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님 넘 좋은 말씀 감사 해요 ....ㅎㅎ 하이팅^^^!!

아픈사람끼리 통하죠.
아파본 사람이 아픈사람 이해합니다.
아프다는건 참 슬픈사건이죠.

대체로 수심에 빠져 우울과 신체적 허약이 있는 분들은 닉네임에서
추상적 단어를 사용(좋아함)하죠. 눈에 않보이고, 잡히지도 않고. ..
그러나 건강이 이상이 없는 사람은 생활에서 가장 가가운 용어를 사용하기를 줄깁니다. 이건 귀추심리학 공식입니다.

넘 좋은글이네요 좋은글올려줘서 고맙구요 모모님은 여자 같은데 남편분은 근심걱정 없겠네요 잘 챙겨주시니..............ㅎㅎ

모모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나리가 지금은 좀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낳아질꺼에요.

루루1004님 안녕하십니까? 간만입니다.
나리님이 조금 괜찮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살려고 왔는데 자꾸 아푸면 안되죠.
나리님 보시는지는 모르지만 나리님 빨리 회복되여 게시판에 나리님 회복되여 건강하시다는 글 기대해봅니다.

보약두 보약이지만 운동이 좋답니다. 탈북하면서 긴장했던 몸들이
긴장을 풀면서 보이는 증세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라인을 즐겨탔답니다...그리고 우리 새터민들이
한국에 와서 우울증이 생길수있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이니
두려워 마시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새터민을 위한
상담센타도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지 마시고 상담을 받으시면 좋답니다.
화이팅!!!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모모님 안녕하세요?
남을 걱정해주는 마음 넘 아름답습니다.
저 나리를 잘 아는데요.
좀 아프구 힘들다 하여 주저앉을 사람이 절대 아니에요.
아파두 아픈 내색 없고 힘들구 가슴아픈 일 많아도 옆사람도 모른답니다.
글 올리면 격려해주시는 분들 있어 올리고 힘을 많이 얻어 넘 씩씩합니다.
우울증같은건 나리한테 어울리지 않는 말이에요.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나리 꼭 건강할꺼에요.
우리 같이 기도해 줘요.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나리님이 힘들다고 주저않을 그런 분이 아니시라니 정말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나리님의 씩씩한 모습이 이사회에 정착 잘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모습이 나리님한명이 아니라 많은 탈북자들이 다 씩씩한 모습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신 나리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