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보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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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탈북자들이 굶주린 배를 그러안고 한조각의 빵을 찾아 피눈물의 강 두만강과 압록강을 넘어 넘어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 개미처럼 숨어서 공안들의 눈을 피해다니며 살았어요 그러다가 공안에잡히면 북송되여 혹 운이 좋아 살아나올가 .. 아니면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맞아죽거나 힘들어 죽이고 말리워 죽입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시기와꼭같이 지금 북에서 그런식으로 사회질서를 잡는답니다. 아시잖아요. 문화대혁명시기 어떻게 하셨다는걸... 지금 인터넷에도 북송되여 북한 군대들에게 가혹한 고문과 너무도 잔인한 행동을 보실거에요. 당신들도 사람이잖아요.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있어요. 한명한명 우리에게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우리 탈북자들만이 겪어본게 아니라 일부 조선족들도 본의아니게 두만강이나 압록강에서 휴식하다가 북에 끌려가 북한 감방에서 가혹하게 매도 맞고 고문도 당한적이 있기에 우리보다 더 잘알것입니다. 중국땅에서 숨어 살면서 그누구에게 손내밀지도 못하고 하소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중국의 탈북자 신세랍니다. 아파도 무서워 병원문앞에 조차 가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그얼마이고.. 일하고 돈도 못받고 쫓기워 며칠씩 굶으며 살겠다고 남은 자존심 다 버리고 집집마다 다니며 돈구걸 음식 구걸하다가 잡혀간 사람 또한 그얼마이에요. 임신되여도 먹을것 조차없어 출산때 남편과 단둘이서 전기도 없는,비가 줄줄 새는 오두막집에서 눈물흘리며 야위고 야윈 아기를 낳으며 울기도 둘던 두부부... 두손을 꼭잡은 엄마와 딸은 헤여지지않으려고 무진 애를 써도 인신매매조선족들은 너무도 너무도 사정을 안보고 잔인하게 갈라놓고 각기 팔아버려요, 엄마 ~~ 엄마~~ 나 안갈래 ~~ 울며 울던 그 딸나이는 17살 .... 지금도 그 엄마는 딸을 못찾아 울기도 운답니다. 어디가서 죽지나 않았는지 밥이나 제대로 먹는지... 지금도 그엄만 하나님에게 기도한답니다. 하나님~ 이 험악한 사회를 바로잡아 주세요. 아무죄도 없는 우리 모녀를 하루빨리 만나게 해주세요~ 무릎을 끓고 두손모아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발 저의 딸 이세상에 살아만 있게 해주세요. ~~ 딸에 대한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애절합니다. 정말 눈뜨고는 볼수없는 탈북자들의 기구한 일들입니다. 가슴을 쥐여 뜯으며 애타게 불러도 대답 조차없는 가족들을 그리며 남자라는 이유로 울지도 못하는 탈북자 남자들!!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우리의 어머니들인 탈북자 여성들!! 아 ~원통의 피바다입니다 . 이 피눈물이 언제면 가셔지겠는지요. 아직도 가셔지지 않은 이 피눈물을 이젠 잇지 말고 막을 내릴때도 되었는데 중국은 아직도 북송을 계속합니다. 북한을 탈출한 날부터 우리는 대한민국국민이니 중국에 남아있는 탈북자들을 대한 민국에 보내주세요~ 간절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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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은 지금도 많이 북송해가는 중국에 보내는 편지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해서 북송안시키는건 아니겠지만요..
우리 탈북자들의 마음이라고생각되여서 글올렸을 뿐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동기는 중국에 보내는 영상편지를 보고 너무도 참을수가 없어 눈물 흘리면서 쓰게 되였습니다.
따뜻한 날씨네요~!
