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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북한 유학생들이다!!
Korea, Republic o gogo 0 809 2008-06-18 13:44:50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각자 살아온 방식이 한 체제에서 다르게 살아왔습니다.
어떤 이유와 사유가 있고, 각자가 한국에 온 과정은 다릅니다.
허나 공통점은 북한인민들이 싫어서가 아니고, 망해가는 북한의 정부가 싫어서 목숨걸고 탈출한 사람들이라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살아가는 과정은 매우 다양합니다.
적응을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의 특성상 어쩔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양육강식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율법이 그렇게 유도합니다.

한국에서 민주주의 과정을 배우고, 경제, 문화,정치, 스포츠 등 다양한 공부를 배우게 됩니다. 그런만큼 꿈도 다양하고 성취욕도 다양합니다.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보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을 보고 많이 배운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무엇을 배우는가고 물으니 한국사람들은 너무 쉽게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며 발전하는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상에 대해서 배울 것이 많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프로레타리아독재민주주의만을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활동은 하지 못햇습니다.
북한의 독재정권에 대해서 불만을 하면서 투쟁도 해보았지만, 민주주의를 위해서 투쟁경험이 부족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성공이란 개념은 돈으로 살아가는 방식은 100%성공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돈은 종이장에 불과합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은 돈으로 살수도 없으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북한이 갑자기 무너지면, 북한사람들이 탈북자들처럼 소중한 재산을 쉽게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좌파정부에서도 탈북자들이 보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도와주었습니다.
좌파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민주주의에는 어긋나지만, 사람은 경우가 밝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한 사람은 민주주의 투사로 자기의 본분을 지켜야 더욱 빛나는 법이지,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몰상식한 방법입니다.

모든 일에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자기의 본분에 맞게 일을 하면 되지, 민주주의를 했다고 영웅으로 착각하면서 국민들을 정치선동에 몰아넣으면, 민주주의를 이용한 정치가로 변신되는 길로 됩니다. 좌파는 좌파로 끝나야 하고, 우파는 우파로 끝나야 하고, 정치는 정치가가 하면 됩니다.
경제는 경제가가 하면 되고, 교육은 교육자가 하면 됩니다.

지금의 촛불주최자들은 마치도 자기들이 정치를 하겠다는 모양새를 떨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보기에는 촛불주최자들이 북한인권을 위해서는 전혀 "모르쇄"로 있으면서 북한의 김정일정권을 돕는데는 앞장섰던 사람들이기에 더욱 미워합니다.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 와서 20년을 살아보았지만 한번도 없었던 촛불주최자들입니다. 이래서 좌파들을 싫어합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민주주의 투쟁용사들을 존경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투사들이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는 것을 보고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민주투사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면서 마치도 통일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착각했으니까여...

자기들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걸고 싸웠다고 말은 잘하면서도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이중적인 행동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탈북자들도 잘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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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터운벽 2008-06-18 13:56:57
    지금의 촛불집회는 안전한 먹거리와 한국의 보다 나은 자유를 위한 시민들의 시위입니다. 북한의 인권문제는 전혀 다른 별개의 사안임을 먼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북한의 인권문제와 관련 기득권층의 태도는 반성해야 한다는 자정의 목소리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좌파 우파 나눈다는 것이 우습고 사리에 맞지 않지만 굳이 나눈다면 현재 보수진영보다 진보진영이 더 많은 북한인권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고 있음도 간과해선 안 됩니다. 서운한 마음으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여선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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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6-18 14:09:57
    그럼 진보진영이 한번이라도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소리를 내면은 님의 말씀에 100%찬성표를 던지겠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없으면 변명으로 계속 낙인하겠습니다.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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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식깽이 2008-06-18 14:13:26
    진보진영이 북한 인권에 관심이 많다???? 이런 웃기는 소리가...
    대한민국의 대표 진보인 민노당의 북한 인권에 대한 기본 입장이 뭔지 아십니까? 북한 인권 문제 없다.... 조중동의 조작이다....이게 공식 입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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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터운벽 2008-06-18 14:38:04
    우선 본인은 보수니 진보니 우파니 좌파니 편가르는 자체가 옳지 않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앞선 댓글의 후반에 언급한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셨는데 우선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노무현 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교하시면 둘 다 미진하고 부족하기는 하나 그래도 답이 나올 듯합니다. 물론 앞서 언급하였듯이 많은 이들이 북한인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음도 알아주셨으면 좋겠군요.

