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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詩集을 읽어보셨습니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75 2008-05-14 11:11:24
1.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속이는 것을 가지고 덕을 보는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을 속여야 利文(이문)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것을 기초로 하여 많은 사람을 참여케 하도록 甘言利說(감언이설)로 속이고, 그것으로 한몫을 단단히 잡아 어디론지 튀어 버린다. 거짓으로 사는 사람은 늘 그렇게 살아간다. 그것에 반성은 없게 된다. 그가 사는 방법이 그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시간을 전부 다 쏟아 사람을 속여 취하는 것은 그것에 인생을 거는 모습이다. 그들은 속여 취하는 物的(물적) 人的(인적)시스템을 만들고, 그런 시스템으로 不特定(불특정 )多數(다수)를 속이고, 그것으로 모든 이익을 취하려고 오늘도 同業者(동업자)를 구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식으로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 정권이 될 때는 그 정권은 거대한 사기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국가의 권력이 그 가진 힘으로 정보를 통제하여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마음을 혼란케 한다면 국민은 모든 것을 착취당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김정일 집단의 기만폭력적인 모습이다.

2. 이런 것을 생명 걸고 밝혀서 막아야 할 언론인들이 앞장서서 그런 속임수를 분칠해주고 미화시켜 낸다면 김정일의 共謀者(공모자)가 된다. 종교가 그런 것을 함께 圖謀(도모)해간다면 그야말로 詐欺(사기)집단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은 예수로 말미암아 주시는 사랑의 능력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전하게 행동하는데 있다. 성령은 세상에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성경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성령의 역할은 세상에 대하여 책망하심에 있다. 기독교의 정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함에 있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의에 이루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게 하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오게 되면 하나님의 소리를 代言(대언)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을 속이는 자들이 거대한 집단을 가지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런 것을 위해 투쟁하는 성령의 외침을 받아 전하는 이가 반드시 절실하다 하겠다.

3. 인간을 속이는 집단의 존재가 세계 곳곳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중에 가장 극심한 것은 북한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체제이다. 바로 이런 집단을 공개하고 그들이 저지른 상상할 수 없는 蠻行(만행)을 온 천하에 드러나게 해야 제대로 된 인간이다. 함에도 모든 지성인 지식인 정치인 들들이 침묵하고 오히려 김정일 편에 서 있다. 사람을 뜯어먹고 사는 자들을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는 정치인들이 있다. 그들은 가장 가증스런 인간들 중에 하나이다. 이들이 가장 악랄하게 북한주민을 속이고, 그의 주구들을 남한으로 내려 보내 상상할 수 없는 짓, 곧 모든 순진한 이들을 迷惑(미혹)하고 있는데도 침묵하고 있고 오히려 미화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정치인들은 김정일의 뒤를 닦아 주는 수준으로 전락된 것 같다. 참으로 가슴 아픈 우리들의 일그러진 自畵像(자화상)이다. 김정일 주구들은 부지런히 도시의 뒷골목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다니며 求人(구인)한다. 김정일의 만행을 덮어주고 남한적화를 감춰주기 위한 미혹과 혼미케 작업하는 행동대원이 많아야 하기 때문이다.

4. 이름 하여 統一(통일)일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附逆者(부역자)들을 동원하게 한다. 그것에 많은 술책인 꼬드김이 있게 된다. 그렇게 꼬드겨서 생겨난 부역자들을 여기저기 풀어 流言蜚語(유언비어)를 捏造(날조)하고 급속하게 퍼지게 하고, 노련하게 군중을 조직적으로 움직여 가게 한다. 그런 군중 동원이 가득하게 하려고, 개미떼처럼 많게 하려고 불특정 다수를 선전선동하여 끌어 모으고, 그들의 분노를 분출시켜 그 에너지로 남한을 붕괴시키려고 한다. 그만큼 속였으면 이제 그만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드세게 나가 요처 요처에 숨겨 놓은 그들의 인적 인프라들에게 일어나 투쟁하라고 독려하는 것 같다. 그들은 서로가 모의하여 함께 대한민국을 顚覆(전복)하고자 한다. 이 얼마나 경악스럽고 가소로운 일인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공모하는 자들이 이 밤에도 지들끼리 숨어서 킥킥거리고 있다. 남한에 있는 주구들은 어머니 뱃속부터 빨갱이로 나온 자들도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대게 성장과정에서 누군가에 의해 洗腦(세뇌)를 당하고 꼬임을 본 것이다. 그들의 꼬드김은 아주 달콤하게 다가온다. 그런 꼬드김에 따라 그들의 주는 안경을 쓰는데, 일단 그런 안경은 눈에 착용즉시 깊이 들어가고, 들어가면 영원히 벗어지지 않게 된다. 그 사람의 평생 눈이 되도록 눈에 스며들게 된다.

