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솔직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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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초불시위! 이는 솔직히 말해서 우리 탈북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배부른 흥정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물론 선진국 문턱에 진입한 한국사람들의 문화생활수에서는 이같은 요구가 국민의 응당한 권리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정권이 바뀌고 나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그리고 그들의 전체주의에 마취된 일부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대중적 불만을 이용하여 정권찬탈을 위한 폭력시위로 몰고간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대한민국을 위해 피흘린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이 달”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초불시위에 참석한 시위자 전체를 욕하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선량한 국민의 마음을 이용하여 평화적 초불시위를 폭력으로 몰아간 일부 불순한 사람들의 행태를 지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의 불만은 현정부가 김대중 노무현이 닦아놓은 해볓정책을 계승하지 않고 실용주의 대북정책으로 선회한것도 큰 도화선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건대 해볓정책 지난 10년은 북한을 인간생지옥으로 몰고간 김정일에게 못된 버릇만 키워주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한 대북물자를 마치 하인의 진상품을 받듯 온갖 거만과 교만을 다떨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낸 그 진상품은 굶어죽는 북조선인민이 아니라 김정일체제를 무력으로 지탱해주는 군대의 군수물자로 전용됐구요. 해볓정책 지난 10년동안 우리가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줬습니까? 그런데도 2300만 북한주민들은 오늘 또다시 죽음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아마도 탈북자라면 다 알겁니다. 소발통썩는 병과 조류독감으로 매몰처리 했던 소나 닭이 며칠밤 지나고 나면 깜쪽같이 사라지군 했던거 기억나지요. 고기를 먹어보지 못한 북한 주민들이 돈안내고 공짜로 고기를 실컷 먹을수 있는 길은 이길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자주 있는게 아니구 가축전염병이 발생해야 겨우 차례질수있는 기회였지요. 그렇다면 말이죠, 선진국 미국국민들이 소비원칙에 따라 수출되는 미국산 쇠고기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고급 담백질 보충원천이 될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국산 쇠고기 검역원칙이 바로지켜져도 지금과 같은 반미감정이 곬이 메워지지 않는한 정상적인 미국산 쇠고기 소비가 어려울것 아닙니까? 그래서 초불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안합니다. 당신들이 진정으로 이명박정부가 해볓정책을 계승을 원한다면 값싼 미국산쇠고기를 북한주민들에게 지원하면 어떨런지요. 또한 대형마트나 가게에서 너무도 비싸 소고기를 입에도 대볼수 없는 저같은 탈북자들도 값산 미국산소고기라면 마다하게 않겠는데요. 그렇게 되면 한미량국 자유무역협정의 걸림돌도 풀리고 그토록 북한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당신들에게 명분도 세울수 있고 말입니다. 물론 미국산 쇠고기 먹고 힘벋친 북한군 동서해 가릴것 없이 남침도발을 일삼기는 하겠지만 그대신 군대가 고무장화신고 건너간 미국산 쇠고기 국물이라도 북한주민들에게 차례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니 미국산 쇠고기를 가지고 너무 생트집을 잡지 마시오. 물론 이명박정부가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놓고 경솔하게 처신한 측면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기국민을 광우병 걸리라고 미국산쇠고기를 수입하라고 지시했겠습니까? 그러니 우리 모두 거짓을 버리고 솔직해 봅시다.. 대통령을 그만큼 괴롭혔으면 이젠 쇠고기 초불을 내릴때가 됐습니다. 대신 그초불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애국자들을 위해 들어야 합니다. 6년전 훈련중인 미군 장갑차에 치어 숨진 미선이 효순이의 영혼을 해마다 괴롭히지 말고 월드컵함성과 효순미선양의 초불로 빛도보지 못했던 원쑤의 총탄에 숨진 우리의 젊은 해군병사들을 위해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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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좌익 정권이라 생각하시나요? 보통 자본주의는 우파, 공산주의는 좌파를 뜻하는 것이 맞지만, 북한은 이미 공산주의 사회가 아닙니다. 그냥 독재일 뿐입니다. 물어봅시다. 분단 후 60여년동안 체제가 흔들린 적이 있나요? 전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국가가 북한입니다.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나선건, 공산주의를 하자고 나선 것이 아닙니다. 정부관계자들의 독점적 권력행사에 대해서 들고 일어선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친북세력들과 김정일이 좋아할 사건인건 맞지만, 들고 일어선 사람들은 '북한화'되는 남한꼴을 볼 수 없어서 일어선 것입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글을 쓸때 감정적인 자극을 위한 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구체적인 제시안이 필요합니다. '대통령 그만 괴롭히고, 순국선열과 애국자를 위해 들어야합니다'라는 말 자체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촛불집회를 하지 않는 것은 순국선열과 애국자를 위한 것이란 말인가요?
