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는 매우 원시적인 인식들은 오늘날도 많습니다.

비가 안오면 하늘에 제사를 지낸다거나

부적을 사서 액땜을 한다거나 ...

제가 볼때 그런것은 근거없는 뻘짓입니다..

그렇다면

정치인이 잘못을 저질렇다면 옳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더군다나 책임감있는 정치인이 말이죠...그것은 잘못을 밝혀

그 내막을 상세하게 국민들께 알리는 것이 맞죠...

대의 민주주의하에서 국민을 대신해서 정치를 한 사람이

조사도 받지 않고 죽는다는 것은 절대로 바른 인식이라 볼수 없죠..

어떤이들은

도덕적 양심이 워낙 강해 자기 잘못을 감당하지 못해

자살을 했다는데 말은 똑바로 하라고 내부적 양심이 아닌

외부에서 조여오는 것을 감당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의 양심은 불과 몇칠전까지 돈은 받은적 없다라고 했었죠..

죽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으며

자신의 문제도 해결못하고 죽는 사람이 평생을 남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왔다는 것은 너무도 큰 위선적 행위였던 겁니다.

또한 죽은사람이 속했던 단체는 죽음의 원인을

검찰로 돌리고 있습니다...책임소재가 명확한데

엉뚱한 방향으로 화살을 돌리는 사람들은 죄없는 생사람을

잡는 겁니다..그렇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누구를 위하여 정치를 한단 말입니까?

남은자들 또한 비열한 위선자들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