    한편 생각해보면 오늘날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도 문제가 있고 국민들은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인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북한의 인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답답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뾰족한 묘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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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6-18 14:41:43
    남.과 북.은

    분가한 형제나 다를바 없는 관계입니다.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부모.자식 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남한이 부모와 같은 입장에서 끊임없이 북한을 자식같이 돌보고

    밀어주고..그럴 만한 관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 부모밑에서 같이 자란 형제도..제각기 가정을 이뤄 제 살림을 살면

    일정부분..남이 되어가고..심지어는 남보다도 못한 그런 지경이 되기도

    한다는 거죠.

    gogo님!

    북한의 인권을 포함하여 북한의 모든 문제는 일차적으로 북한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남한사람들에게 이런 것도 안한다..저런 것도 안한다...

    글쎄요..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인권이 목마른 사람이 인권을 찾아 나서야 하는 거고

    돈이 궁한 사람이 돈찾아 나서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한 사람에게 왜 이것도 안하냐..저것도 안하냐..하기전에

    스스로가 찾고 스스로가 쟁취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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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6-18 14:45:25
    그럼 좋습니다. 조선이 일제에게 맥없이 점령당했을때, 아무리 싸워도 독립이 안되다가 미국과 쏘련에 의해서 815해방이 되었고, 625도 미국과 연합군에 의해서 대한민국이 건국하게 되었고, 님은 조선의 역사가 항상 자주독립국가라고 착각하시는가 보지여? 그래여...우리가 북한에서 투쟁못하다가 남한에 왓이요...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방법은 어떤 현상일까여?
    대한민국이 미국의 도움과 원조없이 자체로 잘 되나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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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터운벽 2008-06-18 14:47:48
    에고... 그렇게 극단적인 말씀은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논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깁니다만 혹시... 사리원이 고향이신 분 아니 계신가요? 사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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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6-18 15:06:22
    원조없이 이자리까지 왔다고는 저도 보진 않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단 말을 하고자 합니다.

    남한이 이것도 안한다..저것도 안한다...하기전에

    북한 스스로가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스스로가 해 버릇해야 맞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옆에서 거들어도 주고..뭐 그런 거 아니겠어요?

    남쪽에서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면...당당한 통일..진정한 통합은

    이뤄질래야 이뤄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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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6-18 15:16:14
    제가 진정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독재를 타도해서 싸우던 민주투사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왜 불렀답니까? 지금까지 북한인권에 대해서 할 말은 하지 않고 통일을 우리민족끼리, 민족대단결하자고 핸 사람들이 진보진영 아닙니까? 그래서 질문을 했고, 북한의 독재는 외부의 도움없이는 해결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고립되고 폐쇄된 북한사회에서 싸운다는 것은 자멸입니다. 200만이 굶어죽어도 눈섭하나 끄떡없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세계에서 찾아볼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조선이 일본에게 강점당했을때 리준열사가 칼로 배를 가른 들 누가 편들어주었습니까? 물론 북한 사람들이 잘 못하니까 그런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민족이 나서주지 않으면 누가 나서겠습니까? 이렇게 한국에서라도 목소리를 높여야지 어디서 하겠습니까?

    자꾸 북한에서 하라, 한국에서 할 자격이 없다, 등 이런식으로 말씀들을 하시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가서 할가여? 통일되면 앞다투어 북한에 투자를 하겠다는 한국사람들이 많은데, 지금 우리를 보고 무어라 하면 이중적이잖아여?

    당장 이익 될것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힘없는 탈북자들을 자격이 안된다고 운운하면 너무 양심이 없는 것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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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6-18 15:36:34
    님에게 묻겠습니다.

    북한사람들은 북한정권과 운명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있을 텐데...

    남한사람들이 북한의 독재정권을 부셔버리면..아니 부셔버리고자 시도

    한다면..제일 먼저 북한정권이 반발할 것이고..북한인민들도 북한정권편을

    들면 들었지..남쪽사람편을 들어줄라는지요?

    gogo님!

    북한독재정권과 북한인민을 어떻게 분리시켜야 할까요?

