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조심하세요 이분 사기꾼의 모든걸 갖추고 있어요, 일단 자신이 벤쳐기업에서 일하고, 동양공업전문대 교수라고 하네요, 일단 예전에 한때 유행했던 벤쳐기업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지식을 갖춘 지식인이라고 슬쩍 운을 던진 다음에 벤쳐기업과 교수를 겸임할 정도로 바쁘신 분이 창업전문가, 취업지도전문가 랍니다. 그러면서 자기 스스로 찔리니가 자기는 사기꾼 아니라네요(굉장히 강조하시는 군요) ^^ 믿음이 안갑니다. 교수라는 사람이 위에 글적어놓은 거 보십시요!!! 제발 사기치지 맙시다. 남에게 눈물 흘리게 하면 언젠가 자신이 피눈물 흘릴 날이 분명히 옵니다. 불쌍한 사람......
사귀고 안사귀는건 님들의 자유지만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신분을 욕되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탈북자중에는 나쁜 사람이 없나요? 탈북자가 탈북자를 사기하는것 많이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열기에는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지만 이유없이 비방하거나 욕하는건 자신의 인격을 먹칠하는것으로밖에 안됩니다. 남한분들중에도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이 사회에 적응하는 길은 그래도 남한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진정한 친구로 만들어감이며 혹시 개중에 나쁜 사람이 있다고 해도 본인이 아닌 다른분들에게 욕되게 하는것은 스스로의 인격을 낮추는것밖에 안됩니다. 글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한 면모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지만 단지 그 사람에게만 한한것이지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다라는 말씀입니다. 좋은 인연을 만들고 좋은 계기를 만들어 가는게 그리 흔한 일이 아니지만 이런 일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동명이인도 많은 이 땅에서 어딘선가 들은 이름을 가지고 거론하는건 타당치 못한 행동이 아닐가요? 본인이 싫으면 관두는 것이고 타인에게까지 여론을 야기시키고 분위기를 조장하는건 어딘가 모르게 성숙되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백번 듣고 한번 말하라 하는 말이 옛조상들의 명언임을 잊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원 같은데...........
어떤 분이 새터민을 사귈려구 이런 식으루 공개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