여서 민주주의 어쩌?
어떻소를 줄여서 어쩌라고 쓴거니 반말이라고 오해 마쇼.
물론 마쇼는 마시오를 짧게 쓴거라는 걸 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