    독재정권해체가 말처럼 그렇게 간단한 문제같진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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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6-18 16:26:51
    무언가 오해가 있습니다. 북한의 독재는 이미 썩을대로 썩어서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정권은 지금 민심을 잃은 허수아비 정권입니다.자기국민 200만명이상을 굶겨죽이고, 40만명의 탈북자들과 100만명이상의 정치범수용소와 죄수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나라가 힘이 있습니까?미국도 700만명의 죄수들이 있다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인구 2300만명의 나라가 겨우 연명하고 있지요...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미국이나 중국 등 주변국들은 북한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북한주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유독 한국만 이상하게 북한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기는 우리는 당사자들이기에 피부에 와닿는 사항이라는 점도 이해합니다만,,,

    북한독재정권은 겨우 생명부지하고 있는 이빨빠진 사자무리이고, 북한인민들을 계몽시키면 통일후 자금도 덜 들어가고, 남북한의 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북한사람들을 어떻게 계몽시키냐가 관건인데, 이것은 쉽습니다. 북한 접경지대에서 자유시장경제가 인민들이 자유롭게 할수있도록 국경을 허물어야 하고, 삐라나 공중물품을 계속 보내야 합니다.

    국가적인 지원방법은 구멍뚫린 독에 물붓기 겪입니다. 80조원을 지난 10년동안 지원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도록 유도를 해야 합니다. 즉 인권문제를 자꾸 건드리면 북한은 스스로 멸망하게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산다던 북한이 제일 못사는 나라라는 것을 북한 전 인민이 알게 해야 합니다. 북한통치자들이 제일 무서운 것이 이것입니다.
    북한이 망할 때까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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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6-18 16:38:57
    북한인민들이 북한독재정권에 등을 돌렸다 하더라도...김정일정권을

    대신하여...남쪽사람들이 그자리를 차지한다면..과연 그들이 반발없이 받

    아들이려 하겠는지요?

    북한인민계몽?

    그것도 남쪽사람들이 다 해주길 바라고 계신건가요?

    님같은 소위 선각자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은 뭐하고 계시고?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것도 남쪽사람들이 다 나서서

    해주어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님같은 분들의 역할은 그럼 무엇인지요?

    남쪽사람들보고 이것 좀 해라..저것 좀 해라..외치시는 걸 님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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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2008-06-18 16:46:43
    갑자기님. 너무 민간하게 반응하실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gogo님같은 북에서 오신분들이 김정일정권에의해 얼마나 당했으면 저정도일까하며 이해를 하심이 나을듯한데요

    그리고 gogo님 말씀대로 북한 인권 문제 한국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서겠습니다 미국? 걔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이 있어야 나서지 아무런 이익이 없으면 인권 이런거 관심없다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진짜 북한 인권에 대해 진심으로 다가설수있는 나라는 같은 민족이고 형제인 한국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분들이 한국에서 목소리를 높이지 어디서 하겠습니까?

    두분모두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한다는것은 동일한것같습니다

    다만 방법이 조금 다를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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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이 2008-06-18 16:48:23
    gogo님! 좋은 글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논리정연한 글에 북한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자가당책에 빠져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하려는 일부사람들의 반박에 너무도 차분하고도 설득있는 필력으로 맞수를 치는 것을 보니 아-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입국한 우리 탈북자들이 다 gogo와 같은 분이였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 보았습니다.
    정말 그사회에 살아보지 않고서는 북한사회를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서 북한 통치자를 포함한 북한을 동족이라하며 북한 살인자의 우리민족끼리 장단에 춤추는 남한의 위선자들! 언제면 거짓을 버리고 진실된 눈으로 북한을 바라보겠는지?...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gogo와 같은 동지들이 말없이 북한사회의 진실을 알리는 진정한 투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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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6-18 16:52:20
    과찬의 말씀입니다. 세상에 길을 떠날때는 혼자이지만 뜻이 같은 동지들은 한곳에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역사는 진리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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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2008-06-18 16:53:31
    갑자기님.
    만약 김정일정권의 숨통을 조여 북한 인민들이 들고 일어설 가능성이 있다면 그걸 유도하는것은 남한 사람들이 해야할일이며 남한 정부가 해야할일입니다

    다만 그럴가능성이 있냐가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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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2008-06-18 17:06:37
    현재 한국정부는 대북지원을 하고있지 않죠.전 정권을 했습니다만

    지원을 하지 않으니 변한게 하나 있습니다

    미국한테 지원받죠, 어제 뉴스에서는 중국에서도 지원을 해준다 어느정도 약속이 되었다더군요.
    납치자문제만 해결되면 조만간 일본도 지원을 할겁니다.

    지원을 끊어서 김정일 정권을 자체 붕괴시키자는 말씀은 벌서 물건너 간거지요.

    북한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게 해야한다는 말씀 취지는 참 좋습니다만
    저는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고 봅니다
    폭동과 같은 소요사태 이거 북한에서 가능할까요?

    그런 폭동이 일어났다고 해도 김정일이가 눈하나 깜짝 할까요.

