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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어머니가 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9 2008-04-07 09:37:29
1. [르무엘왕의 말씀한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어머니’하면 자식에게 몸을 만들어준 태반의 통로로서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머니’하면 자식에게 生氣(생기)를 불어넣는 직접적인 責任(책임)이 있다. 製品(제품)을 만든 회사가 그 제품을 책임지듯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물론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를 제품으로 比喩(비유)한다는 自體(자체)가 어머니를 貶下(폄하)하는 느낌은 있다. 어머니라고 하는 존재는 자식을 만든다고 하는 의미가 낳는다는 의미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비유를 들어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모든 제품을 만드는 공장과 회사는 자기들이 만든 제품에 무한 책임지는 정신으로 가고 있다. 회사의 名譽(명예)를 걸고 만들어 판매하는 각종 제품에 대한 無限責任(무한책임)을 진다는 것은 經濟正義(경제정의) 실현이고 구현이다. 또 그것이 기업경영의 사활이 걸려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런 무한책임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2. 자유대한민국과 인류의 행복을 짊어지는 자식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어머니의 역할이고 임무이다. 그런 임무는 무한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각 기업들은 브랜드 的(적) 효과를 위하여 陰(음)으로 陽(양)으로 막대한 수고를 하고 있는 것도 周知(주지)의 사실이다. 어미가 자식의 몸만 만들어 주는 것이라면 어머니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간의 어머니는 그 이상의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로서의 무한책임이 없다면 recall(리콜)로 A/S로 무한책임을 지는 기업 경영과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다. ‘어머니’라는 말을 단순히 아이를 출산케 하는 것이 그 전부라면, 그것은 짐승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짐승도 어느 정도는 生存(생존)의 秘訣(비결)을 가르쳐서 세상으로 내 보낸다. 단순히 그런 정도로 불러질 수 있는 이름은 종족번식의 씨받이 정도로 보아야 한다. 씨받이는 새끼의 어미이나 책무를 할 수 없는 한계로 인해 ‘어머니’라 인정할 수 없게 된다.

3. 또한 ‘어머니’는 어미가 가지고 있는 모성애적 情(정)을 마음껏 새끼에게 부어주라고 붙여진 이름은 아니다. 살펴보면, 다른 태반에서 태어난 아이를 入養(입양)하여 자식의 위대한 정신세계를 만든 어머니들이 더욱 존경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어머니’라는 말은 胎盤(태반)에서 출생했다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자식을 세상에 내 보내기까지 자식의 정신세계를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머니’라고 한다. 2008년 이 시대의 어머니들은 대한민국 안에 어떤 자식들을 만들어서 브랜드的(적) 효과를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식의 몸과 아울러 자식의 정신세계 속에 생기를 불어넣는 어머니의 입김이 무엇인가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 거기에는 유명 브랜드를 만드는 어머니가 있고 김정일類(류)를 만드는 어미가 있다. 어미라는 말은 어미 개, 어미 돼지, 어미 거미, 어미 사자, 어미 호랑이, 어미 뱀, 어미... , 거론하자면 한이 없을 것 같다. 돼지는 돼지를 낳고 거미는 거미를 낳고 뱀은 뱀을 낳는다.

4. 그것들은 결코 인간을 낳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이 인간을 낳고 길러 ‘어머니’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김정일類(류)같은 인간들을 낳고 그렇게 만들어 세상에 나가게 하여 세상을 망하게 한 자들이 어찌 대한민국의 존경하는 ‘어머니’로 대접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어머니의 손길에서 자라는 자식들의 올바른 정신을 만들어 주는 어머니가 진정한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입김과 그 손길과 그 품에서 참으로 신실하고 의롭고 아름다운 심성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식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무엇에든지 참된 자식으로 만들어내는 어머니, 무엇에든지 경건한 자식들을 만들어내는 어머니, 무엇에든지 옳은 자식들을 만들어내는 어머니, 무엇이든지 정결한 자식들을 만들어내는 어머니,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한 자식들을 만들어내는 어머니,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한 자식들을 만들어내는 어머니가 절실한 것이다. 그런 분들이 진정으로 존경을 받아야 할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라고 본다.

5. 그런 어머니의 손길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의 아름다운 心性(심성)을 보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洪福(홍복)으로 여겨도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머니냐 어미냐의 구분과 그 프로테이지를 통해 정확하게 豫測(예측)할 수 있다고 본다. 어미매국노에서 새끼매국노가 나온다. 어미反逆(반역) 자에게서 새끼매국노가 나오게 된다. 色情(색정) 狂(광) 자식들로 만드는 어미들, 결혼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이혼하는 어미들의 손길에서 어미와 동일한 습성의 자식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가정파괴적인 것을 주창하는 어미들을 페미니스트라고 한다면, 이는 바른 견해가 아니다. 여성해방운동이 국가를 망하게 하는 근원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어미냐, 어머니냐의 손길의 내용은 극명하게 나타나게 된다. 조물주가 첫사람 아담을 흙으로 만드셨다. 흙으로 만든 인간을 그 코에다가 생기를 불어넣어주셔서 비로소 사람은 사람다운 생령이 된 것이다.

