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는 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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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세종로사거리에서 벌어진소위"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주도하는 광우병쇠고기수입반대촛불집회에 참가하여보았다. 나도 일개국민의식으로 나의 이해관계상 정말로 미친소고기는 싫기때문이다. 이명박정부의 북한인권정책과 국내탈북인정책은 지지하고동감하지만 이정권의 잘못된정치까지 포함하여 100%로 덮어놓고 찬성할수는 없기때문에.. 수많은 탈북자들과탈북자단체들의 비난을감수하면서 무엇때문에 이나라국민들이 거리에나섰는지를 알고싶어 거리에 나섯던것이다.. 그러나 결론은 친북좌파의 배후조종하에 광우병쇠고기수입반대라는간판밑에 벌어지는 반이명박정부투쟁일뿐이라는것이다. 그러면 정권자리에서 퇴출된 좌파무리들은 신성한촛불시위의 명분을 자기들의정치적욕구를 추구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면서까지 보수세력들에대항하여 광란의밤을 지새우는데..우리 탈북자들과 탈북단체들은 무엇을하고잇는가? 좌파세력들은 6월민주항쟁 21주년기념일인 6월10일 서울광장에서 100만명이모여서 촛불시위를벌인다고한다 , 그러면 우리는 이날 무엇을해야할것인가? 이 대답을 우리스스로 찾아야할것읻다. 자유청년연대와 일부보수단체들에서 이날 반광우병수입반대 촛불시위를거행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많은우리탈북자들과 북한인권단체들이 참가하여 좌파세력의 촛불이 더는서울거리를 누비지못하게해야할것입니다. 불은 불로꺼야하는것 다들아시죠? 좌파의 불을 우리가 더큰불로 끌수있도록 힘을합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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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미국소고기 싫타면 안사믄 되는거잖아요
싸다고 사면 할수없구 쌀거면 시위할필요없는거잖아요?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입한다는 재협상이 없는 상태에선
우리는 30개월 이상소를 알게 모르게 먹을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수출업자들은 아무리 자율규제라는 말로 묶는다 하여도
미국인과 우리나라 사람들과의 식생활은 다르기에
양곱창이나 사골을 즐겨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에서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수입하려고 하여도 미국에선 미국인들이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내장이나 뼈를 끼워팔기를 하게 될것이고
우리나라 수입업자는 단 얼마의 돈이라도 주고 사왔기에... 그걸 다시 내다 팔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결국 우리는 스스로가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것을 먹게 된다는거죠...
지금 상태로는 어딜가서... 갈비탕 한그릇.... 사골 한그릇을 맘놓고
못먹는 세상이 되버리는것이겠죠....
누가 어느 단체가 배후에서 주동했다는 건지 콕 찝어서 좀 말씀해주실래요?
당신도 스스로 촛불집회 참여했죠?
거기 나간 시민들도 그런 식입니다.
참여하고 싶으면 참여하고 귀찮으면 말고.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집회는 자발적으로 해산되겠죠.
촛불집회를 하지 말라고 촛불집회를 한다는건 또 뭔지?
이런게 바로 선동같군요.
이건 와전 반동넘들이네 이넘들은 다 김정일에게 보내여 정치범수용소에 다 보내버려 거기가서 초불시위를 하게 다 처넣어
생각이 다르다고 타인의 생각을 억누르려는 생각은 김정일에 의해서 많이 당하지 않았습니까? 김정일 생각과 다른 사람은 찍소리 못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겁니까?
남한을 북한사람들 입맛에 맞게 바꿔야 되는 겁니까?
이들 친북좌익 단체들에 대한 정보는 포털 검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그 중 인지도 높은 한총련 하나만 가지고 생각해 보면, 한총련은 97년 문민 정부 시절에도 대법원으로 부터 이적단체 확정 판결을 받은 명실 상부한 반국가 단체입니다. 북조선의 대남 적화 노선을 추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죠. 이런 단체들 지금 촛불시위에 안나와 있습니까? 오히려 조직적으로 주도하고 깃발 휘날리며 선동하고 있죠. 한총련은 문민정부 시절은 물론 데즁이나 놈현이 시절, 현재에 이르기 까지도 반국가단체로 규정돼 있습니다.
물론 이런 단체들이 알까기 식으로 수 많은 단체를 만들게 돼 그 숫자가 너무나 많아지다 보니 일반인들이 특정 단체의 정체성을 가늠하기가 어렵게 마련인데 대략적인 명칭만 가지고 구분해 보면 단체명에 '통일', '민족', '민중', '혁명' 이란 용어를 즐겨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자유'라는 말은 그 어떤 친북단체도 사용치 않습니다)
이번 촛불 시위와 관련해 북한의 '통일 전선부'에서 직접 내린 지령의 일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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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핵심 사업
ㄱ. 반이명박 촛불문화제
- 한미정상회담 이후 급격히 고양되는 민중들의 분노를 모아 투쟁하는 자리다.
- 임시국회(4월 25일~5월 24일) 기간과 밀접히 결합시켜 진행한다.
- 전 지역 전 단위에서 주말에는 반드시 진행하고 가능한 매일 저녁 진행한다.
- 유인물 배포, 서명운동과 결합하여 진행한다.
- 6.15 실천단이 주도하여 진행하되 각계각층 단체들에 제안하여 최대한 큰 틀로 진행한다.
- 5월 10일까지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5월 18일을 계기로 전체 대오로 확산하며 5월 31일까지 반드시 진행하고 정세 추이에 따라 향후 방향을 결정한다.
ㄴ. 광우병 쇠고기 협상 무효, 한미FTA 비준 반대, 비핵개방3000 폐기, 10.4 선언 이행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 일상 대중운동으로 진행한다.
- 반미반이명박 내용을 총체적으로 담은 서명운동이다. (서명용지는 별첨)
- 6.15 실천단의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받는다. 특히 기층 단위 간담회를 통해 기층 단위에서도 선언운동을 직접 진행하도록 사업한다.
- 한국진보연대 등 주요 단체에서 진행하도록 제안한다.
- 6.15까지 진행하며 최종 목표는 6150명이다.
- 총화는 6월 16일 청와대에 전달하고 민주노동당과 협의하여 18대 임시국회가 열리면 결의안 상정 등과 함께 결합할 것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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