정말 솔직해집시다. 촛불집회의 성격에 대해서 모르겠다면 모르겠다고 하세요. 제발요.
지금 저 촛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녕 모른단 말이오?
이명박 정책 내놓은것 보면 조금만 상식이 있고 관심을 가지고 훑어봤다면 모를일이 없을텐데,정말 모르겠소?
으휴~으휴~답답하오!
미국 정부는 입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하지만...
자신들도 광우병의 안전을 믿을수 없기에 법으로 도축되는 소의 전부를
광우병 검사하지 못하게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혹시라도 광우병소가 전수검사중에 발견되면 수출에 막대한 타격을 받을까봐 말이죠....더군다나 광우병의 원인인 변형프리온이...동종의 단백질을 섭취했을때 발생한다는것은 이미 밝혀졌음에도 소고기를 이용한 사료를
소에게 먹일수 있는 법안도 통과 시켰버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이명박 정부는 미국산소고기는 안전하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기에 시작된 촛불시위입니다.
시위과정중 이명박정부의 기만전술에 국민들은 분노하는것이고..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에 반대하는것으로 까지 발전한것입니다.
제일먼저... 님의 글처럼 돈없는 탈북자라고 하셨는데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가 이뤄지면
그땐 더 살기 어려워 질것입니다.
간단한 예만 들어본다면 수도공사가 민영화 된다면.... 시장경제의 원칙에 의해서 이윤을 내려고 할것이고..그럼 지금과 같은 공짜나 다름없는 수도세는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올라가게 될것입니다.
수도세 무서워 설겆이 한번하기 겁날것이고...빨래 한번 제대로 하기 힘들것입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대중목욕탕의 목욕비는 또 얼마로 올라갈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 것이 되겠죠....
시중 음식점의 음식값도올라겠죠...음식점에서 수도세의 비용지출이 높아질것이고 그럼 당연히 음식값이 올라가는것은 당연하겠죠...
또 의료보험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처럼 의료보험이 잘되어있는 나라도 지구상에 드물것입니다.
의료보험이 민영화 된다면...먼저 건강보험료 부터 올라가겠죠
지불하는 보험료는 올라갔음에도 병원에서 진료 받은후에 환자 부담금 또한 올라갈것입니다.
정작 수술이 필요하고 병원 질료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돈이 없어 병원에 못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겠죠
그렇다고 약을 사 먹을수 있기나 하나요...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에서 약도 못사는데....
믿을수 없는 값싼 미국산쇠고기는 누가 먹을까요?
이명박이 먹을까요? 이명박은 재산이 400억이 넘는다는데
절대로 미국산 쇠고기 안먹겠죠...그건 냉동인데
아마 값비싼 한우 먹겠죠...
돈많은 이명박 강부자 정부가 의료보험 민영화되어도 타격 받을까요?
역시 안받겠죠... 결국 그 여파는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이 고스란히 받게되겠죠...
한반도 대운하 정책도 마찮가지아닐까요...
국토는 작은데....대운하가 굳이 필요할까요?
국민은 이미 한반도 대운하 반대한다고 외치고 있음에도
뒤로는 대운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것이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이죠...
이번 쇠고기 재협상을 국민들이 원하고 있음에도
자신만이 바른길을 간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이려고 하는 이명박 정부가
더 큰 문제점을 야기할것이 뻔한 공기업 민영화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이번 촛불시위를 바라보는 이명박정부의 태도로봐서는 국민이 반대하던 말던 밀어붙일것이 뻔하기에...
촛불시위가... 이명박 퇴진 시위까지 커지는것이 아닐까요...