6. 사람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입김을 어머니가 불어넣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어머니의 입김이냐 어미의 입김이냐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어미와 어머니로의 구분을 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럼 다음과 같이 질문해야 한다.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어머니들이 어디에 있었는가? 두 전임자들이 햇볕정책을 만들어 國憲(국헌)을 마구 짓이기던 시절에 어머니들은 무엇을 했을까? 국가 危機(위기)가 가득하던 시절의 어머니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그때 전국적으로 부동산가격이 暴騰(폭등)할 때 어머니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집 없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김정일 악마에게 북한주민 350만 명이 굶겨 죽였다고 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 어머니는 얼마나 되는가? 자식들에게 노예해방의 필요성의 정신을 불어넣는 어머니는 얼마나 되는가? 자식들에게 이웃에게 부자 되게 해야 자식이 부자 된다고 하는 정신을 불어넣었는가?

7. 대한민국이 유지되어야 자식들의 미래가 확보되는 것인데, 그때 어머니들은 각종 이익을 위해 집회하듯이 머리에 띠를 두르고 거리를 나서서 외친적은 있는가? 김정일을 崩壞(붕괴)시켜 북한주민을 해방하라고 외친적은 있는가? 아니 거리로 나간 적은 없었더라도 밥상에서 자식들에게 진실로 국가를 지켜야 하는 애국심을 자유를 위해 鬪爭(투쟁)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 적이 있었는가? 깨닫지 못하는 자식들을 위해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수의 사랑으로 訓戒(훈계)하며 참된 정신을 불어넣은 적이 있었는가? 대한민국에 흐르고 있는 自由(자유)는 공짜로 얻어야 제 맛이고,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언제든지 나라를 버리라고 가르쳤는가? 아니면 죽음으로 나라를 지키라고 가르쳤는가? 어머니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진정한 어머니가 되려고 노력한 적은 있는가? 이런 것들을 답하다 보면 결국 어미와 어머니로 나눠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머니’ 혹은 ‘어미’의 입김에 달려있다고 봐야 한다.

8.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온몸이 박살나도 銃(총)의 방아쇠를 놓지 않고 최후의 순간까지도 당기면서 죽어간 서해교전의 勇士(용사)들, 그 용사들을 기르신 어머니들이 곧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다. 김정일에게 선동당하고 남한적화혁명의 消耗品(소모품)으로 전락되는 자식들을 방출한 자는 어미에 불과한 것이다. 어머니의 정신이 자식에게 그대로 입력되는데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상류층의 어머니들은 과연 어떠한가? 그들은 과연 상류층의 위치에 맞게 모본을 보이고 있는가? 그들의 손에서 길러진 자녀들의 정신 상태는 과연 어떠한가? 이 나라의 부요를 감아진 자들의 어머니는 어미인가? 어머니인가? 자식을 제대로 訓戒(훈계)하는 어머니가 된다면 북한주민의 그 참혹한 인권유린을 외면하게 할리가 없다고 본다. 타인의 불행을 결코 돌아보아야 한다는 정신을 가지게 하였다면 북한주민은 벌써 解放(해방)되었을 것이다.

9. 2차 narcissism(나르시시즘)에 빠져, 거울 속에 빠져서 자기들의 恨(한)을 풀고자 자식들을 消耗品(소모품)으로 여기는 어미들은 흔한 것이 아닐까? 그들의 입김에서 인생을 망쳐 먹는 자식들은 가득한 것 같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經濟(경제)만 해결된다고 자식들의 미래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온갖 공갈협박에 굴하지 않고 강력한 自衛意識(자위의식)으로 자유를 지키는 정신과 이웃을 위해 犧牲(희생)하는 정신과 인간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대로 행하는 利他的(이타적) 정신과 인도적인 정신들을 자식들에게 불어넣어야 비로소 대한민국을 브랜드로 만든 ‘어머니’라는 말을 들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인간을 위해 사랑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불어넣는 어머니야말로 최고의 어머니라고 본다. 그런 어머니 품에서 진정한 愛國者(애국자)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진정한 인류애로 가득 찬 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인물들이 나오는 胎盤(태반)을 많이 가질수록 대한민국은 축복을 받은 것이라고 본다.

10. 영어회화를 잘하고 공부를 잘하고 그것으로 立身(입신)하여 그것으로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갈취하고 탈취하고 사취하며 사는 자식을, 또는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하여 그것으로 폭력과 온갖 강탈로 사는 자식을 만든다고 하면, 그것은 어미이지 어머니는 아니라고 본다. 자식에게 진정한 정신을 불어넣는 어머니가 자식들을 명 브랜드처럼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워져야 한다. 그 새롭게 되는 것은 어머니들의 정신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에 있다. 그들의 입김이 미래 대한민국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2009년의 未來(미래)에서부터 2100년의 未來(미래)까지 결정하는 것이 오늘 날 대한민국의 어머니 또는 어미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萬歲(만세)磐石(반석)위에 굳게 세울 위대한 어머니가 切實(절실)하다. 진정으로 자유의 가치를 깨닫고 인권의 가치를 깨닫고 이웃사랑을 위해 하나님께 예수이름으로 아가페를 구하는 어머니! 참으로 간곡하게 절실한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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