    300만명이 아사했을때에도 꿈적 않던 넘입니다

    한국은 300만명 아사가 아니라 서울시청에서 30만명이 촛불만 갖고 모여도
    정부는 긴장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요구를 최대한 관철 시켜줄려고 노력은 해봅니다.

    김정일 정권이 한국정부처럼 그렇게 할까요? 잘 아실거 아닙니까.

    300만명 아사가 아니라 천만명이 폭동을 일으키고 아사해도 김정일이는 그다지 변화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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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봉 2008-06-18 17:12:06
    gogo님 뭔가 착각하는군요...
    북한정권이 썩을대로 썩은 이발빠진 사자라고하는데 아직 북한붕괴 멀고도 험난한 길이라는것을 잘 모르는군요
    그렇게 님생각대로 쉽게 무너지는 정권이라면 벌써 무너지고도 남음이 있어습니다
    북한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김정일을 위함이라면 총폭탄이 되게다는 당원들이 천이백만이 있기때문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북한정권을 무너지는것을 그무슨 오막살이나 판자집을 허물어치우는 장난으로 생각하기때문에 한마디적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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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8-06-18 17:37:00
    민주화 세력들이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어떻게 하기를 바라세요?
    자칭 보수 우파들처럼 북한 인권개선하라고 허공에 악쓰고 대모하고 그러기를 바라세요?
    대모해서 북한 인권에 어떤 이득을 가져다 주는겁니까?

    북한을 보세요.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위치를 보세요.
    김정일이의 체제를 보세요..

    한국이 어덯게 해야 최선인건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칭 보수우파들처럼 대모하고 김정일한테 욕하고 그 결과로 김정일이가 북한의 문을 닫아버리면 한국이 무엇을 할수있죠?

    김정일이가 아무리 미워도 김정일이를 통과해야 북한 국민들과 한국인이 한국정부가 접촉할수 있는 현실을 무시하지 마세요..

    민주주의자들 민주정부들이 김정일을 가장 혐오합니다.
    혐오하지만 마음속에 담아놓고 김정일을 구워 삶아야 북한으로 진입할수 있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서 일을했어요..

    북한 국민들 300백만이 굶어 죽었다는데 저항하지 못했죠?
    왜 북한 국민들은 저항할 능력도 잃어버렸나?
    경제력이죠..
    또..
    주체사상이라는 무균질 사상과 북한 국민들이 외부를 볼수 있는 창이 봉쇄되어서 자신들의 처지를 잘 몰랐을것이구요..
    북한 국민들 먼저 먹고 살만해져야 자신들의 처지를 바로보죠..
    북한 국민이 외부와 접촉을 많이 할수 있어야 북한의 인권 개선도 북한 국민들의 인권에 대한 스스로의 자각도 일어나죠..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을 노래한다고 인권이 쟁취되지 않아요..
    우리 내부의 문제는 우리들이 말하고 행동하면 쟁취가 가능하지만,.
    북한은 김정일 휘하에 있어요.
    그 현실을 바로봐야합니다..

    민주정부는 북한 인권을 위해서 일했어요..
    인권을 노래하지 않았을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북한 내부에 외부세상의 소식을 더 많이 알리고.
    북한 국민들과 더 접촉할 길을 찾고.
    김정일을 구어삶아서 북한 내부로 진입하는데 총력을 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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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레나 2008-06-18 17:45:27
    남한국민이 북한국민에 대해서 왜 촛불을 들지 않냐고 하시죠??
    남한국민들요..아직까지 북한국민이 진짜 굶는지?
    이거조차 잘 모르고 있답니다. 대학생들은 더 모릅니다.
    오히려 저보구 아프리카나 북한 어디가 더 가난하냐고
    이렇게 물어봅니다.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북한인권을 위해서
    촛불을 들까요?직접 겪지 않았기때문에,북한을 위한 촛불을
    드는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미국산소고기는 남한국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일입니다.
    물론 한국에 와있는 저도 절때 그 좋아하는 소고기육회도
    안먹습니다, 이유는 한우인지? 수입산인지 잘 모르기때문에..
    금 촛불시위을 지지하는 저도 김정일뽀글이와 한패당일까요?
    말도 안됩니다. 미국산소고기촛불과 북한인권 완전 별개의 문제입니다..

