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들도 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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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정부시절에는 간첩들을 잡았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왔다. 김대중정부시절에는 간첩을 잡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는 뉴스, 노무현정부시절에는 간첩을 잡지 않겠다는 계획이 정해졌다는 뉴스가 들려왔고, 지난 10년동안 간첩을 잡았다는 뉴스에는 30명 미만의 간첩을 잡아다는 뉴스가 들렸다. 김영삼정부시절에는 대한민국에 간첩이 고정간첩과 포섭된 간첩이 합 5만명이상이라는 뉴스를 많이 보았다. 지난 10년동안 간첩들이 북한에 다시 월북했을 리는 없을 거고,, 과연 5만명이상의 간첩들은 어떤 행동을 했을까? 의심을 가지게 된다. 지난 10년동안 간첩들이 자유롭게 활동해도 된다는 뉴스들을 본고 판단해본다. 간첩들은 김일성의 이론대로 행동했다고 보았을 때... 우선 한국사람들을 네편, 내편으로 편가르기 행동을 했고, 한미관계와 한일관계를 훼손시키고, 중국을 중요하게 여기고 대중투자를 유도하고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가지도록 하고, 한국에 음란사이트와 정보를 유포시키고, 사람들을 무능력하게 만들수 있는 도박사이트와 오락시설을 조성시키고, 유흥업소가 많아져서 한국사람들의 문화를 풍기문란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정부에 대해서 반정부의식을 고취시키고, 서로 싸우게 만들고 등등 북한에서 배운 김일성의 항일빨찌산의 전법들이다. 간첩들의 지난 10년동안 활동은 성공작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이런 현상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는 간첩들의 희망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은 북한은 더 피폐해지고, 탈북자들의 행렬은 길어지고, 북한 정부는 타락하고, 한국은 좌파가 망하고, 한국은 다시 한미관계가 좋아지고, 중국사람들을 싫어하게 되고, 등 간첩들도 이제는 전향을 할 때가 되었다. 더이상 역사에 준행하지 말고, 탈북자끼리, 한국사람들과 탈북자들이 서로 싸우게 하지 말고, 탈북자들을 규탄의 대상으로 몰지 말고, 선량한 사람들로 개조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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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들도 달라지고 있다 ....참 가는 세월과 변천하는 세상을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 같아요
김정일도 변해야 할것인데 ...끝이 안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