5. 결론적으로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는 말이다. 이 빨갱이의 특성은 철저한 欺瞞(기만)에 있다. 사람을 속여 선동하고 그들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왕창 도모하는 재주가 特出(특출)하다고 한다. 한사람의 빨갱이가 사회 속에 들어가면 그 사회는 아주 심각한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런 빨갱이들이 가득하다면 어떤 결과를 갖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 저들의 蠢動(준동)이 시작된 시점에 있다. 저들이 가진 戰法(전법)은 기만으로 시작하여 폭력으로 완성된다. 기만으로 하다하다 안 되면 마침내 폭력으로 나오게 된다. 그런 폭력이 가득해지면 대한민국은 아주 심각한 도전을 겪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전복을 꾀하는 전투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분들은 심히 적은 것 같다. 이제 시작한 전투는 기만술에 의한 선전선동이고, 그것을 이용하여 해방구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마침내 전쟁을 도모한다면 대한민국은 여지없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하는 계산에서 나오는 것 같다. 作心(작심)하고 나서는 이들의 뒤에는 분명한 노림수가 있다. 멀면 먼대로 수를 담고 있고 가까우면 그런대로 수를 담고 있는 행동이 보이는 것 같다.

6. 대한민국은 이미 제 2의 6.25가 시작된 것 같다. 이미 휴전의 의미는 핵실험을 통해 퇴색한 것으로 봐야 한다. 한편 김정일은 미국을 속이는 것에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 가는 어느 시점에 또 다시 전쟁을 도모하려는 연결선 상에서 오늘의 대남선전선동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TV방송국이 그렇게 강력한 治外法權(치외법권) 지역인지는 몰랐다는 것이 요즘의 話頭(화두)이다. 모든 것의 내용이 거기에 있다면 아마도 권력의 바통을 이어지게 할 때 모종의 거래가 있었는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어찌 보면 어떤 이면 계약서도 있었다는 말인지 생각하게 한다. 만일 이면 계약서의 내용에 권력의 지분을 나눠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면, 국민에게 공개할 수도 없고 그들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는 것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敵(적)들이 남한적화를 위한 모든 노른자위를 차지하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 지금의 나타나는 쇠고기 波動(파동)은 하나의 눈속임인 것이다. 물밑에서는 여전히 결정적으로 대한민국을 崩壞(붕괴)시킬 짓을 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7. 과연 저들의 물밑에서 행하는 모든 음모의 내용은 무엇인가? 참으로 깊이 있게 살펴볼 일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내용은 땅굴의 의미로도 생각해야 한다. 과연 장거리 땅굴이 가능하냐 아니하냐는 기술적인 문제를 가지고 曰可曰否(왈가왈부)하며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깊이에서 대한민국의 자녀들을 꼬드기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인 것이다. 그렇게 국민을 꼬드기는 자들의 정체성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 국정원인지가 궁금하다. 진정 애국적인 결단이 필요한데, 그것의 의미는 무엇으로 펼쳐낼 수가 있는 것인지를 두고 생각한다. 탈북하신 분들을 보면 골수 빨갱이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게 된다. 탈북자들의 눈물겨운 북한주민해방을 위한 노력함이 여기저기서 보게 되기 때문이다. 남한에 있는 골수 빨갱이들은 탈북하신 분들을 일컬어 ‘조국을 배신한 반역자’로 지칭하고 증오한다. 인민의 지상낙원을 등지고 나왔다고 분노하는 것이 도가 지나칠 정도이다. 그들에게 영향을 받는 정상배들은 탈북자들의 고충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다.

8. 탈북자들의 아픔을, 그들이 북한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참으로 분노가 치솟게 된다. ‘김정일은 악마다.’라고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참으로 북한주민을 해방하게 해 달라고 기도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특히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라는 詩集(시집)을 읽어 보는 자들은 모두가 나서서 ‘북한주민해방운동’과 ‘북한인권개선운동’ 또는 ‘북한구원운동’을 펼칠 수밖에 없게 된다.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의 고발은 혹독한 인권유린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 2,300만 명과 기아로 기획되어 학살당한 350만 명과 6.25전사자들의 피의 소리요, 절규요, 하늘을 울리는 사무침이다. 우리는 지금 저 소리를 마음에 담아 통분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우리는 참으로 인간다운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自由(자유)를 위해 人權(인권)을 위해 이웃사랑을 위해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의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그런 투쟁이 없다면 남한도 역시 저들의 奴隸(노예)가 되어 처절한 고통으로 절규하며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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