감사하고 그리고 죄송해요
사회의 어두운 쪽 보다는 밝은 쪽을 바라보고 용기를 줄수있는 쪽이라고 하셨네요
탈북인들의 맘을 헤아리시는 하니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맘씨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천국의 모모님의 글은 찬성입니다
우리는 밝게 이미 살고 있지만 ...그리고 여기 사람들의 앞날의 정착문제도 물론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미래에대한 희망이나 남한사회정착에대한 명랑한 사고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써 잊으려고 생각하고 있고 될수록 신심과 용기에 차서 긍적적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탄압받는혈육과 인권에대한 과거의식은 언제나 앞날에 보여져 .....우리의 맘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과거이면서 앞날이 아닐수없는 중국에서의 탈북자 난민 문제와 근본 북한인권문제는 언제나 우리의 해결 몫이기에 우리는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수 잆는것이 아니겠어요
하니님의 심정을 모르고 드리는 말씀아니고 ...천모모님도 잘하고 계시는줄 믿습니다
어떤 이의를 제기하려는 것도 아니고 천국모모님도 자기만을 위한글이 아님을 하니님과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셨으면 바람입니다 .....천국의 모모님 .그리고 하니님...친구들 !! 그럼 남은시간 행복하시길 ^^^^^^
글 잘읽었구요
읽을때마다 맘이 아프네요~!
눈물 딱으시고 용기를 내세요 손수건드릴께용!~~ㅋ
글 잘보고 갑니다
이것은 원칙적인 착오입니다.
탈북자는 한국국내에서만 한국국민이지,
한국을 벗어나면, 한국국민이 아니고, 조선국민입니다.
아쉽지만, 국제적으로 그렇게 되여 있습니다.
국제법과 한국국내법이 모순이 되는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모순은 한국 자신이 자초한것입니다.
개인이나 단체의 힘은 아주 국한되여 있습니다.
아무리 약하다고 해도, 그래도 국가라는 힘이 더욱 강합니다.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도 한국국민인것만큼, 한국정부에서 나서서 노력하기를 강요해야 하는것이 옳바른 길입니다.
어느 방면으로 보아도...그 길이 더욱 실용적입니다.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해결할 의지가 없고, 노력을 잘 하지 않으면 문제해결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한국국가에서 해결못하는 일이면 다른 방법은 기본상 없고...
또한, 한국국내법엔 중국에 있는 탈북자분들도 한국국민들인데, 그것을 방관하는것은 한국정부의 무책임이고...무도덕이고... 비인간적입니다.
탈북자가 외국에 있으면...그때도 당연히 한국인이고...
태국에서 탈북자가 한국으로 들어올때...신분이 외국난민이 아니라..
한국인으로 입국하는거다...한국은 원칙적으로 난민 인정안한다..
넌 멍청해서 오해할것같은데..태국에서 탈북자를 난민인정하는것과
한국이 난민인정안한다는것은 다른의미다..
태국에서 난민인정은 난민이 원하는 나라로 보내준다는 의미이고
한국이나 미국 캐나다에서의 난민인정은..그 나라에서 거주하고 생활보호를 해준다는 의미이다..최근에 파륜궁때문에 한국으로 정치적망명을 해와서 한국법원에 난민신청을 했는데.참고로 조선족이다..
지방법원에서 받아들여 난민인정한적은 있지만...원칙적으론 인정하지 않는다..
난민을 인정하지도 않는 나라에 많은 탈북자분들이 입국을 하고있지..
이건 난민문제가 아니라 자국민 보호 문제다...
탈북자보호를 위해 그리고 북한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선봉에서야할 단체는 한국정부인것은 맞다...
그리고 한국정부가 최대한 노력을 하고 최대한의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는것도 맞다..
그런데 여기서 좀 생각을 해봐야해..
탈북자가 한국에 오기위해..또는 영국이나 미국에 가기위해..
압록강을 넘어 중국을 거쳐 태국이나 몽골까지 가야하는지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또는 중국에서 미국이나 영국에 가면 안되나??
그러면..그먼길을 많은돈을 들이면서 고생해서 갈필요가 없는데..
태국은 탈북자들의 의사에따라 한국으로 영국으로 보내주는데...
중국은 왜 그렇게 못하고있지??
한국정부가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바로 데리고 가면 중국정부가 가만히 있을까??중국은 한국영토가 아니고 중국은 한국의 공권력이 미치는 곳이 아니야...이건 주권국가인 태국또한 마찬가지고...상대국이 협조를 안해주면 어렵다는거지
너가 진정으로 탈북자를 위한다면..탈북자를 위한 마음이 진심이라면..
