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각하, 고난의 풀무에서 정금같이 나오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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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자식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것이 자녀의 일생을 축복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지혜란 직관력과 통찰력과 응용력을 말한다. 명철이란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과 그것을 해결해내는 방법을 알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명철을 가지려면 지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면 마침내 명철한자로 훈련되어진다. 그런 명철을 가진 자들은 오늘날의 각양문제를 해결하는데 능한 자들이 된다. 현재의 국가적인 문제는 거짓말로 충동질하는 선전선동에 매우 약한 국민성에 있다. 그런 약함을 온 천하가 보고 있다. 국제적인 망신살이고 수치인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자들의 짓이기 때문이다. 국민건강을 우려한다고 하면서 한다는 짓이 나라의 경제와 무역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고유가 등등의 경제적인 난국에 정신 차려 이 난국을 헤쳐나가도 해결할 기미가 보일까 말까한 시점이다. 2. 함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하나만 가지고 정신 차릴 수 없게 하는 짓들을 하고 있다. 무역은 상대국가와 신뢰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만일 미국에서 한국 상품을 유언비어를 만들어 거론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상대국가의 입장도 헤아려 데모를 하든지 말든지 해야 하는데 그야말로 안면 몰수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우선 정권을 빼앗아 자기들의 배를 채우려는 자들이기에 온갖 짓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참으로 국가적인 불행이고 국제적인 수치에 해당된다 하겠다. 이런 자들을 진두지휘하는 자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자들이 벌이고 있는 사악한 짓 곧 정권을 찬탈하려는 음모를 대통령은 앉아서 당하기만 할 것인가? 그런 우려를 국민에게 보이고 있는 이명박의 침묵은 여전하다. 이명박은 이번의 과정을 통해서 어떤 조처를 내리고자 하는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골리앗이 있어 다윗은 빛나게 된다. 극명한 빛은 암흑이 있어야 빛나는 것이다. 이명박은 지금 어떤 내용으로 이번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가? 또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3. 그가 가지고 있는 명철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는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명철을 받은 자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그가 그런 명철로 채워진 자라면 그는 반드시 이기게 된다. 만일 그가 인간의 명철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부족일 것이다. 많은 자들이 이명박의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알려주려고 코치를 하기에 분주하다. 참으로 많은 어드바이스가 그 앞에 가득하게 모이고 있다. 그가 그런 것을 접수하고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곁에는 하나님도 계신다.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지혜를 구해야 하는 것은 마땅하다. 그가 받은 지혜로 이 문제를 직관하고 통찰하고 이 문제를 응용하여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야 한다. 그가 마침내 어떻게 풀어나갈지의 명철의 의미를 주목하자. 이제 분명한 것은 싸움은 시작되었다는 말이다. 이런 싸움을 통해 누가 이기는가가 대한민국의 생사의 중요한 결정타이다. 아마도 이번에 촛불폭란시위를 조정하는 세력은 처음부터 무리수를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4. 짧게 보면 우선 이기는 것 같으나 길게 보면 自充手(자충수)가 아닌가 한다. 이미 엎어진 물처럼 되어 버린 상황에 다시 거두기는 뭐한 모양새 같다. 自充手(자충수)를 두었으나 계속 밀어붙이자고 하는 모양 같다. 갈 때까지 가자고 하는 모양새로 보인다. 이런 폭란시위는 이명박으로 하여금 전투모드로 몰고 가는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말 싸우자는 소리로 들을 수 있다면, 그 소리가 과연 싸우자는 소리로 알아들을 수 있게 한다면, 그가 전투모드를 가지고 이 일에 임하게 될 것이다. 그때 그에게 힘이 되어줄 곳은 있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간곡하게 찾는 그에게 하나님은 이 문제 해결의 명철을 주실 것이고, 그는 그런 명철을 펼치는 법적인 근거를 찾아낼 것이다. 