너무 한쪽만을 보려고 하지마시고.... 넓게 멀리...그리고 좀더 깊이있게
보셨음 좋겠습니다.
북에서 왔다는 분들이 왜 "친북"을 싫어할까요?
북한 형제들이랑 친해지면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우리들의 집회가 북한 주민들과 연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탈북단체에서는 "친북세력"이라면 개정일이 앞잡이 같은 놈들이라고 아시겠지만,
저희같은 일반 국민은 "친북"이라면 말 그대로 북한주민과 친하고 싶은 그자체입니다...
아는이님 글을 읽어보면 촛불든 사람들은 "친북 좌파"다는 확고부동한 결론 가지고 그렇게 먹기싫음 북한에나 줘라는 빈정대는 말투인데...
너무 잔인하시다~~~
님 글처럼 북한을 그토록 도와주고 싶어하는 수많은 촛불집회자들이라면 개정일이를 돕겠다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북한주민을 돕자고 할 분들입니다.
그러니...전에도 말했지만 조선,중앙,동아일보,조갑제 닷컴 같은 글만 읽지 마시고,세상을 좀 크게 보세요.
아는이님도 한국에 오셔서야 우파 좌파 알았을것 아닙니까?북쪽엔 우파 좌파 없잖아요.그쵸?
자칭 한국에 애국 우파라는 분들과 어울리다 보니, 그들과 뜻을 다르게 하는 이들은 모두 매국 좌파라고 들었을테고..
확실히 잘못 알고 계신게 많으신듯 하니까...여러가지 자료를 골고루 공부하세요.
물론 집회 참가자중에는 반미세력 단체도 있겠죠. 하지만,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게 그들의 구호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예전같은 반미 집회였다면 미국 대사관앞에서 시위나 점거농성을 하지 왜 청와대로 가려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는이님 좀 솔직해 집시다.
국민들 등떠밀려 이제서야 미국에 재협상도 아닌 재협의하자고 대표단 보낸 이명박이 부끄럽고 원망스럽지도 않습니까?
정부가 끝까지 잘했다면 왜 국민들 말을 듣겠습니까?
늙은소 팔아 먹으려는 미국이 밉지도 않습니까?
미국 지들은 비준된 FTA까지도 불리하면 재협상 하자고 하면서 한국과 소고기 재협상 절대불가라니..야속하지 않습니까? 미국에 동맹은 일본과 호주랍니다. 한국은 그저 글로벌 파트너일뿐!!(라이스인지 쌀밥인지 하는 사람이 한말!!)
대통령이 변변치않으니 국민들이 이런 걱정을 하고 있어요...에휴
뭐 변한게 있어야 촛불을 내리죠.
그리고,개인적으로 저는 할아버지께서 6.25참전용사라서 현충일이면 꼬박꼬박 현충원에 참배를 가는 보훈가족입니다.
나름 애국심이 누구보다 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잘못 아신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촛불시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가 아닙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한다는 조건하에서 재협상 시위입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만 그 협상 내용의 문제를 가지고 말하는겁니다..
검역주권을 내줘버린 문제 이것이 큽니다..
검역주권을 내줘버렸기 때문에 나머지가 문제가 된것이거든요..좋은것 나쁜것 할것없이 다 들어올 길이 열려버렸죠.
아는이님께서는 정권이 바꿔져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셨는데요.
그것만은 아닙니다..
국민이 국민의 권리행사를 하는겁니다..
지난 정부들 집권때에도 자칭 보수단체들 수없이 집회하고 시위했어요..
우리나라 헌법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습니다..(헌법 제21조 1항의 내용입니다.."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정권찬탈?? 정권찬탈??이라고 말하셨는데.. 한국은 왕조국가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주의 마취된 이라고도 하셨는데요..
지난 10년의 정부들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한국을 이끌어 왔습니다..
현정부 한나라당 세력들이 전체주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국민을 끈임없이 억압하고 구속적인 성향이예요..
대한민국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죠..
이 호국 보훈의달을 팔아먹고 사는 사람들이 자칭 보수우익 우빨들이죠..