중국정부에서 탈북자의 의사에따라 탈북자가 원하는 나라로 갈수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해야하는거 아니냐??
넌 여기서 엄청 탈북자를 위하는 척하면서 한국비난하기 바쁘지..
내눈에는 탈북자와 한국인들 사이를 이간질시키려는 의도 밖에 안보이거던...그리고 다행히 다들 알고있는것 같더라
전번에 한국에 있는 조선족을 신고하겠다고 하더니, 제대로 신고 했어?
그것은 한국국내법에 의하여 결정이 된것이고..!
중국에선 탈북자는 조선인으로밖에 아니 돼, 한국인으론 절대로 될수가 없어!!
이것은 국제법에 의한것이고...
니가 말하는것처럼..
나도 중국에서 왜 탈북자를 한국으로 직접 보내지 않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
결론은, 한국정부에서 중국정부에 제대로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어...!!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얼마든지 직접 보내줄 가능성이 있는데, 한국정부에선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
그리고...
우에서 내가 말했어...
개인의 힘이나, 단체의 힘은 약하다고!!!
사람말을 알아먹었으면 좋겠따.
내가 한국정부를 욕하고 있자나...
그 이유도 아주 똑똑하게 말하고 있자나...
잘못을 지적해주는 나에게...
한국정부는 고맙게 생각해 주어야지..
왜 나를 무슨 이간질 시킨다고 그런 소리 지여치냐?
한국인들이 그렇게 눈뜬 소경이야?!
어디 영국이나 프랑스같은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 말하면 기분이라도 덜나쁘지.. 사람을 도살장에 돼지취급하는 미개한 짱국의 충성스러운 조선족놈이 하는 말은 도저히 못들어주겠다. 온몸에 똥으로 도배를 한놈이 어디와서 지적이야.. 그것도 유언비어를.... 니들같은 미개한 족속들에게나 먹히지 한국같은 문명국에서는 니말듣고 맞다고 할사람 아무도 없다.. 그러니 제발좀 니네 동네 가서 사기쳐라.. 이인간은 진짜 분명히 한국에 불법채류하다 잡혀서 쫓겨난 놈이다. 한국사는게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찍하게 말해라.
거기에 살던 탈북자분들은 인간도 아닌 돼지라는 말이냐?
그럼, 넌 돼지들이 욱실거리는 도살장같은 이 사이트로 왜 놀러 오냐?
고귀한 인간이면, 고귀한 곳에 가서 놀아라...
말을 해도 좀 장소와 주위를 보아가면서 입을 열라..
너처럼 이렇게 아이큐가 40도 되지 않는 한국놈들이 몇몇이 여기에 있다는것이 참 리해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돼지 아니큐는 45 다.)
너 딴데 가서 놀아라 제발..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지..
한국을 벗어나면, 한국국민이 아니고, 조선국민입니다.
아쉽지만, 국제적으로 그렇게 되여 있습니다.
.................>
오늘도 크게 웃고 간다.
국제법이라고는 들쳐보지도 않은 넘이
국제법이래 ㅋㅋㅋ
탈북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후
망명이 허용되는 경우는 대한민국으로 부터
정치적 박해를 받았을 경우에만 인정된다.
즉 탈북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받은 경우
조선에서 박해받은 사실을 이유로 해서
망명이 허용되지 않는 이유는
국제법이
한국국적 취득 탈북자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마 후진적인 공산주의 중국법을 가지고
국제법 운운한것은 아니겠지
조선족아....좀 배워라.
넌 니가 싸지른 말들을 니가 공부를 좀 하고 나서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는걸 깨달은 후에는
그 창피를 어떻게 감당하려 그러냐?
물론 조선족에게 창피를 아는 뇌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한국뿐아니라 미국,영국,카나다,노르웨이, 등 여러나라에서 탈북자들을 받는거야요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탈북자들을 받겠다고 한다는데 정확한 것은 잘모르고요 다른나라에서는 탈북자들을 받은 나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