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경제붕괴가 임박했다는 뉴스를 오늘 보았는데

봄부터 걱정해온 일들이 현실화 되고 있는 판국에

문제인 정부와 여당은 한국경제 괜찮다는 겁니다..

그렇게 괜찮으면 금리 올리지 왜 올리지 않는가?

좌파들이 말이 안되는게 괜찮다라고 해놓고 일터지면

과거 정부를 탓합니다..과연 안그럴까요?

봄에도 경제위기를 기정사실화 하며 문제인 정부는 남탓해선

안된다라고 했는데 무조건 남탓 합니다..

김영삼 김대중 두 민주화의 거두들이

경제민주화로 신자유주의 경제에 경쟁력을 길러 돌파해 나간다며

국가경제 정책을 경제민주화로 합의 했고 실행의 결말은

외환위기 였습니다...

문제인 정부도 똑같죠..

업친데 덥친다고 경제문제를 소득주도성장으로 돌파하겠다는것

아닙니까?

과거 경제민주화 정책이나 소득주도성장이나 경제위기상황하에서

대책을 세우기 보다는 오히려 악화되는 길로 가고 있죠..

현재

소상공인 문제는 새발의 피입니다..미국이 금리인상 한다는 것은

작년부터 나온 말이고 중미무역전쟁과 신흥국들의 외환위기

상황에서 우리경제는 걱정없으니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상황을 극복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탄생한것이 사회주의인데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며 마르크스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시진핑의 헛소리와 우리정부가 뭐가 다릅니까?

가계부채는 점점 늘어나고 미국 금리는 오를텐데

금리는 올리지 못하고 외화가 빠져 나갈것은 뻔한데

소득주도성장하면 극복되겠는가?

북한산 석탄과 선철을 밀수했다는데

석탄은 발전소 들어갔고 그럼 선철은 어느 제철회사로 갔는가?

물러터진 미국이 세컨더리 보이콧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한국이 구멍이 아니라 미국이 구멍인 것인데

미국으로선 이미 약점을 잡고 있기에 애초부터 운전자론을

주장한 문제인에게 압력을 넣어 북한이 하루빨리

핵포기 안하면 세컨더리 보이콧을 한국에 적용하겠다라고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이 높죠...

미국도 한국을 그냥 봐줄 명분이 없습니다..

문제인 정부에 눈탱이 맞은 트럼프에게 또 눈탱이를 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에게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