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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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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속에서 삶의 희망을 가지고 제3국으로 탈출한 탈북자들이 2008년 4월17일 하나원110기를 마지막으로 전원 한국과 미국에 무사히 도착하여 각 사회에서 정착의 첫걸음을 내 디디였습니다. 지옥과 같은 북한땅에서 더는 살려고 하여도 살수없어 정든 고향을 버리고 중국에서 현대판 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우리 탈북동포들을 따뜻이 안아주시고 사랑하여 주시였으며 그들을 대한민국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서 성의껏 후원하여 주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07년 12월 이후의 후원금 내역을 알려드리려고 다시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 내몽고 자치구 시린호터 간수소에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속에서 127일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지난 12월 16일 귀국한 탈북자 유상준 입니다. 지난 기간 저의 탈북자 지원과 제 3국에로의 탈출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후원금 내역을 공개 합니다. 2003년 12월 부터, 박초영 권사님 100만원, 주선애 교수님300$. 김성민 자유북한 방송국 대표님(당시 탈북자 동지회 사무국장)10만원. 고형원 선교사님 30만원. 남서울 은혜교회 임용석 목사님 40만원. 신희경님 90만원. 이성수 감독님 200$. 장해성님, 이영국님.김용화님30만원, 이민규님 1000원(인민페). 유천종목사님100원(인민페). 이수철님300원(인민페). 남서울 은혜교회 임용석 목사님 30만원. 이광훈,이정향 감독님 30만원. 남서울 은혜교회 임용석 목사님 10만원. 탈북자동지회 20만원. 2005년1월29일. 송영정님 396원 (인민페). 산드라 화희 10만원. 유순음님 10만원.2005년3월28일. 최영주님 10만원 2005년3월29일. 유명숙님20만원2005년5월25일. 사랑의 열매 5만원 2005년10월24일. 박미란님 10만원 2005년12월13일. 사랑의 열매 5만원 2006년 1월26일. 이민규님 30만원 2006년3월21일. 조호경님 2006년 4월21일. 보라매 안디옥 교회20만원 2006년5월22일. 보라매 안디옥 교회 1060원(인민페). 보라매 안디옥 교회 100만원 2006년 8월 30일. 한동식님. 10만원 2006년8월30일.유광일님 20만원, 10월11일. 한동식님5만원 10월16일. 정도마님 20만원 11월 5일. 박미란님 10만원 11월5일. 정도마님 10만원 12월4일. 안영복 목사님 10만원 , 한동식님10만원 12월25일. 2007년. 유**님 7만원1월1일, 이영석님 (다리공동체 대표)5만원 2007년1월1일. 이종흥 목사님 10만원 1월11일.고형원 선교사님 10만원1월30일. 늘 사랑교회(침례교,대전 ) 40만원 1월11일. 이광훈감독님10만원 2월24일. 정도마님10만원 2월2일.데롤 목사님10만원3월 26일.박미란님10만원4월5일. 민교수님, 이사모님(사정에 의하여 성함을 밝히지 못함) 1500원 (인민페) 4월30일. 예수사랑교회30만원4월16일.유선생(성함 모름)5만원 5월4일. 데롤 목사님10만원 5월22일. 박**님 300원(인민페)6월4일. 서**목사님100$ 6월6일. 예수사랑교회30만원 6월4일. 예수사랑교회 30만원 6월29일. 예수사랑교회 30만원 8월 2일. 북한구원운동 김상철 회장님 10만원 12월16일.세계로 교회 10만원 12월23일. 2004년 12월 부터 2007년12월 까지 화목선교회에서 매월 10만원씩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2007년 12월 이후의 후원금 내역. 허광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 회장님.령치금 1000원(인민페)기타 옷과 영양제품.쌀 20Kg,이불 등, 예수사랑교회 30만원, 2007년12월25일. 그레이스 선교교회 20만원,2008년2월15일. 세계로 교회 20만원, CSW ( 크리스쳔 기독 국제단체 약칭) 181만4000원 2008년1월30일. 하나원 99기 7명 160만원 2008년1월13일. 하나원 104기 8명 80만원, 하나원108기 8명250만원, 고형원 전도사님 매월10만원, 화목선교회 매월 10만원, *** 하나원99기.104기.108기의 탈북자들은 신상정보의 공개를 사전에 문의 하지 않았기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대신 하나원 기수로 표기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심없는 마음으로 못난 저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여 주시고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저의 변호사비 등 저의 석방을 위하여 많은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탈북난민들의 권익보장과 저의 석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신 겨례선교회. 북한구원운동본부,북한 인권 국제연대.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로첸님.,자유북한 방송국의 김성민 대표님. 자유청년 연대. 자유북한인 협회.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헬핑핸즈 코리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음)등 국내외 단체들과 유상준 구명운동본부 최영훈 대표님께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아울러 저의 석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주신 각국의 인사들과 언론사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한국에 오신 탈북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해외에 계시는 탈북동포들의 안녕을 바라면서, 유상준 올림. 2008년 4월 17일. 대 한 민 국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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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세요!!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