그의 행동 근거는 헌법이고 그것은 헌법의 이념이다. 이런 일련의 진행은 마치도 풀무 속에다가 금광석을 집어넣으면 마침내 정금이 나온다는 이치를 비유로 삼아 담아내면 좋을 것이다. 무엇이 풀무인가 하면, 김정일의 친구들에 대한 이명박의 시각은 넓은 의미의 친구로 삼아보려 했었다는 말이다. 5. 친구로 삼아 보려는 이명박을 무시하고 지금처럼 촛불광란시위를 하여 아니 더 극성을 부려 이명박을 망하게 하려 한다면 그것이 풀무이지 무엇이겠는가? 그들이 풀무불처럼 극렬하게 이명박을 단련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명박은 그들을 적으로 삼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정금인데 적대정책으로 유턴하는 것을 말한다. 살펴보면, 그동안 이명박은 김정일의 사람들과도 친하게 보내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이 역력하였다. 헌법의 이념을 낡은 이념이라고 한 것은 정말 그렇게 믿어서가 아니라, 그 나름대로 대승적(?) 차원에서 김정일의 사람들의 동요를 막고 남북이 함께 잘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남북이 다 잘사는 한민족이 되기를 기대하였던 것 같다. 때문에 그는 그런 입장에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김정일과 남한의 친구들 곧 김대중과 노무현의 진면목을 모른 채 다만 감상적으로 남북이 서로가 잘사는 세상을 열고자 목표를 두었던 것이다. 함에도 그런 취지를 김정일은 박차 버렸고 노무현과 김대중도 거부하였다. 6. 그 세 사람은 호흡이 잘 맞는지 죽이 잘 맞는지는 모르지만 이명박을 적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이명박은 끝까지 참고 견디며 저들이 친구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그런 것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가 역력하게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현실 세계는 그의 순진한(?) 감상을 받아 주질 않는다. 김정일과 김대중 노무현은 이명박을 친구로 만들기보다는 오히려 타도할 적으로 삼아 마인드하려고 하였다. 최대 정부전복에서 최소 굴종적인 거래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다. 광우병괴담의 촛불광란집회를 통해 협상을 하는 과정을 통해 일정부분의 지분을 얻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은 거기에 지금까지는 동조하지 않았다. 아니 적들이 다급한 나머지 오히려 이명박으로 하여금 자기들의 정책에 동조할 시간을 주지 못하게 한 것이다. 이런 것은 미친 소의 발작 같은 이치를 통해 담아 낼 수가 있다고 본다. 사람의 손에 끌려가던 순한 소가 갑자기 미쳐버려서 오히려 인간이 끌려가는 것 같은 내용으로 담아낼 수가 있다. 지금의 촛불집회가 광란을 벌이는 폭란시위가 되어 버렸다. 더 이상 그 소를 제압할 수가 없게 된다. 그 미친 소를 제압하려면 우선 손에 잡은 끈을 놓아버려야 한다. 7. 그 다음에는 힘이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것이 곧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딜레마로 작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를 잘 이끌어 밭을 갈아야 하는데 오히려 통제 불능으로 내리닫고 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갔다. 정치적인 적을 만드는 음모가 아니라 국가의 적이 되는 음모로 내리달리게 된 것이다. 정치판에서 친구와 적은 없다고 본다면 이런 구분법은 없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치판의 彼我(피아)가 아니가 전쟁판의 彼我(피아)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촛불집회를 열라고 명령을 내린 자들의 계산 부족과 인터넷과 휴대폰의 힘이 군중을 통제 불능적인 상태 곧 광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의 돌출변수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 분명하다. 이제는 자기들도 이를 억제할 수 없는 지경에 가 있고, 그렇다고 멈출 수도 없는 입장에 갇혀 버린 것이다. 착시현상도 한몫을 하고 있다. 마치도 자기들에게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된 것으로 여기려는 것 같다. 때문에 기회가 아닌가 하는 또는 이런 기회를 더욱 넓혀 놓고 타협점을 찾아 나서야 한다는 그런 조바심 내는 의도가 역력하다. 8. 어쩌면 내친김에 광주사태를 벤치마킹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이명박을 굴복시켜 자기들의 수하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자기들은 뒤로 빠져가면서 미친 군중을 광란으로 가라고 방치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지금의 상황은 마치도 그 미친 소를 멋대로 하라고 풀어준 것 같은 상황이다. 미친 소가 마구 날뛰다가 마침 주인의 자식을 보게 된다면. 자식이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다가 미친 소를 만나게 된다면. 자식은 그 소가 미친 줄 모르고 아는 체 한다. 그 미친 소는 주인의 자식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식을 받아 버린다. 