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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업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
조명화 0 338 2005-05-04 21:59:4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우연히 이 동호회를 알게되어
여러분들이 남기고 간 글을 읽으며 참 많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 6년째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교포입니다...
올해 27살 여자입니다... 저두 20년가 중국 공산당의 지배하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처음 한국에 왔을때는 적응을 못했었습니다...
현재 일본사람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일본 학생들은 옳바는
역사를 배우지 못하는 것처럼 한 인간이 운명에 의하여 어느 한 나라에서
태어나 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할수없네요....휴~
제가 좀 주제넘게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장철산님~ 저랑 친구 좀 해주실래요? 요즘 한국경제가 어려워 취직두 어려운데..
혹시 알아요.. 저랑 친구하면 좋은 일이 생길지? ㅎㅎㅎ
장철산님 메일주소가 적혀있지 않아 이렇게 긴 리플을 다네요...
아무튼 저랑 친하게 지내고싶으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zmh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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