    유전현상으로 10년 잠복기에 자식들에게 생길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80억분의 1일지라도 막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정말 대단한
    국민입니다.애국.일단은 본인이 건강해야 애국도 할수 있지않을까요?
    북한에서 다 죽어가는데 애국이 필요했나요??흠...갑자기..허망해집니다.
    촛불이 약간 정치적으로 변질되는건 맞지만 어쨋든 누구도 시키는
    사람이 없이 그냥 자체로 시작된 국민의 촛불이라고 생각하는데~~~
    희한한일입니다. 왜 미국산소고기촛불에 뽀글이가 등장하는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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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나무 2008-06-18 17:48:42
    북한의 지정학적인 위치는 참으로 절묘해요..
    중국의 입술이기 때문에 중국이 북한을 망하는 꼴을 못봅니다..
    한미일이 아무리 봉쇄를 해도 중국이 북한이 망하지 않을정도의 지원을 합니다..

    햇볕정책은 중국이 북한을 안망하게 지원하니까..
    봉쇄는 효과없고.
    한국 정부가 북한의 인권 노래해봐야 김정일이 체제 무너질 짖을 하지않는다는것을 아니까 아예 인권 개선은 마음속에 담아두고 말하지 않고..
    한국 정부가 할수 있는 최선의길 김정일을 구워 삶아서 김정일 허락하에 북한 내부로 진입을 햇어요..
    이 방법이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거든요..

    핵심은 북한 국민들에게 있는겁니다..
    북한 국민들이 깨어나야 해요.
    햇볕정책의 타켓은 북한 국민들의 자각 그것입니다..
    한국은 북한 국민들이 자각할수 있도록 세상을 보는 창의 역활을 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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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진 2008-06-18 18:33:11
    전정부가 북한의 김일성정권을 '도와주었고'

    현정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북한 인민들을 위한 건가요?

    적의 적은 동지다... 정도의 개념인 것 같은데요...

    '자국민도 돌보지 않는 정부'가 북한 사람들을요? 글쎄요...

    북한인권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으면 무조건 의견이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시는데,

    그럼 촛불을 들고 나가셔서 그러한 플래카드를 들면 됩니다. 전 티벳사태와 함께 그러한 플래카드를 2000년대 초에 본 기억들이 납니다.

    북한 인권을 위한 요구는, '정부'에게 해야하는 겁니다. 정부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저 사람들에게 해야하는 것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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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go 2008-06-19 10:33:14
    연대봉님은 북한의 김정일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북한에 김정일이를 위해서 총,포탄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1200만명이라는 당원들이 있어서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연대봉님이 말을 했는데, 제가 북한에서 교육받았던것과 신통하게 닮았네요....이 빨갱이 사람!!

    총,포탄 좋아하시네~~~어느 미친놈이 개정일이를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바친담,,,먹구 살기 위해서 권력을 이용하는 간신뱅이들천국이 1200만명의 북한당원들 세상인데,,북한에서 입당해야 먹구 사는데 지장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지금은 인민들을 괴롭히는 개정일정부를 싫어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먹구 살기 위해서 사는 세상이 북한인데,,,
    멀 알구나 이야기를 좀 하시지요...
    연대봉은 개정일에게 돌아가라!!! 개정일이가 그렇게 좋은담???

    구국기도의 글을 지우라? 당신이나 개정일에게 충성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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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 2008-06-20 09:44:36
    북한을 인권을위해 북한해방을 위해 한국사람들은 왜 촞불을 들지않느냐?

    한국국민들이 북한 주민을 위해 촞불을 들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만약에 북한주민들이 먼저 김정일을 향해 투쟁을 하고 해방을 위해 북한주민들이 앞장을 서서 북한해방을 위해 싸운다면 한국 국민들도 동조을할수있겟지만 한국국민들이 앞장서서 북한을 자극을 주는 촞불을 시위을 든다면 남북한이 전쟁을 하라고선동하는
    말박에 안됍니다

    북한을 우리 민족 우리동포라고 애길하는데 북한은 절대 한민족이 될수없습니다
    이점 분명하게 판단하셔야 댑니다

    북한이 사회가 붕괴대고 통일이 되면 그때는 한만족이 될수있지만 붕괴대기전까지는 한민족이 아닙니다

    엄연히 북한과 남한은 같은 동포이기전에 독립된 나라입니다

    북한은 북한 공산주의 이념이고 한국은 민주주의 각각 이념과 사상 모든게 다릅니다 북한은 북한의 공산국가라써 한국은 한국에 자유와민주주의
    틀을 만들어졋으며 이미 6.25 전쟁후 한반도는 두개의 나라로만들어 졋으며 북한이나 한국이나 한민족 한겨레 운운 하며 정치적으로 이용을할뿐 한미족이라는 개념은 이미 한국시회에서는 아무런 의미도없고 북한으로 전쟁 발발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위한 방어수단일뿐 그이상 그이하도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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