즉사할 것이 분명하다. 처절한 통곡이 나오는 것이 분명하다. 결코 이런 식으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데.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딜레마가 거기에 있게 된다는 말이다. 이제 그 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 문제들이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여실하게 보일 것이다. 지금은 일시적으로 웃을 수는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식을 잃어버린 것 같은 심히 후회할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 후회를 지금 저들은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9. 그런 결과를 아는지 모르는지, 여하튼 한번 밀어붙여보자는 것이 저들의 속내이다. 초전에 밀어붙여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휴전을 청하면 된다는 속셈인데, 이는 미친 소가 마구 날뛰자 풀어놓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에너지를 다 쓰고 나면 지쳐서 쓰러질 때 데려다가 가두자는 속셈일 것이다. 하지만 그 소가 지치기 전에 주인의 자식을 죽이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이제 이 미친 소를 잡아 둘 방법이 없다. 오히려 풀어 주었다. 여기 어느 노추의 말을 인용한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휴대전화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된 중대 변화이다. 그리스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대중의 말이다. 스스로 이명박의 정적임을 과시하였다. 유언비어를 만들어 선전 선동하는 것을 민주주의라고 하는 이 뻔뻔한 노추의 의도적인 발언은 바로 그것이다. 미친 소를 이젠 풀어주어 그것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이런 수법은 결국 자기들에게 자식을 잃게 하는 것 같은 통곡의 족쇄를 채우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10. 대한민국은 자유세력이 시퍼렇게 살아있고 이명박을 540 만 표 이상으로 대통령을 만든 세력이 남아 있다. 고난의 풀무 속에서 정금같이 나오는 대통령은 그들을 움직이는 작업을 하게 만든다는 얘기다. 대통령은 그동안 모든 오해를 무릅쓰고 그들을 붙들고 함께 가려고 하였다. 수많은 오해를 받아가면서 함께 가려고 한 것이다. 그동안 대통령은 자기를 밀어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지지층에게 무언의 말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무엇을 하던지 끝까지 기다려주고 지지해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된 셈이지만 함에도 일관하였다. 국가의 적들을 친구로 삼으려는 인내의 의지는 이제 적들의 稚拙(치졸)한 도전으로 인해 대통령 스스로 꺾어야 할 판이다. 대통령은 이제 고난의 풀무에서 정금같이 나오게 된다. 그는 마침내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위치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다. 정적들은 대통령을 온순하게 대하여 자기들의 편으로 삼는 방식보다는 이런 투쟁을 통해서 굴종을 시키려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아마도 후자방식이 그럴듯했다는 말이다. 하여 지금 촛불폭란시위에 맞물린 그들은 신이 났다. 국회개원까지도 보이콧하고 저들은 거리로 나간 것이다. 11. 지금부터는 거리로 나간 무리들이 그 마각을 드러낼 것이다. 그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제 야당의 촛불폭란거리편승은 스스로 대한민국의 적이 되는 것이다. 국민이 만든 정권을 무너지게 하는 야당이 된다는 것에, 이유가 쇠고기 하나라고 한다는 것이 우습지 않는가? 21세기 희대의 코미디이다. 저들이 이 나라를 그동안 무너지게 한 장본인이 아니던가 하는 생각을 지울 길이 없다. 그들이 추호의 반성도 없이 괴담수준의 유언비어를 등에 업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작자들이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은 누가 적인지를 안다면 이제 그가 할일을 해야 할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시는 지혜를 따라 헌법을 따라 힘을 쏟아야 한다. 저들이 노리는 것은 안심하고 먹게 되는 쇠고기가 아니다. 저들이 노리는 것은 한미동맹의 파괴에 있다. 그것을 거래하자고 그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들의 노림수를 분명하게 직시하고 파괴시켜야 한다. 이는 적들의 수중에서 벗어나서 북한주민을 해방해야 하기 때문이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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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슨 큰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