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북한 사람인데 광주사건때 북한에서 남한에 내려왔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단지 영화를 통해서 광주사건이 있었다는 것만 알게 되었을뿐...

저는 초등학교때 광주사건을 보았는데, 저의 고향에 있던 복수여단 군인들이 광주폭동에 많이 참여했다가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되어 815훈련소로 명칭을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815훈련소 사람들에게서 들었습니다.
북한은 언론이 통제되고, 북한이 유리한 세습교육때문에 이런 오류가 있을 듯 합니다.
북한사람이라고 해서 북한 전체인민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니, 이런점을 잘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부정햇다고 다나쁜건 아니지...청소꾼양반아 북에선 귀가 잇어도 못듣고 입이 잇어도 함부로 말못해 허허 네가 물 알겟냐 아버님한테 가서 5공6공때 공산당 만세하면 어찌하더냐고 물어보세요 우리북한의 지금과 많이 비슷하니까요....

청소꾼님 한국분이 맞나요
광주 민주화 학생 운동(5.18)이 몇년도에 발생했나요
광주에 북이란 곳에서 사람을 파견했다 ---> 일명 빨갱이
한국 사람 중 어떤 누가 이말에 대해 알고 있나요 혹 28만원 패 인가요
그리고 남한사람 누가 자유북한 군인 연합을 대부분 알고 있는지요
심주일이란 분이 단체를 만들었던 안 만들었던 님이 상관할 일은 아닌듯 싶네요 어짜피 민중에 지지없는 단체가 살아 남겠습니까
넉두리가 아니라 넋두리입니다

한마디만 더 네이버나 다음상에 5.18에 빨갱이 가담했다는 말씀 한번 올려 보시죠 무슨 댓글이 달리는지 한번 보고 싶네요

우린 이것부터 변해야 합니다.
서로 물고 뜯는 개같은 습성!
인간답게 살려고 왔으니 서로를 존중하며
신바람 나게 살면 않되나요?

청소꾼///
나이가 20대 초반이나 10대후반정도????
애들은 공부해야지... 여기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탈북자들논쟁에 끼어들어 등터지는 새우꼴 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참고로 저는 제주도가 고향이고 5.18광주사건당시 제3공수여단에서 병장으로 광주에 투입되었던 현장 경험자입니다. 위에 댓글을 감정적으로 올리신 갈치라는 분, 남한에 내려오셨으면 공부좀하고 이런데 글올리세요.광주 민주화학생운동이 아니라 일명 광주사태라고 당시 정정돼서 불리던 사건입니다. 민주화를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던 소위 좌파세력들은 영웅적인 광주항쟁이라고 불렀구요. 이념적인 시각차에 따라서 상반되게 광주문제를 운운했어요. 멀알아서 번대기앞에서 주름잡듯이 어설프게 노는거요? 참 웃긴 양반이네. 그리고 북한에서 내려오신 군인출신들이 몇년전에 자유북한군인연합을 만들었다는 것은 일간지에도 대문짝많하게 나오고 언론에서도 크게 다뤘다는 사실 당신 알고나 있소? 말하는 투를 보니까 반대쪽 같은 냄새가 나는걸 보니 당신 남한에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많겠소,
그때 조선일보에 자유북한군인연합이 김정일이 한테 보내는 공개서한내용이 너무좋아서 신문기사를 오려서 벽에 붙여놓고 우리 애들을 교육시키고 있소, 북한사람 망신시키지말고 능력이 안되면 조용히 입다물고 살구려.그정도의 수준가지고 입놀리면 버려야 할 망아지새끼라는 소리밖에 더 들을소리가 없소, 그리고 나에게 관계없는 일이니 남의 일에 간섭할 이유가 없지만 다섯명가지고 무슨 생쑈를 하는거요? 대한민국이 개인집 마당 놀이터가 아니요. 내가 왜 이런말을 하는가 하면 자유북한군인연합에 후원하는 일원중에 한사람이니까...내가 그후원회의 부회장이요. 알겠소?

그러니까 청소꾼님 글은 님은 5.18때 빨갱이 때려잡던 공수부대였고
님에게나 유명한 탈북 군인들이 만든 자유북한군인연합회에 부회장을
맞고 있다는거 아니요
그러니 다른사람들이 이상한 듣보잡 단체 만드니 기분 잦 같다는거고
먼 말을 그리 어렵게 돌리지 글 읽는 사람 시간 아깝게

조선일보 언제적 신문이요 대문짝만하게 쓰여졌다는게
일면에라도 실렸소
내 주의사람들 직장동료들 그딴 단체 있는지도 모르니
유명하단 말은 하지 말고 정착은 먼 얼어죽을 여기서 태어났는데

여기서 이러지 말고 5.18이 먼지 아는 네이버나 다음가서 말하는게
더 먹히지 않겠소 그게 부회장이란 사람이 할 도리 아니요
아니 내가 퍼다드리리다
(여기 몇명이나 보겠나요 더 많은 이들에게 홍보해야지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