이 나라의 중추는 그들만이 아닙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이 위난에 빠지면 자칭 보수우익들이 이 나라 지키는것이 아닙니다..민족주의자들 시청앞에서 촛불시위하는 그 국민들이 이나라를 지킵니다..(http://blog.empas.com/lhs1231/28894425 이 주소의 기사도 한번 읽어보세요..)
자칭 보수우익들의 상층부들은 국가위난시 외국으로 튈준비 잘해놓은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봐요..
자칭 보수우익들에 부하뇌동하는 사람들은 노인들이거나 자기 정체성이 부족해서 세뇌가 쉬운분들이 많죠....극과 극은 통한다고 극렬 진보들도 비슷하구요..
햇볕정책이 실용정책 입니다..
아는이님 지금 남북관계가 풀리고 있습니까?
김정일이가 북한 문을 닫아버리니까. 아무것도 할수 없잖아요..
지난 10년 동안에 이룩한 남북관계 개선이 6 25 이후 최대의 성과입니다..
거의 전부다예요..
남북이 단절해도 북한이 망하지도 않는다고 보구요..중국때문에 거의 안망해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북한에 식량위기가 생기자 올해초에 중국이 북한 안 망할정도의 식량과 연료를 또 지원을 했지요..
지난 10년의 정부들이 김정일을 살려주는 정책을 편것이 아닙니다..
김정일을 장기적의로 약화시키면서 한국이 북한 내부로 더 진입하고 북한 국민들이 깨어날수 있는 기반닥는 정책을 폈어요..
하나주고 도로놓고 하나주고 철도놓고 하나주고 공단건설하고 하나주고 관광..
전부다 북한 국민들과 접촉면을 넓히는 정책이죠..
김정일 정권의 허락을 받아야 북한 내부로 집입할수 있고 북한 국민과 더 많이 접촉할수 있기에 김정일 정권과 필요없는 갈등 일으키지 않으면서 한발한발 북한 내부로 진입하는 정책이였죠..
이명박 정부도 햇볕정책 추진할수밖에 없다봅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이름은 다르지만 사실상 햇볕정책.. 길이 그것뿐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어떻게 하는지는 앞으로 시간이 말해줄 것이니까요..두고보면 아실것이구요.
한국이 미국소를 수입할때 공짜로 들여오는것이 아닙니다..
돈주고 사오는건데.
내 돈주고 사오면서 질나쁜 쇠고기를 사먹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광우병 위험 있는 쇠고기를 사먹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미국산 쇠고기도 나쁜것은 걸러내고 좋은 쇠고기 제값 지불하고 마음편히 사먹자는 거예요..
미국 쇠고기가 공짜가 아닙니다..
아는이님이 말씀하시기를 미국산 쇠고기 수입해다가 북한줘라고 하셨는데.. 돈주고 수입해오는건데 광우병 위험있는 쇠고기 수입해다 줄필요는없죠.. 안그래요?
북한 국민들에게 지원한다고 해도 좋은고기 지원해야겠지만.. 자칭 보수우익들 퍼주기라고 떠들어서 지원도 어렵겟지만요.
어쩌든 미국산 쇠고기 공짜가 아니란 말입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댓가도 아닙니다..
정부가 fta 걸고 들어간다고 그것만이 진실은 아닌것입니다..
어쩌면 쇠고기 문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걸림돌일수도 있어요..(쇠고기를 무조건 양보해서 fta가 빨라지기 더 어려워진것 설명하자면 길어요..미국 대선이라는 역학관계가 있어요..)
서해교전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하지만요..
서해교전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서해교전 이전에 남북교전이 많이 있었지만 서해 교전처럼 유난 떨지 않았거든요..
지난 정부 반대세력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라 봐요..
자칭 보수우파들은 통일을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보는 쪽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정치 지형으로 볼때 자칭 보수파들 통일되면 그들의 기반이 붕괴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기에요..
북한에서 탈북하신분들..
한국 내부의 자칭 보수우파들에게 밉보이면 힘들어 질것이기에 그들과 영합해야 한다는것 이해는 하지만요.
너무 이용 당하지는 마세요..
임천용이 같이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이나오면 여론이 안좋아져요..
한국은 자칭 보수우파들만 살아가는 땅이아니거든요..
한국인의 권리 찾기라고 보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