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타향의 봄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1 595 2008-04-19 12:54:21

봄이 왓다고 제비들도 고향의 갔으련만
고향으로 가고파도 갈수없는 이 사연을
그 누구 알아주랴 안타까운 이내 심정을
구름 넘어 나는 새야 이내마음 전해다오

새 봄이 오면 돌아간다고 안해와 약속햇건만
그약속을 지킬수 없는 이내마음 외로워라
그 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노래를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정든님께 전해다오

좋아하는 회원 : 1
고향산천아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똥개 2008-04-19 21:14:02
    김성삼은 죽었다. 옛말이 맞다고 본다 .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가죽을 남긴다) 그말이 맞다고 본다. 김성삼 은 죽어도 노래는 남는다. 연변생각이 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루루1004 2008-04-19 21:57:21
    범이 죽어서 가죽을 남기는게 아니라
    가죽을 남기기 위해 범을 잡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예쁜매미 2008-04-20 14:00:29
    똥개님! 김성삼가수 죽었어요?어머언제요~~ 몰랐네요~~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소금재 2008-04-20 15:32:18
    2006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그러지않아도 이노래들으니 가수 김성삼이 생각나네요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고승권 ip1 2016-12-04 14:04:06
    고향생각나네요 김성삼 타향의 봄.파란열차.들기좋왔는데 감사함니다 먼 하늘땅에서도 잘보내고겨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국민에게 정직하면 경제도 잘 풀린다.
다음글
[좋은글] 한번씩 읽어볼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